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너무나 큰 기대를 갖고 하이솜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상품은 면 40수 이불(퀸)과 면 40수 패드였습니다.
카메라가 고장난 관계로 사진은 찍을 수가 없어서 나중에 올리도록 하겠는데요,
커버도 너무도 깔끔하고 예뻤어요.
그것보다도 이불과 패드 촉감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불은 하루만 덮고 안 덮었습니다. 왜냐구요? ㅋㅋ 너무 덥더라구요.
제가 워낙 더위를 타서, 지금부터 에어컨을 틀고 자는 사람이라..ㅋㅋ
근데, 신랑은 추위를 타거든요. 신랑은 이불이 너무 가볍고 따듯해서 좋다고, 계속 덮고 싶다고 했습니다.
정말, 움....이불은 몸에 착 달라붙는 듯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보온성이 뛰어나더라구요.
패드는 기존의 시중에서 구입한 패드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시중의 패드보다 다른 점은 하이솜이 들어가서인지 차분한 느낌이라는 겁니다.
첨엔 패드에 솜이 다른거 들어간다고 뭐 느낌이 많이 다를까 의심도 했었는데,
사용해보니 좋긴 좋더라구요.
암튼, 하이솜을 넣어서 사용하는 패드와 이불은,
첫째, 보온성이 뛰어나고
둘째, 차분한 느낌.
셋째, 좋은 기분^^
이거면 다 아니겠습니까?
이제,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이불을 다시 꺼내서 따듯하게 덮을랍니다.
패드는 사계절 다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