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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목행초등학교21회 원문보기 글쓴이: 작은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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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 북부하이부쉬, 중만생, 대립 1988년 개발 USDA 등록품종. Bluecrop과 Berkeley등의 교배종. Bluecrop의 맛과 Berkeley의 큰 열매를 얻는 것을 목적으로 교배된 품종. 열매가 크고 풍산성임. 나무자세는 직립성이며 자람새는 강하고, 나무키는 중간정도이다. 과실생산성은 높고 과실은 알이 굵으며, 과피는 맑은 청색이다. 꽃자리의 상태는 좋으며 과육도 단단하고, 맛이 우수하며 내한성이 강하다 |
노스블루 과실생산력은 높으며 나무당 평균수량은 1.3~3.0kg 정도이다. 과실은 크고 과피는 암청색으로 맛이 좋으며 로우부쉬 블루베리를 닮았다. 약간의 신맛이 있다. |
스파르탄 Earliblue와 타품종의 교배종. |
*당도및 풍미
블루베리 열매의 맛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먹기 적당한 당도와 새콤함의 조화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호도가 다양하나 일반적으로 당도가 높고 특유의 풍미가 진하며 산도가 낮은 과실이 인기가 높다.
블루베리의 일반적인 당도는 12~15 Brix 이다. 과피의 색이 밝은 청색계통의 열매가 시각적으로 보기 좋아 생과로서 인기가 높다.
ㆍ육질 및 과피
블루베리는 다른 과수와 비교하여 과육이 부드러운 편에 속한다. 열매의 경도에 따라 육질이 단단한 품종군과 부드러운
품종군으로 나뉘어지는데, 품종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생과로 인기가 있는 품종은 육질이 단단하며
과피색이 밝은 청색계통의 품종들이며 열매의 보존성, 운송성이 높은 과실을 얻고자 할 때는 과피가 강한 품종을 선택하도록 한다.
* 과실성숙의 조생, 중생, 만생
같은 종류의 블루베리라 할지라도 숙기가 빠르고 늦음에 따라 출하시기에 큰 차이가 나는데 일반적으로 하이부시
블루베리의 숙기는 6월 초순 ~ 7월 하순이며 래빗아이 블루베리의 경우 8월 초순 ~ 9월 초순이다. 생과를 시장에
출하코자 하는 경우,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농원은 숙기가 비슷한 품종들로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며
대규모 농장 및 공동 출하형태의 작목반 등에서는 조생에서 만생에 이르기까지 숙기를 넓혀 일정량을
꾸준히 생산하는 것이 재배 관리 및 경영관리에 유리하다.
관광농원을 목적으로 재배하는 경우에도 수확기를 늘리는 것이 경영상 유리하기 때문에 조생종부터 만생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품종을 선택하여 재배하는 것이 좋다.
* 수확의 형태, 노동력 감안
가정과수로서가 아닌 시장에 생과출하를 목적으로 재배하는 경우 수확노동력의 확보는 매우 중요한 사항중 하나다.
현실적으로 수확작업에 동원될 노동력은 대부분 중년 이상의 여성층이기에 나무의 키가 높게 자랄 경우
열매의 수확작업에 애로가 발생하며 이에 따른 경제적인 손실 또한 만만찮다.
수확작업시의 노동력을 감안하여 전문적인 생과용 재배를 하고자 하는 경우 가급적 관목형 하이부시 블루베리 또는
나무의 키가 낮게 자라는 북부 하이부시 블루베리 품종을 선택하여 밀식 재배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수확작업을 이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재배목적과 숙기에 따라
블루베리는 자가 수정으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과수이긴 하나 다른 품종과 혼식했을 때에 비하여 열매의 크기가
떨어지고 품질 및 수확량이 매우 떨어진다.
숙기가 비슷한 서로 다른 블루베리 품종을 2-3가지 이상 선택하여 혼식하면 블루베리 결실율 및
수확량이 늘어나며 보다 큰 열매가 더 빠른 시기에 수확된다. 한 품종당 2줄 또는 3줄씩 교대로 심는 것이 좋다.
