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 나와 예배드림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늘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올 수 있는 은혜의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나와 하나님 말씀으로부터 위로받고 평안을 얻을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불안해진 세상에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기후변화로 인한 하나님의 창조질서의 파괴로, 태풍, 홍수, 기근, 듣도 보도 못한 재난,
경제 불안 등, 여러 많은 사건 사고들로 사람들은 두렵고,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나아갈 바를,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들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런 힘들고 어려운 순간순간 이런 사건, 사고들 속에서 우리가 그들을 바라보면서,
어떠한 모습과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님! 정답은 주님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거룩하고 구별된 모습으로 세상 가운데로 나아가게 하시고, 세상을 이기신 주님처럼,
주님과 함께 세상을 이겨, 세상 가운데 본이 되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이 이 땅 가운데 놀랍게,
역사하신 수많은 모습들을 당당하게 전할 수 있는 우리들의 모습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 주님 함께 동행하여 주셔서, 그 모든 것 가운데 승리하게 하시고,
삶으로 열매 맺는 놀라운 축복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교회를 포함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의 모든 주님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일에 힘쓰며 나아가기를,
소원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복음이 쉽게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교회와 한국교회가 더욱더 힘을 내게 하시고, 다시 한 번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일어날 수 있는 그런 모든 교회들이 되어, 이 따에 부흥의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교회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곳에 저희 교회를 세워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이 땅을 책임지고 나아갈 수 있는 저희 교회가 되도록 성령으로 추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나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날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해 힘쓰고 수고하시는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온 교회와 성도님들이 하나가 되어 믿음으로 사역하게 하시고,
축복의 은혜 이루어가며 교회는 부흥이 되고, 성도님들의 삶은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도 담임목사님이 선포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을 우리도 함께 올려 드리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 높이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