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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탓 '시체 꽃' 별명 하루 10cm씩 쑥쑥 자라.
40년간 2~3번 꽃 피워 핀 꽃은 3~4일이면 져 꽃에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 희귀식물 타이탄 아룸.
꽃을 돌보는 식물원 직원도 마스크를 쓰고 있다.
19일 독일 서부의 본 식물원에서 한 방문객이 꽃이 핀 타이탄 아룸(Titan Arum)을 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타이탄 아룸(높이 약 3m)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이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지만,
고기 썩는 냄새가 지독해 '시체꽃'이란 별명이 붙었다
최근 독일에 있는 한 식물원에서 핀 높이
2.94m 타이탄 아룸.
꽃이 피어 있는 시간이 불과 48시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번에 핀 이 꽃이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라고 합니다. |
첫댓글 이렇게 큰꽃 악취라니....... 처음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