생과출하를 위해 일정한 재배관리가 필요하거나 노동력 절감을 고려한다면 가급적 숙기가 비슷한 품종들을 재배하는 것이
이로우며 관광농원 상품으로 개발하고자 하는 경우엔 조생~만생에 이르기까지 수확기를 늘릴 수 있도록 품종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정용 과수로 재배코자 하는 경우엔 개인의 취향을 우선하여 품종을 선택하도록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간이토양수분 및 산도 일조량 체크 센서 입니다.
블루베리는 토양산도, 수분에 민감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수시로 직접 체크 해 가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측정방법에 따라 측정치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참고로만 활용하고, 필요 시 정확한 측정은 농업진흥센터 등
관련기관에 의뢰하셔야 합니다.
특히 블루베리는 토양산도에 민감한 작물이기에 꼬~옥 필요한 센서 입니다
블루베리묘목증식(삽목)
마사토로만 심기
각종 분재 소재를 화분에 배양할 때 이용하는 것과 같이 마사로만 심으면 뿌리의 발달은 양호하나
지상부(줄기, 가지)의 자람이 매우 불량하고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보수, 보비력이 떨어져서 마르기 쉽다.
나무를 자주 말리면 줄기가 굳어져서 굵어지지 못한다. 줄기가 야무지게 굳어지면
곁눈(가지)이 잘 터져 나오지 못하여 수형 구성시 문제가 많다.
마사토에 피트모스를 배합하여 심기
1)
용토와 같이 피트모스와 배합하여 쓰면 통기성, 배수성, 보수력, 보비력이 좋아지고
뿌리에 산소 공급이 잘 되어 구김 없이 잘 자란다.
2)
배합
피트모스의 배합량에 따라 물주기도 알맞게 조절하여야 한다.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자기 나름대로의 방법을 개발하여 시행한다.
3)
배합요령
마사에 피트모스가 고르게 섞이게 하려면 마사에 물을 조금 뿌리고 난 다음 피트모스를 넣고 2~3번 뒤집어 주면 마사에
고르게 묻고 배합이 잘 된다. 마사에 물을 뿌리지 않고 뒤집으면 마사와 피트모스가 따로 따로 놀게 되고 배합이 잘 안 된다.
포트 밑에 넣을 엉근마사도 심을 때 쓰는 중간마사도 따로 따로 배합해 놓고 이용한다.
엉근마사에 피트모스를 배합하지 않고 밑에 깔면 뿌리가 피트모스가 배합된 마사 부위에만 뻗고 밑에는 뿌리가 잘 뻗어
내리지 않으니 불리하다.
가. 배양장소
비닐하우스가 필수적이다. 비닐을 벗기고 차광망(40%) 씌운 곳에 옮겨 놓고시들지 않게 물을 충분히 주고 관리한다.
직사광선을 막아주고 통풍도 약하게 해주면 줄기가 잘 자라고 꽃눈도 덜 생긴다.
이렇게 관리하다가 9월 중순이후에는 차광망도 걷어 준다.
직사광선하에 채광통풍이 잘 되게 하여 월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채비를 하게 한다.
어린모종은 첫서리에 피해를 입기 쉬우니 일기예보(TEL:113)를 미리 알아보고 서리가 내린다면
저녁때 차광망을 씌워주면 피해를 면할 수 있게 된다.
나. 물주기
첫물주기는 포트안의 흙물이 빠져 나오도록 흠뻑준다.
활착된 뒤에는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아침물은 흠뻑주고 저녁때에는 엽수를 가볍게 준다.
더위가 30°C이상 오르면 엽수를 가볍게 주워 온도를 낮게 해준다.
9월 이후에는 물주는 양을 조금씩 줄여 지온을 높이고 통기가 잘되게 하여 뿌리의 발달을 촉진시키며
잎줄기도 야물어 지고 튼튼하게 하여 월동준비를 하여 나간다.
다. 거름주기
1)
이식후 1~2주 지나면 활착되고 새 뿌리가 난다.
새순과 잎이 싱싱해 지고 새순이 자라기 시작 할 때에 첫거름으로 묽은 액비를 준다.
