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가짐

제2부 요범사훈 정본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가짐] 인자는 사람을 사랑하고, 평등심으로 사랑한다. [요범] 무엇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품음」이라 하는가? 군자와 소인은 단지 겉모습만으로 관찰하면 언제나 쉽게 뒤섞여 진위를 분간할 수 없다. 왜냐하면 소인은 인의를 가장하여 군자인 척하기 때문이다.) 단지 마음가짐으로 비교하면 군자는 선한 마음이고 소인은 악한 마음으로 그 차이가 매우 커서 흑백처럼 전혀 다르다. 그래서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맹자] 군자가 보통사람과 다른 점은 곧 그들의 마음가짐에 있을 뿐이다! [요범] 군자가 간직한 마음은 단지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공경하는 선한 마음뿐이다. 사람 중에는 친근한 사람과 소원한 사람, 존귀한 사람. 비천한 사람, 총명한 사람 · 우둔한 사람, 지혜로운 사람. 어리석은 사람, 현명한 사람 · 품행이 나쁜 사람이 있으니, 십인십색 모두 같지 않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우리의 동포이고, (생명과 혈육. 감정과 고락이 있어) 모두 우리와 일체이니, 누구인들 공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겠는가? 뭇 사람을 공경하고 사랑할 수 있으면 성현을 공경하고 사랑함이나 다름없다. 왜냐하면 성현은 나와 남이 동체임을 깨달아서 중생에게 추호의 분별심이 없어 저절로 사람마다 모두 사랑과 공경하는 마음을 간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뭇 사람의 뜻에 통달할 수 있으면 성현의 뜻에 통달할 수 있다. 왜 그러한가? 내레이터] 성현의 뜻은 본래 이 세상 인간들이 각자 나름대로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요범] 그래서 우리는 두루 사랑하고 두루 공경하여 이 세상의 인민들이 모두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할 수 있다면 이것이 곧 성현을 대신하여 이 세상의 사람을 모두 평안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원왕생 원왕생 왕생극락 견미타 획목마정 수기별 원왕생 원왕생 원재미타 회중좌 수집향화 상공양 원왕생 원왕생 왕생화장 연화계 자타일시 성불도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극락도사 아미타여래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