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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초보자의 똑소리 나는 [개인연금] 가입 방법 ?
늘어나는 수명으로 인해,
돈을 버는 경제 활동기간보다 모아놓은 돈만으로 지내야하는 수입없는 노년의 기간이
더욱 길어지고 있어서, [수명 100세 시대]는 아름답고 행복할 것이라기보다,
병들어 비참하고 경제 능력없는 불행한 노후가 될 것이란 [재앙의 100세 시대]가 예고 있다.
수많은 노후 대비 비책 중에서도 가장 안심되는 노후대책으로는
미리미리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부터 빨리, 비록 작은 금액이나마 매월 납부를 시작하여
장기적으로 좀더 크게 납부금을 증액하여 크게 늘려 나가는 [개인연금]이
그 무엇보다도 가장 효과적이며 성공적인 노후 방책으로 요즘 각광받고 있다.
이렇게 노후대비책으로 [개인연금]이 필수라는 이른바 [연금 운동]이 근자에 와서
크게 확산되고 있는 것은 국가의 재정 건전성 확보와 각 개인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정말로 다행이 아닐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은 취업하는 젊은 사회 초년생들도
아주 조그맣게나마 [개인연금]을 곧바로 시작하는 경향이 크게 확산되고 있다.
요즘, 취업하고 알바 시작한 젊은이들 사이에 회자되는 연금 이야기의 주요 내용은 들여다보면 이렇다.
" 너, [국민연금] 말고 [개인연금] 가입했니? "
" 너, [어떤 개인연금]에 가입했냐? "
" 너, [어느 보험사]에 가입했니? "
" 너, [매월 불입액]이 얼마짜리 가입했냐? "
[연금]은 [단기적]인 투자 저축이 아니고 꼭, [장기적]으로 하여야하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우선, 각 연금 상품 중에서 내게 꼭맞는 연금은 어떤 것이 좋겠나하는 문제와
어느 금융회사에, 얼마씩 매월 불입해야 하는 것인가 하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개인연금] 제대로 들기- 제1 작전 ?
어떤 연금이 내개 꼭 맞는 개인연금이 될까?
각 연금상품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분석하여 꼭 성공해야만 하는 [연금 100년 대계] 작전을
끝까지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실수없는 선택을 하자.
연금의 6가지 종류와 가입 및 판매 ?
(가) 공적연금(국가에서 강제 가입, 관리)
(1) 국민연금:*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관리, 근로자와 사업자는 무조건 강제 가입.
*경제 활동을 하지않는 사람도 개인적 요청에 의해 임의로 가입할 수 있음.
(2) 기초노령연금:*국가에서 월소득이 75만원이 안되는 65세 노령자에게 일괄 지급하는 기초생활연금의 성격
(나) 개인연금(개인적으로 선택, 가입)
(1) 연금저축 -> 보험사, 은행, 증권사에서 판매
(2) 연금보험* -> 보험사, 은행(방카슈랑스 대행)에서 판매
(3) 즉시연금* -> 보험사, 은행(방카슈랑스 대행)에서 판매
(4) 연금펀드 -> 증권사, 은행(방카슈랑스 대행)에서 판매
[개인연금]의 4가지 종류와 각 특징 ?
각 [개인연금]의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 후회없이 성공적으로 내게 꼭 맞는 [개인연금]을 찾기로 하자.
(가) [연금저축]의 특징과 장단점 ? -세제 적격 금융상품
(1) 연금저축 가입: * 1년에 납입금 400만원까지(연소득의 10% 이내) 연말정산, [소득공제] 받는 장점.
* 무조건 최소한 10년 이상을 가입, 불입하여야 하며, 10년 이전에는 해약 처리됨.
(2) 연금저축 수령: * 55세 이후, 5년 이상을 연금으로만 수령하게 됨.
* 종신형 연금저축은 없기 때문에 100세 시대에는 부족함이 있음.