거름은
깨묵 7 : 골분 3의
비율로 발효시킨 것 3~5를 양파자루에 담아
200L 물통에 2일간 담구었다가 그 물을 준다.
주의! 캡 한 잔양을 주위30cm에 뿌려 주세요. (이상적이게는 두께30cm 정도,일부인들은10cm 를 주장하기도) |
대규모 재배의 경우 면적이 많은 경우는, 식재 후에 칩을 까는 것은 큰 일입니다. |
칩의 층에서 토층에 약40cm 정도 파, 그림-4 (와)과 같이, 캐나다산 피트모스를 물통 하나 정도 식재 구멍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칩, 흙, 피트를 잘 혼합하고 나서 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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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식재방법
블루베리 식재 방법-일본 배수가 양호한 식재지의 경우 입니다. 식재지의 투수성(사방 30cm 구덩이를 파고 물을 채운 후 90분 이내에 배수가 완료되면 투수성이 양호 함)을 먼저 테스트 한 후 시작. |
블루베리 식재 예정인 열에 1.피트모스(ph3.8-4.0) 를 흙이 안보이게 될 정도로 뿌립니다. 기준으로 뿌려 깊게 경작합니다.(산도 1.0 이 낮아짐) |
식재 간격 라빗트아이 식재 위치를 중심으로 직경80cm 깊이30 ~40cm 의 구멍을 팝니다. |
잎뒷면에 붙어서 양분을 빨아먹는 것으로 잎에 작은 흰점이 생겨서 쉽게 알아 볼 수 있다.
아주 작은 매미 모양으로 검은 똥을 싸며 집단으로 서식한다.
방제법으로는 살충제를 2~3회 뿌려주면 쉽게 구제되나 잎의 상처는 그대로 남아 있어 보기가 흉하다.
응애도 비슷한데 이 역시 응애약 켈센 등을 2~3회뿌려주면 된다.
한가지 약을 계속 사용하면 면역이 생겨 잘 듣지 않으니 두가지 약을 번갈아 쓰는 것이 좋다.
그밖에도 골치 아픈 스립프스가 있는데 새순이 갑자기 작고 오므라 들며 잘 자라지 못한다.
이 벌레는 새순 속에 파고 들어가 쉽게 눈에 띄지 않으니 끝순이 작아지면 발생되었다고 보고
침투성 살충제를 10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준다. 이 벌레는 황산계 품종에 발생하기 쉽다.
충해를 미리 막으려면 다이아톤 입제를 배양장 전체에 훌훌 뿌려 두면 뿌리에서 흡수 이행되어
모든 해충을 구제 할 수 있으므로 효과적이다.
블루베리 4대 재배조건 1. 일조량이 풍부한 곳 2. 배수가 잘되는 곳 3. 바람이 심하지 않은 곳 (통풍이 잘되는곳) 4. 비옥한 땅 (약산성의토양PH3.8~5.3) |
식물이 필요한 16가지 영양소 ④ 칼슘 Ca - 세포분열에 영향, 효소활성, 질소대사, 원형질 기능에 필수 오래된 잎에서부터 결핍증상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잎의 색깔이 황록색으로 변하고 심해지면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낙엽이 지고 새로운 촉의 생장이 빈약해진다. 깻묵 부숙액 이나 원예용 복합비료인 하이포넥스, 북살 등을 시비한다. 꽃의 색깔을 좋게 하고 종자의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료이다. 인산질 비료가 부족하면 뿌리와 줄기의 발달이 빈약해지고 새로운 가지의 발육과 꽃눈의 발달 , 부족하면 뿌리와 줄기의 발달이 빈약해지고 새로운 가지의 발육과 꽃눈의 발달이 불량해지며 개화상태 및 꽃색이 나빠진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띄지만, 정상이 불량해지며 개화상태 및 꽃색이 나빠진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띄지만, 정상적인 잎보다 작아진다. 골분이나 쌀겨 부숙액 등을 시비 하거나, 원예용 복합비료 또는, 제1인산 가리 100ppm을 엽면 살포해 준다. 