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좌, 토크 콘서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요즘이지만 짧은 유행을 초월해 무려 17년을 이어온 뚝심의 강좌가 있습니다. 지취자, 작곡가, 교육자, 문화기획자 등등.. 문화판을 종횡무진 누벼온 정두환 교수가 이끌어 온 해설이 있는 음악회 '좋은 음악-좋은만남'이 2017년 3월 14일. 600회를 맞았습니다.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지난 세월을 함께 돌아봅니다.
[ 라디오 매거진, 부산 ]
방송시간 : 월-토 17:30-18:00 (FM 102.9 MHz)
방송참여 : 휴대전화문자 #1029
실시간 방송듣기 : 스마트폰 앱 'CBS레인보우' > 실행 후 '부산CBS' 로 채널 변경 > '표준FM' 선택
첫댓글 유쾌 상쾌 통쾌, 교수님의 목소리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는 라디오로 듣는 교수님의 목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반가움과 낯섬이 공존하던 시간이었어요^^ㅎㅎ
행복은 .. 주변에 사랑을 나누는 만큼
행복해지나봅니다.
교수님께서 다른사람과의 나눔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면서
힘든 길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청아씨의 노력이 빛을 발합니다^^
고맙습니다, 옥선선생님.
제가 생각하기에 옥선선생님은 행복실천가입니다.
좋음을, 행복함을 함께 누리고자하니 행복실천가겠죠^^
교수님을 만나 삶이 풍요로워 진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꽃이 곱습니다 잎은 연하네요.
연한 잎과 고운 꽃에 과일 향나는
약간의 양념을 끼얹어서 냠냠하면~
안되겠지요^^
@푸른나무(이옥선) 안될일이어딨어요
그렇게하시면 돼죠 ^^*
다음에 제가 뜯어서 택배로 보낼께요 ^^*
고마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술의 전당에 [서울모테트합창단]공연에 왔습니다.
바흐의 미사곡이 천사들의 노래처럼
아름답게 울려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