* 연금 수령 시에 [연금소득세] 5% 부과, 공제된 후, 연금을 수령하게 되며,
다음 년도에 [종합소득세]에 또다시 합산되어 추가 과세 대상이 됨.
* [국민건강보험료] 수가에 영향을 주게되어 [국민건강보험료]가 인상됨.
(3) 연금저축 중도 해약 : *[기타소득세] 22%가 부과되고 + 5년 이내에 해약 할시는
추가로 [가산세] 2,2%가 부과되어
=> 결국, 총 24.2%의 엄청난 [해약 가산세]가 부과되는 단점이 있음.
* 또한, 그동안 소득공제 받은 총액을 환불, 일시불로 환수 당하게 되는 위험요인이 있음.
(나) [연금보험★]의 특징과 장단점 ? - 세제 비적격 금융상품
(1) 연금보험 가입: * 연말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어서, 소득공제 받지 못함.
* 가입, 불입 기간은 개인 상황에 맞게 5년/10년/15년/20년 등등으로 선택, 납부함.
(2) 연금보험 수령: * 종신토록 수령하는 종신형 연금, 10년간/20년간 연금수령 확정형,
한꺼번에 일시금으로 모두 수령형, 일부 일시금+일부 종신의 복합 수령형,
100세까지 종신 수령형 등등의 여러가지 연금 수령 방법 중에서
각 개인적 상황에 맞게 연금 수령 방법을 유연하게 선택, 수령하게 됨.
* 가입한지 10년이 넘게되면, [이자소득세] 15.4%가 면제, 완전한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됨.
*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므로 제외됨.
* [국민건강보험료] 수가 대상에서 제외됨으로, [건강보험료] 증액에 영향없음.
* 계약자와 수익자를 변경하여 자녀나 손자 세대에게 [승계]하여 넘겨줄수 있음.
(3) [연금보험]의 3가지 종류 및 특징:
(3-①), 금리확정형 연금보험★ : * 시장 금리변동성과 무관한 확정금리형 연금.
(3-②), 금리변동형 연금보험★ : * 시장의 변동 기준금리에 연동하여 변동된 금액의 연금을 수령.
(3-③), 변액연금보험★ :
* 투자운용 누적 실적에 따라 연금 수령액이 변동, 증감됨으로
장기적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효과가 있음.
* 투자 원금 100% 보장 및 110%~120% 보장형으로
경제불확실성으로 인한 투자 실적 불안감으로부터 해방되는 장점.
* 100세까지 수령형도 있음 -> 도중에 사망시는 배우자나 자녀가 나머지 기간동안 수령.
* 목돈으로 일시에 납부하거나, 여유 목돈을 추가로 일시 추가납이 가능하는 등의
유연한 납입 기능.
* 중도에 급한 목돈 필요시, 중도 인출(이자 없음)이나 대출을 통해 여유자금 활용 가능.
* 20세~30세의 젊은 이들에게는 45세부터 연금 수령 시작이 가능함으로써,
45세 이후부터 종신토록 절대적으로 안정적인 제2의 봉급을 하나 더 받게끔 되는
소위, [부자아빠의 추가 봉급통장] 효과의 장점이 있음.
* 시장의 변화와 변동성에 따라 [펀드 변경]을 통해 좀더 밀착된 투자수익률 추구관리가 가능함.
* [펀드 변경]은 환매와 재구입을 통한 방식이 아니라,
[펀드변경서] 작성만으로 바로 쉽게 연간 12차례씩 수차례 변경이 가능함.
* [펀드 분할] 투자 운용 신청이 가능하게 됨으로서 좀더 유효한 투자운용관리에
직접 자신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효과도 있음.
(다) [즉시연금★]의 특징과 장단점 ? -세제 비적격 금융상품
(1) 즉시연금 가입: * 목돈, 여유자금, 퇴직금, 일시로 받은 적금 등의 큰 목돈을
즉시연금으로 가입하여 노후 생활자금의 안정적 마련과 목돈의 해체를 막음.