발브를 튼튼하게 하고 추위와 더위에 대한 저항성 및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켜 준다. 가리성분 부족증상은 오래된 잎에서 먼저 나타나며 생장이 억제되고 잎가장자리 끝부분에 황화나 백화 현상이 나타난다. 짚재를 화분에 뿌려준 다음 관수를 하도록 한다. 세포의 신장과 분열에 필요하고 잎마름현상과 낙엽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칼슘이 부족하면 새촉과 어린잎이 모양이 일그러 지고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잎 가장자리가 마른다. 칼슘 단독비료를 시비한다.(혼용금지) 녹색식물의 엽록소 구성성분으로서 탄소동화 작용에 관여한다. 결핍증상은 엽맥사이에 황화현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백화현상도 나타난다. 강한 햇빛을 쪼이면 쉽게 시들고 잎이 빳빳해지며 엽맥이 꼬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식물체에 유황의 함량은 0.1-1.0%범위이며, 결핍증상은 일반적으로 생육이 억제되고 잎은 담록색이나 황록색을 뛴다. 엽록소 구성성분이며 부족시에는 엽맥사이에서 황화현상이 나타나는데, 마치 그물무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철분결핍은 높은 토양산도나, 낮은 토양온도, 토양의 통기불량으로 인하여 발생한다. 철분부족 증상이 나타나면 킬레이트철을 준다. 결핍시에는 오래된 잎에서부터 황화현상이 나타나고 기형의 잎이 나타난다. 마그네슘과 비슷한 기능을 가지며 탄소동화 작용에 필수적이다. 결핍증상은 어린잎에 나타나기 쉽고 엽맥사이에 황화현상이 나타난다. 망간은 과다에의한 장애가 더 큰 문제가 되는데, 토양이 산성화 될 경우, 과다 흡수 되기 때문에 토양을 중화시켜 주어야 한다. 어린잎이 전개되면서 생장이 멈추거나 흑갈색으로 변하여 비정상적인 잎이 된다. 뿌리나 줄기 끝부분의 조직이 죽거나 기형으로 된다. 엽록소의 합성과 탄수화물 대사의 관여하며, 부족하게되면 어린잎에 황화현상이 나타나고뒤틀린다. 잎의 자람세가 억제되지만 황백화현상이 나타나고 비정상적인 세포신장이 이루어 진다 |
삽목 삽 만들기
블루베리는 화아(꽃눈)과 화아(영양아)을 포함해 생장순의 길이를 약 10~12cm 정도로 잘라 삽목합니다. 삽목 시 밑 부분의 나무 표피 중 잎눈을 피해 상처를 내서 뿌리가 활착하도록 도움을 주면 좋습니다. 피트모스는 캐나다, 중국산 등이 현재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피트모스는 30Kg 단위로 포장되어 판매 됩니다. 블루베리 삽목 시 피트모스 모판에 일정한 간격으로 식재를 해야하는데, 이는 생장시 수염 뿌리인 블루베리의 뿌리가 서로 엉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며, 약 15 Cm 간격으로 식재합니다. 물론 뿌리가 돋는 60일 정도는 햇빛을 30% 이상 차단해야 합니다. |
또는 정원에 심으셔도 됩니다. 정원이나 농원에 심을 경우 피트머스 1 포대 당 블루베리 10주 이내로 나무를 식재하시면 됩니다. |
농원 등에서 여러 그루의 블루베리를 심을 때는 나무 골 간격을 3.5M, 나무 사이의 간격이 1.5M 이상이 되도록 식재합니다. 식재 후 나무가 반듯이 자라도록 전지를 해주며, 2월말에서 3월 초 전지해서 삽목 용으로 사용합니다. |
블루베리의 전정
휴면기, 12월부터 2월까지가 블루베리의 전정 시즌입니다.
큰 블루베리를 수확하기 위해서도 전정 작업을 해
빛이 충분히 블루베리의 수나 잎, 그리고, 과실에 비집고 들어가도록 해 줍시다.
1, 여름에 과실을 붙이고 싶은 젊은 가지를 결정합니다.
2, 그 가지를 중심으로, 위로부터 차례로 가지를 봅니다.
