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187회 부엉이캠프1은 충북 제천 박달재 자연휴양림입니다

[법대로]

제187회 부엉이캠프1은 충북 제천 박달재 자연휴양림입니다

제187회 릴레이 오토캠핑 부엉이캠프1은 충북 제천의 박달재 자연휴양림입니다. 박달재자연휴양림은 청풍명월의 아름다운 고장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천둥산박달재를 울고넘는우리님아” 로 시작되는 울고넘는 박달재 기슭에 자리잡고 있으며 150년 내외의 소나무와 잡목이 공존하는 울창한 숲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깍아 지른 경은사(도덕암) 절벽에 자라는 소나무의 모습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고결함을 느끼게 하여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며 울창한 숲, 맑은 공기,자연의 향기 속에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사계절 휴식처입니다.
박달재 고개마루에는 팔각정과 옹달샘, 휴게소, 다양한 모습을 한 목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휴양림의 산 정상에서는 멀리 소백산과 월악산, 감악산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습니다. 인접한 베론성지는 황사영이 당시의 박해상황, 천주교 신도의 구원을 요청하는 백서를 토굴에서 집필한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이며 한국천주교사의 중요한의미를 지니는 곳입니다.

장소: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산71번지(043-652-0910)
일시: 2008년 4월 26일(토)~4월 27일(일)
주제: 봄캠핑 즐기기
비용: 입장료 성인 1000원, 어린이 500원/ 주차료 중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문의: 임피디네(임학동) 010-7930-9093

주의사항
* 박달재야영장은 공간이 작으며 2-3군데로 나누어 져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참가팀을 20가족으로 제한합니다. 캠핑비는 관리 사무소에서 징수하며 짐을 내린 후 차량은 주차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 밤 10시부터는 에티켓 타임이 적용됩니다. 일찍 잠자리에 든 캠퍼나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캠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음이 발생하는 지역에는 에티켓 부엉이가 찾아갑니다.
*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불 관리를 잘하고 소화기를 비치해주시기 바랍니다.
* 화목은 개별적으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 캠핑에 참가하는 모든 캠퍼들은 캠핑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에 공지한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댓글에 참가 신청을 해주시고 당일 본부에 오셔서 출석체크를 반드시 해주기 바랍니다.

*여행자보험 신청하기 function openWinPop(){/*/*window.open*/*/("http://www.autocamping.co.kr/pop/notice.html","신청팝업","width=490,height=640,scrollbars=yes");}



여행자보험 입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781-25-0008775 예금주 (주)아우토반디자인하우스

신청하시는 모든 분들은 주민등록번호를 꼭 기재하셔야 하고 특히 신청자 본인의 주민등록 번호 는 꼭 기재하셔야 합니다. 여행자 보험 적용 시간은 토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정오까지이며 캠프장에서 일어난 사고에 한해서만 보험혜택이 주어지며 사고 발생 시 바로 본부에 사고 사실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보험료는 금요일 오후 5시까지 입금이 되어야 효력을 발휘합니다. 현장 입금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육로 1 : 서울, 인천, 경기→중부고속도로→호법I.C→영동고속도로→남원주I.C→ 중앙고속도로→제천I.C(충주방향)→38번국도8.5km→박달재터널→ 300m(우회전)→박달재자연휴양림

육로 2 : 서울, 인천, 경기→중부고속도로→호법I.C→영동고속도로→여주휴계소 →중부고속도로→음성감곡I.C→38번국도(제천방면)→다릿재터널5.5km→박달재터널 300m전(좌회전) →박달재자연휴양림

육로 3 : 평택, 안성 (중간에서 국도이용시)→장호원→앙성→산척→다릿재터널 5.5km→박달재터널300m전(좌회전) →박달재자연휴양림

육로 4 : 부산,대구(경남북)→ 중앙고속도로→제천I.C(충주방향)→38번국도8.5km →박달재터널→300m(우회전)박달재자연휴양림

육로 5 : 대전(충남), 청주→음성→충주→다릿재터널5.5km→박달재터널300m전 (좌회전) →박달재자연휴양림

야영장 배치도.

박달재 자연휴양림 입구.

캠핑 사이트 전경. 아름다리 나무가 빼어난 운치를 만들어준다.

여름에 캠프장으로 이용되는 연못.

그리 넓지 않지만 각 사이트는 여유 있는 사이트 구축이 가능하다.

나무 보호를 위해 차량은 짐을 내린 후 주차 공간으로 이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