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산행;삼악산(춘천)
*일 시;2010년11월21일(일요일)
*산행지;삼악산(춘천)654M
*참석인원;김형도,박미경외2명,(장세직부부)류지원외3명,허규환외1명(지호),전후조외1명,
김정남,오선동,주차만,박성원,이종문외1명,박철희외1명,김시철외1명,(이상21+1명
*교통편;법원~칠곡IC~안동휴게소~홍천휴게소~춘천IC~삼악산;45인승버스(4시간소요)
*산행코스;등선폭포~흥국사~삼악산~상원사~의암땜~(3시간40분소요)
*일정;7시법원앞에서 정의도회장의 배웅받으면서 출발을 하다 (회사일로바빠서 사모님만,)
7;30;칠곡IC에서 일부회원님 승차하여 중앙고속도로 로 달린다 어느듯 안동휴게소에서
아침조식및,간단한 간식을 마치고 계속달려 단양을 지나 원주를 거처가고있고
차안에서는 총무가 준비 해온 과메기로 일잔을 하고있다
올해는 처음 맛보는 과메기맛은 일품이네.
10;00;홍천휴게소도착하여 잠시휴식을 취하고 춘천IC를 빠져나와서 등선폭포 입구에
도착하니 11시가되었네.
11;00;산행을시작하니 입구에는 여러상가가 양쪽으로 뻗으져 있으며 어느듯 등선폭포에
도착하다,등선폭포는 고고시대의 빙하지역이였다는 설로 깊은 바위협곡으로
이루어져있고 조금 더 올려가니 나무꾼과 선녀의 전설이담긴 선녀탕이 이어져
자연의신비를 만끽 할수있으며 추운 날씨지만금방이라도 뛰어 들어 가고 싶다
12;00;산이름이 "악"자가 들어가서 인지 꽤나 땀좀 나게하여,흥국사를 거쳐서 노송군락지에
도착하여 맛있는 간식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하여 조금 더 올려가니 지도상
큰초원이라고 표기되어있는곳에 도착하니 큰소나무의 군락지다
12;30;큰초원을 지나 힘을 한번더 쓰고 나니 정상에 도착 하다 필자도 모처럼 산행이라서
꽤나 힘들더군요,여기서 하산길은 상원사 를 거쳐의암땜 쪽이다
하산길은 상원사까지는 전부가 암릉지대 이며 아주가파른 급경사 지대이다
13;00;하산길에는 암릉지대라서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서조금한 자리를 잡아중식을 한다
산에서먹는 점심은 언제 먹어도 맛이나네 이기분으로 산에 간다고할까나
맛나게먹고 계속 하산길로접어드니,날씨가 좋아서저멀리서 경춘가도가 보이면서
의암호 가 한눈에들어와서 너무멋진 산행이네요~~
14;00;철계단과 바위암릉지대를거쳐 주위경치에 취하다보니 어느듯 상원사에도착한다
지은죄가많아서 대웅전에서 삼배만 하고 물맛 또한 기가막힌다
14;40;의암땜 매표소에 도착 하다
삼악산에 차를 가져 갈때는 등선폭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해두어야만 한다
의암땜입구에는 승용차만 약10여대 밖에 주차 할수없다 여기서 주차장 까지는
걸어서 약30분정도 소요가 된다,우리일행또 전부 하산을 하는거보고 차를 불러
올려서 타고 주차장 까지 간다,대절버스가 이를때 좋꾸나!
15;00;주차장에 도착해보니 후발대로 남은 김정남선배가 춘천 닭갈비를 멋지게 요리 해두
두었네,산행전 총무가 미리 현지에 알아보니,경비문제나 여러가지형편상 어려워서
일부회원들이 나누어서 장비랑 닭갈비를 미리 준비해가서 손수 요리를 해먹어니
그맛 또한 일품이다.
16;30;닭갈비에다 라면,떡뽁이.기타맛으로 하산주를 건하게 땡기고 대구로출발
19;00;치악휴게소를 거쳐 어느듯 동명휴게소에서 휴식후
20;00;칠곡IC에서 일부회원님들 하차후 법원앞에서 해산 하다
회원님들 산행 즐거웠고,다음달에는 좋은산으로 눈 발으로 가요,,,,,,,
첫댓글 좋은계절에 좋은분들과 즐거웠읍니다 ~~~닭갈비 맛이 배리 굿~~
좋았겠습니다....^^
삼악산 너무좋은 산이었습니다. 좋은분들과 함께해서 더 좋은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