3, 중심가지에서 보고, 강한 가지나 서 가지, 하향가지, 약한 가지는 모두 컷
4, 주 본의 정돈, 여름에 빛이 비추도록(듯이), 중심의 낡은 간은 컷
5, 전체를 둘러 봐, 꽃눈이 너무 많은 가지는 꽃눈의 첨단을 컷.
블루베리의 전정은, 여름에 어디에 블루베리를 여물게 한 싶은가
그리고, 여물게 하는 장소에, 그림자를 할 수 없게, 방해 할 가지를컷 하는 것입니다.
겨울철의 성목 상태를 보고, 여름의 블루베리의 성목의 모습을 이미지 할 수 있으면 능숙하게 전정을 할 수 있습니다.
불루베리의 수목형태
블루베리수목의형태 목질화된 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초를 차례차례 늘리는 것으로, 블루베리 나무가 성장해 갑니다.1년째, 2년째, 3년째 같은 성장을 보입니다. 「직립형(erect) 」, 「확장형(extensive )」, 「관상형(crown )」의 3 타입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굵은 듯한 원대의 잎으로부터 싹이 터 성장해 오는 것이 뿌리에서 나는 신초, 흙의 위 부분에서 성장하는 것이 원대의 잎눈에서 나온 신초입니다. 5월~6월무렵에발생하며, 가지의 기세가 좋으면 단번에1m 이상도 성장하고 굵기도1cm 를 넘는 것이 나옵니다. 다음 해 여러 개의 결과가지를 늘립니다. |
과실의 형태 전체로 보면 가운데 원이 있는 별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색깔은 그 이름대로 진한 보라색을 띄고 있습니다. 식물 도감등에서는, 이러한 과실은 「액과」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1.유과, 2.익기 직전의 과실, 3.익은 과실입니다.
개화로부터 완숙까지의 기간은, 하이 부시계가 짧은 경향에 있습니다. 빠른 것이라하면 개화기에서부터 2개월이 지나면 수확기를 맞이합니다. 라빗트아이계에서는 빠른 것이라도 3개월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열매의 형상은 품종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블루베리의 열매는, 열매안에 농청색을 하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사진에서는 아직 씨앗은 완전하게 발달하고 있지 않고 얇은 갈색입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열매의 완숙과 함께 씨앗은 진한 갈색으로 변화해 갈 것입니다. 사진과 같이 외관이 보라색으로 변해도 맛은 아직 미숙하고, 이 상태로 먹으면 꽤 산미(신맛)가 강합니다. 블루베리 본래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여기로부터 적어도 몇일은 더 두어야 됩니다 |
블루베리의 잎 형태 개화가 잎에 붙어 있는 느낌을 하고 있는 것이 라빗트아이계 품종 보통 그린색을 하고 있는 것이 하이 부시계 품종이라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라빗트아이잎품종의 잎과 하이 부시계 품종의 잎의 색조의 차이가 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색조의 차이는, 새로운 가지가 전개하는 시기, 특히 많이 나타납니다. 「둥근톱니」또는 「톱니+트게」의 형태를 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으로, 「전연」의 잎을 하고 있는 품종은 극히 드뭅니다. 하이 부시계 품종은 「전연」또는 「톱니+트게」의 형태를 하고 있어, 「둔톱니」의 잎을 하고 있는 품종은 현재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후, 품종 마다의 특징이 있는 색을 냅니다.
라빗트아이계 품종은 녹색계가 많아, 하이 부시계 품종은 황색계, 적색계가 많습니다. 가지의 특징 있는 발색은 겨울에 특히 현저하게 나타납니다. 극히 얕고(30 ~40cm 정도) 밖에 전개하지 않습니다. 블루베리는 가정에서의 화분 재배를 많이 하고 있는 과수라 생각됩니다. 굵은 뿌리가 없기 때문에, 노지에 심었다가 나무의 이동도 비교적 뿌리를 다치게 하지 않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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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병성과 열과
내병성 및 열과(과피가 찢어지는 현상)의 다소는 블루베리 품종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검토사항 중 하나다.
