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누리미 방장님과 장군님....그리고 가르시아님과
분당 야탑역 근처 감미옥에서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언제나 만나면 편하고 좋더군여...^^
벽오동선배님,제드 전임 방장님 전화만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야는 우리집 베란다에서 키우는 똘똘이 입니다.이름이 똘똘이라고 이상한 상상마세요...ㅎㅎ
분당 차병원 건너편 감미옥 인데 사진의 두분은 누리미 방장님과 장군님.
일단 접시수육으로 다립니다...ㅎㅎ
2011년 처음으로 만난 장군님 언제 만나도 든든합니다...ㅎㅎ
첫댓글 헉~~울 집 옆인데...
아 선배님 동네시군여..지송!!!
가까운 여견 횐들과 좋은 시간 가지신것 같아 분위가 물씬 풍기는 데요.
적당한 음주가무는 생활에 활력소가 되고 필요할 때가 있지요.
맞습니다.좋은분들과의 시간은 활력소가 됩니다.^^
근데 저는 음주는 해도 가무는 안즐깁니다...ㅎㅎ
선배님 잘들어가셨죠..맛난 수육 잘먹었구요...박칼린씨 보러 한번 더 가야될것 같습니다.^^
박칼린씨 실제로 보니 예쁘더군여...ㅎㅎ
흠!! 저에게는 연락도 안했다 이거군요 ~~ 왕 삐짐 ㅎㅎ
누리미 방장님이 차병원 장례식장 문상하고 갑자기 8시넘어 번개모임이 되어 연락못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근데 선배님댁에서 넘 멀자나여...ㅎㅎ
분당차병원이 제 거래처인데... 음... 감미옥!
선배님들~ 저도 그곳에 갈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쏘~맥이 땡기네... 캬~
아...차병원이 수달님 거래처였군여..구리시에서 달려올 수 있다구여...
담에 꼭 연락하겠습니다. 안오기만해보셔여...ㅎㅎ
일단 한번 불러주시라니까~여~ 응~헤헤~~ 콩나물~ 팍~ 팍~ 묻쳤냐~~~ 우히히~~~
똘똘이 고놈 잘 있구만..
나 없을때 쏘는건 무효..
저나을 그런식으로 하면 요금 무쟈게 많이 나올텐데..강남쪽 사람들은 역시 통이 커요..ㅋㅋ
선배님!이쪽으로 함 건너 오시면 쏠게요..접시수육보다 돌판수육이 값이 더비싼지 더 맛있더군여...ㅎㅎ
저나는 담부터 선배님께는 콜렉트콜로 하겠습니다...ㅋㅋ
구수하고 맛난 음식도 드시고 정겨운 분들도 만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보기 좋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운동장옆이라 시즌에는 선수들 바글바글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