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쑥쌀가루, 물, 각종 채소와 피자치즈,설탕과 깨소금, 팥, 케찹, 참기름
4가지 종류로 만들었어요. 재료를 보면 나와 있듯이 개떡이란 이름이 딱 어울리는 일반 쑥떡과 송편처럼 설탕과 깨소금을 넣은 쑥떡, 바람떡 같이 팥을 넣은 것, 아이들 입맞에 맞춘 피자맛 쑥떡입니다.
방앗간에서 빻을 때 소금간은 해 주신거라 반죽을 실온에서 해동시켜서 물만 넣고 반죽했어요. 적당한 물의 양은, 반죽을 해서 송편처럼 조금 떼어 동그랗게 만들어 가운데를 눌러 납작하게 만들때 가장자리가 갈라지지 않 고 눌리면 잘 된것입니다.
양파, 당근, 피망등 채소들을 모아모아서 잘게 다져 케찹과 섞은 후에 피자 치즈와 함께 쑥떡 속을 넣어요. 김치를 함께 넣어도 맛있어요. 깨소금과 설탕을 섞어서도 넣구요.
팥 앙금도 넣고, 원조 쑥떡도 빼 놓지 않았어요.
물이 팔팔 끓는 찜기에 올려서 20여분 쪄내요.
다 쪄진 떡을 잠깐 식혀서 참기름과 물을 반반씩 섞어 붓으로 골고루 발라줍니다. 저는 일반 쑥떡에만 발랐습니다.
흐음.... 지난 번 김에 이어 쑥떡도 정말 사진발 안 받는군요. 찍는 다른 방법이 있는데 제가 모르는 거지요?
피자가 비어져 나오는 부실한 쑥떡이 보입니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피자맛 쑥떡이예요.
요건 김치가 들어간 피자맛이구요.
팥이 들어가서 바람떡 맛이 나는 쑥떡입니다.
짝퉁 송편 쑥떡에,
쫄깃 쫄깃한 맛이 환상인 개떡까지... ㅎㅎ
쑥떡은 만들때 마다 환영을 받아서, 겨울에 김장하듯이 봄에는 쑥을 넉넉히 캐야 마음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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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에 집사람과 누나와 누나 친구분과 쑥을 캐러갔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사실 저는 쑥을 캐지 않고 사진만 찍으러 다녔고요
쑥떡을 하려면 쑥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데 울 누나가 손수 쑥을 캐려니 너무 힘이 들어쓰리 함부로 달려들지 못하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