블루베리는 다른 과수에 비하여 병충해가 매우 적은 편인데 일부 재배과정에서 과습 및 통풍이 불량한 경우 탄저병, 모닐리아병, 윌스병 등이 올 수 있으며 배수가 불량한 경우 뿌리썩음병이 올 수 있기에 가급적 수세가 강하고 토양적응력이 높아 내병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도록 한다.
열과는 주로 장마기간 중 비 또는 높은 공중습도에 의하여 많이 발생하는데 가급적 열매가 단단해 열과가 적고 보존성이 뛰어난 품종으로 선택하여 재배과정 및 출하,유통관리에 애로가 덜하도록 한다.
월별 생태와 관리를 살펴 보자
웰빙 바람에 블루베리의 수요 지속적 증가
에이티(aT, 농수산물유통공사 : 사장 정귀래)가 밝힌 ‘블루베리에 대한 일본시장 조사결과’를 보면 최근 일본 등 선진국에서
웰빙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블루베리에 대해 일본과 기후 등 재배환경이 비슷한 국내에서 우수 품종 개발,
수확 후 관리를 통한 상품성 제고, 해외시장 론칭을 위한 체계적 지원 등이 이뤄질 경우 일본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타임지의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기능성 웰빙 과실로 알려진 ‘블루베리’의 일본내 시장규모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2005년 생과 기준으로 2,150여톤인데 이중 1,170톤을 수입하고 있으며 가공용까지 포함할 경우
그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추산된다.
일본내 수입산 중에는 미국산 620톤을 비롯해 이스라엘과 이란 등에서 수입하고 있으나, 한국으로부터 들어오는 물량은 없는
실정이다. 거래가격은 오사카 중앙도매시장의 생과기준 도매가격이 거봉포도나 키위 등 다른 과실은 킬로그램당 700엔인데
비해 블루베리는 킬로그램당 2000엔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돼 있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 중반 이래 블루베리 과실의 뛰어난 기능성에 주목, 건강식품으로서의 새로운 용도를 개발해 생과일
이외에도 잼, 요구르트 소스, 주스, 와인, 제과원료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어 앞으로 그 수요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일본시장에서의 블루베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블루베리가 고소득 작목으로 인식돼 작목전환을
희망하는 농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불루베리에 열광하는이유는
블루베리와 건강
산화방지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 (HNRCA)의 연구원들은 블루베리와 기타 40가지 갓 딴 신선한 과일 및 야채를
비교 연구한 결과, 블루베리의 산화방지 기능이 최고로 기록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산화방지제는 암과 기타 노화 관련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리기(遊離基)”라고 하는 신진대사의
해로운 부산물을 중성화해 줍니다.
이처럼 블루베리가 몸에 이로운 것은 블루베리 안에 들어 있는 안토시안 -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 의 역할이 매우 큰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푸드네비게이터닷컴 (foodnavigator.com) 에 따르면 블루베리에서 발견된 물질인 테로스틸벤( pterostilbene )
이 “특히 기존 약품이 잘 듣지않는 환자들에게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식품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개최된 미국화학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회의에서 발표되었다고 합니다.
이 논문의 저자인 미 농무부 농업연구청(Agricultural Research Service, ARS) 소속 과학자들은 바키니움 베리에서 발견된
이 물질이 “콜레스테롤 감소 기능을 통해 비만과 심장병 퇴치의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그네스 리만도가 이끄는 이 연구진은 또한 “이 물질은 암 퇴치 효과의 가능성도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스베라트롤과 피세아타놀의 존재도 연구한 이 논문의 초록은 농업연구청( ARS )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논문의 기술 초록에 의하면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암 예방효과를 보이는 천연 스틸벤계열 물질은
블루베리의 건강 효과를 늘려줄 것”이라고 합니다
질병예방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블루베리는 심장 질환, 발작의 원인이 되는
“해로운” 콜레스테롤의 형성량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의 산화방지제가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노화방지
또 다른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 (HNRCA) 실험실에 소속된 신경 과학자들은 블루베리를
실험용 쥐에게 먹인 결과 노화에 따른 정신적 손상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밝혔으며
이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할 경우 보다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앞서 밝힌 바와같이 블루베리의 높은 산화방지 활동력이 노화방지 효과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요로감염증(尿路感染症) 방지
뉴저지 주립대의 연구원들은 요로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요로감염증의 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성분이
블루베리에 들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는 블루베리가 박테리아가 요로벽 안쪽 세포에 붙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블루베리와 시력
유럽의 다수 연구에서 제시한 증거 자료 따르면, 블루베리의 유럽 쪽 사촌이라고 할 수 있는 빌베리는
시력 개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빌베리의 파란색 색소에 들어 있는 안토시안 때문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안토시안은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블루베리에도 들어 있는 성분입니다.
