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지리산국립공원 공단직원 안내하에 20년간 출입통제되었던 칠선계곡 코스로 천왕봉까지 사전예약 후 오르게되었다
오전 6시50분 집결하여 인원점검 및 스트레칭 후 천혜의 자연그대로인 칠선계곡으로 오르다,,, 천왕봉 정상 으로 장터복-백무동까지 11시간 소요되는 무박산행 강행군으로 하산 완료하고 ,,,
출발전 스트레칭으로 시작,,,
여기서부터는 사전 예약자만 갈수 잇는 코스,,,
칠선폭포,,,앞에서
또 오르다보니 다른 3단폭포 물줄기가 시원케 쏟아지는듯....
출발 후 5시간 걸려 천왕봉오르는 마지막 폭포앞에서 물통에 물을 채우고,,, 급경사로 2시간 오르면 천왕봉 정상 1915m가,,,
해발 높은고지라 이제야 철쭉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드디어 천왕봉 정상 직전 통제 출입안내문 도착,,
여기가 한라산 이어 두번째 높은 지리산 천왕봉 정상,,,,날씨가 맑아 멀리 조망이 좋았습니다...
고목이 철쭉과 어울어져,,,,
드디어 무박으로 11시간 만에 백무동 입구 하산 완료하다,, 이곳 가을 단풍시기에 또다른 모습을 다시 도전하렵니다
첫댓글 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고 ! 계곡의 맑은물을보니 속이 시원해지네요 ~~~~ 부럽고 대단하이 ~~~~ ^*^
야~~ 계곡의 폭포가 시원함을 주누만~~ 넘 멋지네~~ 1915M 천왕봉이라~ 카메라매고 오를날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