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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성산 교회
 
 
 
카페 게시글
필리핀 선교 이야기 스크랩 매니 파퀴아오, 필리핀의 복싱 영웅
신윤철선교사 추천 0 조회 15 11.05.06 15:3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복싱의 역사

옛날 처럼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지 않지만 권투는 아직도 많은 동호회원들이 좋아하는 스포츠입니다. 요즘은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권투를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권투(拳鬪) 또는 복싱(Boxing)은 격투 스포츠 종목 중 하나입니다. 주먹에 글러브를 끼고 펀치만을 사용해 상대방의 상반신 전면과 측면만을 공격하는 스포츠입니다.

 

권투의 역사는 대략 BC3000년 전으로 고대 벽화에 보면 권투하는 장면이 묘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대 올림픽에서 권투를 했었고, 지금처럼 글러브를 끼고, 1라운드는 3분, 휴식은 1분으로 하며, 다운이 되어 10초 이내에 일어 나지 못하면 상대편의 승리로 인정하는 퀸스 베리 규칙( Queens Berry'S rule)이 1892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세계프로 권투 4개 기구는 세계복싱협회(WBA)(NBA 전미복싱협회가 전신), 세계복싱평의회(WBC), 국제복싱연맹(IBF), 세계복싱기구(WBO)가 있습니다.

 

 

 

 

필리핀의 복싱 영웅

 

파퀴아오(33.필리핀)은 필리핀의 영웅입니다. 지난해 11월 안토니오 마가리토를 제압하고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 웰터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7체급을 석권한 파퀴아오는 정식 복싱 기구 외에 복싱 전문 잡지 '링'이 준 챔피언 타이틀까지 포함하면 타이틀 숫자가 8개나 됩니다.


8체급 석권은 복싱 사상 처음입니다. 그래서 필리핀 뿐만 아니라 세계의 권투 영웅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5월 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되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싱에서 은퇴할 것을 생각했지만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합은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호텔에서 39차례나 KO를 더둔 베터랑 복서 셰인 모슬리(40.미국)를 상대로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12라운드)을 합니다.


키가 168㎝에 왼손잡이 파퀴아오는 1995년 프로계에 입문해 플라이급에서 시작해서 현재 통산 전적은 52승(38KO)2무 3패입니다.

 

 

극장에서 파퀴아오의 권투경기를 광고하는 포스터입니다.

상영관중에 하나를 텔레비젼으로 중계하는 방송을 스크린으로 관람합니다. 

영화보듯이 대형스크린으로 권투경기를 봅니다.

열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일반 건물에 있는 경기 포스터입니다.

극장이 아니더라도 스크린이 있는 홀이 있으면 입장료를 받고 중계를 합니다.

작은 화면으로 보는 것보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면 더 박진감 날 것 같습니다.

 

 

파퀴아오는 필리핀의 복싱 영웅입니다.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할지 모르지만 오래동안 기억에 남은 복싱 선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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