일본의 한 연구에서는 블루베리는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참고 자료)
새로운 연구
(작업 중) 건강 및 의학 연구와 관련하여 전세계적으로 블루베리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보다 장래성 있는 연구에 대해 상세한 내용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블루베리를 먹으면 자동차키를 어디에 두었었는지를 기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병이나 기타 심장 질환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8월 19일 월요일 보스턴에서 열린 ACS 국립 회의에서 농무부(USDA)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 (HNRCA)의
신경과학 연구소 소장인 짐 조셉은, 블루베리 추출액 인간에게 동일한 효과를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블루베리 한 컵을 먹여야 함
실험용 쥐에게 먹이고 운동능력 테스트를 해 보았더니 블루베리 추출액을 먹은 쥐는 그렇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운동의 행동적 학습 및 기억 면에서 훨씬 나은 결과를 보였고 탐색 행동의 정도도 더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쥐의 뇌를 검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뇌의 두 부분에서 산화적 독성 성분의 수가 눈에 띄게 줄고,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전달 물질이 더 잘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화학 물질은 바로 안토시안입니다.
안토시안은 블루베리의 파란색을 구성하는 색소이며, 블루베리의 산화방지 및 감염방지 기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타 색소가 함유된 과일 및 야채와 비교하여 실험한 결과,
블루베리는 산소 유리기를 억제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은 산소 유리기는 산화적 독성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해 세포막과 DNA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노화와 더불어 나타나는 여러 가지 기능 장애 및 질병 대부분을 야기시키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는 미국의 인구가 점차 노화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2050년이면 미국 전체 인구의 30%이상이 65세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은 노화로 인해 인식 기능 및 운동 기능이
감퇴될 것입니다. 현재 조셉은 블루베리의 인간에 대한 효능을 실험하고 있는 중입니다.
실험의 예비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한 컵 의 블루베리를 먹는 사람들은 대조군에 비해 운동력이 5-6% 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속식물학과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수세기 동안 생리학적인 이점과 미용적 이점을 갖춘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여기에 제시한 목록은 USHBC의 연구 결과로 뒷받침되지 못하는 비과학적인 정보입니다.
그러나, 이 목록을 통해 앞으로의 연구 방향이 제시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중국의 전통적인 블루베리 건강 및 영양법 (작업 중)
· 아메리칸 인디언 및 캐나다 토착 원주민들의 블루베리 건강 및 의학 전통 (작업 중)
· 러시아 및 중앙 유럽의 전통적인 블루베리 건강 및 영양법 (작업 중)
참고 문헌 목록
Prior, RL, et. al. J of Agric. Food Chem. 1998, 46:2686-2693
Bickford, P.C. et. al. Society for Neuroscience Abs. 1998, 24: 2157
Heinenen, L.M. et al. J. Agric. Food Chem. 1998, 46:4107-4112
Howell, A.B. and V. Nicholi. New Engl. J. Med 1998, 339: 1085-1086.
영양 관련 내용 요약
하기 내용은 기능 식품 및 건강 부문에 대해 출판된 연구 자료 일부를 요약한 것입니다.
수 세기 동안 민간 의료 부문에서는 식품 자체에 의학 성분이 들어 있다는 믿음을 가져왔습니다.
오늘날 의학 및 과학 분야에서 식품 성분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자연 식품 물질이 예방 및 치료적 효과가 있다고 오랫동안 믿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기능 식품은 생물 의학 분야에서 특히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며, 소비자, 제조업자, 식품규제담당자로부터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능 식품 분야는 점차적으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이점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블루베리 그 자체가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여겨지는 성분을 다수 포함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성분에는 과당(果糖), 섬유소, 비타민, 산화방지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산화방지제는 암, 심장질환, 노화 과정을 방지/지연시키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이 부문에 대해 장기적인 임상 실험은 제한적으로 밖에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기능식품이란 무엇인가?