(2) 즉시연금 수령: * 일시납 가입 후, 다음 달부터 연금 수령을 즉시 시작.
* 일시납 후, 즉시 연금을 수령치 아니하고 일정기간을 거치하였다가
본인이 필요한 개시 싯점을 선택하여 연금 수령.
(3) 즉시연금 해약: * 일단 연금이 시작한 후에는 해약이 안되며, 만약 해약시에는 많은 손해가 발생.
(라) [연금펀드]의 특징과 장단점 ?
(1) 연금펀드 가입: * 1년에 납입금 400만원까지(연소득의 10% 이내) 연말정산, [소득공제] 받는 장점
(2) 연금펀드 연금 수령: * 연금 수령 시에 [연금소득세] 5% 부과, 공제된 후, 연금을 수령하게 되며,
다음 년도에 [종합소득세]에 또다시 합산되어 추가 과세 대상이 됨.
* [국민건강보험료] 수가에 영향을 주게되어 [국민건강보험료]가 인상됨.
* 연금펀드는 종신형이 없기 때문에 100세 시대에는 부족함이 있음.
(3) 연금펀드 연금의 특색 :* 연금펀드의 운용 수익이 없을 시에는 지급해야할 정해진 연금 액수에
모자라는 금액 만큼을 적립된 원금에서 빼내어 보충하여 덧붙여 주기때문에
경제 하강 시기이거나 펀드 투자운용실적이 저조할 경우에는
급격한 원금 손실이 발생하게 되는 비교적 불안정한 연금제도임.
[연금]이라기 보다는 [펀드]의 한 유형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함.
[개인연금] 제대로 들기- 제2작전 ?
어떤 금융회사를 나의 연금 만들기 작전의 파트너로 삼아야
정말, 후회없이 보다더 안정적으로 연금을 만들어 갈수 있을까?
저축은행, 외환은행, 우리은행 사태 등과 같이 우리 나라 금융기관이 흔들리고 힘든 것은
바로 다름아닌, 금융기관의 재무 건전성 및 경영 투명성과 많은 관련이 있다.
특히, 단기적 저축이 아닌, 장기적으로 납부하여 나의 노후자금과 연금 자금을
차곡차곡 성공적으로 쌓아가야하는 문제는
바로 건전하고 안정적인 금융회사를 어떤 관점에서 분석하고 판단하여 선택하느냐와 관련되어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각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안정성, 지속가능성 등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는 지표로
경영건전성지수, 지속가능지수, 재무건전성지수, 지급여력비율 등등의 객관적 비교 지표가 마련,
발표가 되고 있다.
(가) 경영건전성지수 및 지급여력비율
개인연금을 취급하는 보험회사의 자본이 적정한지를 살펴봄으로써, 경영건전성을 확인할수 있는데,
위험기준자기자본(RBC) 기준, 지급여력비율이 높은 보험회사를 선택하여야
나의 후회없는 연금 만들기 작전은 성공적으로 이행될 것이다.
지급여력비율이 높을수록 투명하고 건전하게 경영되는 회사라고 판단되며,
이는 먼 훗날, 나의 연금을 제대로 받게될 수 있는 확실한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매일경제(2011.6.10.자)에 발표에 의하면, 재무건전성과 지급여력비율 1위의
가장 안정적인 금융회사로는 푸르덴셜생명(RBC 지수 793.4%)으로
재작년에 이어서 2010년 회계년도에도 경영건전성지수가 가장 높은
재무적 건정성이 가장 뛰어난 금융회사로 밝혀지고 있다.
이어서 알리안츠생명(RBC 지수617.8%)이 2위로 뒤를 이었고,
삼성생명은 RBC 지수 332.0%로 9위권, 대한생명은 222.6% 12위, 교보생명은 250% 15위로
각각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나) 지속가능지수
우리나라 보험산업지속가능지수(ERSSO 지수)는
먼 훗날, 미래에 가서도 연금을 가입한 회사가 지속적으로 남아있을 것인가를 가늠하는
매우 중요한 객관적 지표가 되고 있다.