기능식품-
질병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갖고 있어 건강상 유익한 것으로 간주되는 식품 및 식품의 일부. 별도 영양소에서부터
유전학적으로 설계된 “설계 식품”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기능식품”이란 용어는 생물 의학의 한 분야인 이 부문에 대해 명칭을 부여하기 위해
1989년 의학혁신재단에서 만들어낸 말입니다.
그 후 ‘기능식품’은 의학-과학 부문 및 식품/의약 산업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어휘가 되었습니다 (의학혁신재단, 1991년).
이와 같은 용어를 널리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새로운 범주에 속하는
신제품이 탄생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과 다수의 유럽 국가들은 주로 문화적, 역사적인 믿음에 근거를 두고, 기능식품이 국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확고히 했습니다.
그들은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갖고 있는 자연 식품을 오랫동안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효과에 대한 증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은 이 부문에 있어서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의학/과학 추세에 발을 맞출 수 있도록 미국의 경제 및 규제 시스템을 갱신하는데 있어서 기능 식품은
그 중심점 역할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유리기 (遊離基) 산화방지제
산화방지제는 노화 과정과 관련성이 있는 유리기 및 만성 질환의 피해를 막아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Ames, 1993년).
갓 딴 과일 (블루베리) 및 야채에는 비타민 A, C, E 같은 자연 산화방지제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블루베리 100g당 베타-카로틴 0.04 mg, 비타민 C 13mg, 비타민 E 1mg가 들어 있습니다.
또한, 블루베리 100g 당 10RE (레티놀 당량, 비타민 A의 단위)의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에 대한 RDA는 남성의 경우 1000RE, 여성의 경우 800RE입니다.
추가로, 블루베리에는 산화방지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안토시안과 페놀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일래직산 및 엽산
작용의 형태에 대해서는 아직 널리 알려진 바가 없지만, 일래직산 및 엽산은 암 발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래직산 (생물학적으로 가장 활발한 일래직산의 형태는 일래지타닌입니다)
성분은 블루베리와 기타 일부 베리에서 검출됩니다 (Stoner, 1989).
엽산은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며 (Toufexis, 1992),
임신 중에는 태아에게 유익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100g당 6 ug의 엽산이 들어 있습니다. 여성에 대한 RDA는 180ug입니다.
기타 성분: 항균제
스웨덴에서는 어린이들의 설사병을 치료하는데 건조 블루베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Kowalchuk, 1976).
이는 안토시아노사이드 성분 때문인데, 안토시아노사이드는 블루베리에서 검출되는 자연 물질로서 E. Coli
(종종 감염과 관련성을 갖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섬유소: 복합적인 건강상의 이점
지난 20년 간 수집된 증거 자료를 통해 고섬유 식품의 이점을 다수를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Potter, 1986).
블루베리는 식이섬유의 주요 공급원이며, 블루베리 100g당 식이섬유 2.7g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일 식품 섬유 25g을 꾸준히 섭취할 것을 일반적으로 권장해드리고 있습니다.
블루베리에는 여러 가지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산화방지제, 안토시아노사이드, 박테리아 억제제, 엽산, 비타민 A, 비타민 C, 카로티노이드, 일래직산, 엽산, 식품섬유.
블루베리의 성분의 존재 여부 및 활동 형태에 대해서는 앞으로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올해
결성된 한국 블루베리협회(회장 이병일)에 따르면 경북, 충북,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25ha 정도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진천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이 대형유통업체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서는 감귤 대체 품목으로 다양한 품종의 블루베리를 재배해 지역소득 특화작목으로 육성할 방안을
마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동헌 aT 무역정보 1팀장은 “일본시장에 이어 미국의 수출현황에 대해서도 조사 중으로 지자체 및 협회 등 관련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농가소득 작목으로 육성하도록 정기적으로 해외소비동향을 파악하고, 선별 및 포장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aT 농수산물유통공사 (http://www.a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