경향신문(2011,4,13,자)의 발표에 따르면, 지속가능지수순위와 지속가능지수점수 등과 같은
경제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은 1위의 금융회사는 푸르덴셜생명으로 나타났다.
발표된 기사에 의하면, 명성지수는 삼성생명이 가장 높았으며,
경제지수는 푸르덴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다) 재무건전성지수
한국경제(2011.6.30.자)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생명보험 빅3사(삼성생명, 대한생명, 교보생명)의
재무건전성은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무건전성지수가 가장 높게 나온 금융회사는 푸르덴셜생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메트라이프생명이 뒤를 이어 2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라) 투자운용수익률
지난, 전세계적 금융위기 기간 중의 각 금융기관들은 도산, 부도, 파산, 지급여력 부재, M&A 등과 같은
심각한 절체불명의 위기 속에서 생존의 몸부림을 쳐야 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탄탄하다고 알려진 시티은행, AIG와 같은 거대 투자금융기관들이 무너져가는 것을
큰 충격 속에서 보았었다.
방만한 경영과 비도덕적이고 비정상적의 금융거래, 한껀 대박의 탐욕적인 수익을 좇는 금융상품의
범람이 가져온 필연의 전세계적 금융 쓰나미 앞에
각국의 내노라하는 금융기관들과 기업들이 쓰러지는 끔찍한 광경이었다.
그 금융위기 속에서 각 금융기관들이 고군분투하면서 일구어낸 투자운용수익율을 살펴보는것은
나의 소중한 노후자금과 연금자금을 맡기기 전에 반드시 꼭 확인하여야할 가장 가치있는 일이다.
누구나 잘해낼 수 있는 경제 활황기의 잘 나가는 지표들 보다
경제 위기 쓰나미에 내몰렸던 지난, 2008년도, 금융위기의 대혼란의 시기에 일구어낸 피투성이의 투자운용수익률이야 말로
앞으로도 2차, 3차의 또다른 금융위기가 또 휘몰아쳐 와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나의 연금을 든든하게 지켜낼 수 있는 회사가 어느 곳인가를 예측할수 있는,
각 금융기관들의 숨은 진짜 실력과 감추어진 잠재력을 가늠해 주는
가장 솔직하고도 진성성이 담겨있는 더할나위없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지난, 전세계를 뒤흔들던 격랑의 금융위기 시기를 막 벗어난 직후,
매경이코노미(2009.9.23.자)는 아주 의미 심장하고도 냉정한 자료를 발표하였다.
[Biz/보험사 변액연금 운용 어디가 잘하나]라는 제하에
[푸르덴셜생명 1년, 3년 수익률 1위]라는 제목의 조사보고서 같은 기사를 올리고,
각 금융기관들의 수익률을 비교, 발표하였다.
푸르덴셜생명은 그 격랑의 무서운 금융위기 1년 간의 기간 속에서도
착실하게 11.2%라는 변액연금 운용 수익률을 올려내는 찬란한 금자탑을 세웠던 것이다.
우리나라 모든 대형사와 중소금융회사를 통털어서
유일하게 푸르덴셜생명의 변액연금 전체 수익률이 10%를 넘는 업체였으며,
특히 주식혼합형에서 11.94%의 수익률을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당시 설정된지 3년이 넘는, 전체 금융사의 148개에 달하는 모든 변액연금 상품 중에서도
푸르덴셜생명의 수익률이 1위를 나타냈는데,
이는 단기 수익률뿐만 아니라 중장기 수익률도 매우 건실한 것임을 나타낸 지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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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기 / 푸르덴셜생명 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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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이코노미, 매일경제, 한국경제, 경향신문의 기사를 참조하여 작성된 보고서로 저작권은 각각의 원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