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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오뉴월 삼복이 돌아옵니다. 날씨가 더운데 이렇게 많이 나오셔서 고맙습니다.
현지사 법문은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 다른 절, 다른 나라 스님하고 깊이가 다릅니다. 몇 백 년 후에 세월이 흐르면 이 스님의 법문은 내용이 담겨진 테이프나 책, 정말 아주 보배와 같이 존승되는 날이 있을 겁니다. 지금 어느 나라 불교든 불교 본연에서부터 많이 거리가 멉니다. 부처님의 말씀이 땅에 묻히고 법이 왜곡이 되고 쇠잔해졌습니다.
불교의 여러 종파가 있죠. 종파마다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하죠? 하지만 그것은 모두 우물 안 개구리 이야기입니다. 현지사 불교는 법의 세계는 동서고금의 철학 종교, 과학 사상을 모두 아우르고 있습니다. 그보다 몇 차원 높은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메타종교, 불교의 법세계라고 하는 진리의 말씀을 이번 세 번째 책자로 해서 냈습니다.
지금 부처님이 가신지 3000년이 되니까 법난의 시대입니다. 말세입니다. 그래서 불교 안에서도 죽으면 끝이고 다음 생도 없고 인과도 죽음으로써 끝나버린다고 합니다. 인과설이라든지 육도의 세계는 권선징악적 이야기, 방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깨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이것이 시작인데... 그래서 인과가 무슨 소용이고 계율이 무슨 소용이고 경전의 학습도 필요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소견으로 불교를 이해하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껍질만 불교이지 알맹이는 외도의 가르침이 되버렸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이 법회에 많이, 많이 나와서 스님 법문을 경청하고 테이프를 가져가서 공부하는 것이 참 좋은데 1000명이 넘지 않으니까 스님이 대단히 마음 한 구석에 섭섭합니다.
우리는 겁보다도 더 오래전에 나유타, 아승지하고도 더 먼 옛적부터 우리는 살아왔습니다. 태어나서 살다 죽고 죽으면 또 업에 따라서 또 태어나고 이러기를 정말 무량겁동안에 생사를 반복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영원히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자기가 사는 동안에 업에 따라서 몸을 받습니다. 착하게 살면 좋은 곳으로 가서 몸 받아 살고 나쁜 짓 했으면 벌을 받고.. 인과의 철칙은 변함없습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옛날 당나라 시대 때, 1200~1300년 전쯤 되죠. 어느 선비가 군인으로 징발되어 갔습니다. 그래서 싸우다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선비가 포로의 신세가 되어서 강제 노역을 당하니까 살 수가 없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 처자가 그립습니다. 차라리 내가 탈출하다 죽을망정 내가 탈출해야 산다고 하여 기회를 벼르다가 탈출합니다. 산을 건너고 강을 건너길 며칠, 밤으로, 밤으로 탈출합니다. 자기 고국을 향해서. 이제 며칠이 됐어요. 한적 강을 만나서 발을 담그고 이제 휴식을 취합니다. 한참 휴식을 취하는데 저기 산 쪽에서 어느 여인이 걸어옵니다. 그래서 유심히 보니 몽매(夢寐)에도 그리워했던 자기 부인입니다. 자기 부인이 자기 쪽으로 걸어옵니다. 그래서 쏜살같이 달려가서 부둥켜 웁니다. 이제 고국을 향해 걸어갑니다. 날이 어두워 주막을 찾아서 방을 하나 얻습니다. 그래서 3일 밤낮을 지냈습니다.
고국의 소식을 듣고 새로 사랑하는 그 감정, 회포를 풀고 이제 집으로 가자. 고향을 향해 걸어오는데 그 부인 하는 말이 ‘꼭 내가 할 말이 있습니다. 서방님, 사실 나는 인간이 아닙니다. 너무나도 당신이 그리워서 당신 있는 곳을 기도하며 찾아왔습니다. 나는 죽은 지 사실 3년이 됐습니다. 우리 고향도 적국에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적국에 끌려가다가 도망을 쳤습니다. 그러다 도저히 붙잡힐 것 같아서 깊은 강물 속으로 정절을 지키기 위해 뛰어내려 자살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3일후에는 우리 고향 어느 마을 어떤 사람의 따님으로 태어날 거예요. 3일 후에 찾아오세요.’ 하더니 홀연히 사라졌어요. 이 선비가 너무너무도 부사의하고 믿기지 않고 분명히 자기 무릎을 꼬집어도 아프고 현실이고... 그래서 3일이 있다가 부인이 일러준 그 사람 집을 찾았습니다. 찾았는데 그 아이가 태어난 지 3일이 됐어요. 계집이 태어났어요. 그 집에 후손이 없어요. 자손이 귀했어요. 그래서 자초지종을 주인을 찾아서 말했습니다. 주인도 놀랄 수밖에.
그런데 그 아이가 태어나서 3일간 울더니 그 남자가 가서 이야기하니 전말을 이야기할 때 울음을 그칩니다. 그 꼬마 아저씨가 이상한 일이라고 ‘당신 어디 가지 말고 데릴사위로 사시오.’ 그러자고.. 데릴사위로 16년을 삽니다. 꼬마 아이가 16살이 되어 날을 받아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결혼을 해서 해로(偕老)했다고 합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느냐하면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다하는 것을 일러주기 위해서입니다. 나이 많은 할머니분들 스님 법문, 격이 높은 법문 많이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스님 말씀 이해하십시오.
여러분은 얼마 안가면 죽지요. 몸뚱이 입장에서는 없어지고 죽지만 몸뚱이에서 몸뚱이를 의지하고 사는 그 영혼체는 죽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명이 다하건 다하지 않던 간에 그 영혼체는 나옵니다. 이 집에서 살 수 없으면 나옵니다. 나와서 요 놈이 두 길을 가는데 명부로 들어가느냐 못 들어 가느냐입니다.
착이 많으면 못 들어갑니다. 착이 많다는 것.. 우리 할머니들은 여자 분들은 정이 많아요. 달리 말해 착이 많아요. 외동아들이나 남편이 걸려서 어디 놀러가도 제대로 놀지도 못해요. 착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착이 강하면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명부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여러분 자기를 생각할 시간입니다. 여러분은 혼자 갑니다. 남편, 자식이 아무리 잘해주어도 나 혼자 가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정리, 생각을 수습할 때에요.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죽지 않는다. 윤회한다.’는 가르침을 확실히 인식해야 합니다. 중요합니다.
중국 명나라 당시, 명나라를 대신할만한 대유학자가 있었습니다. 왕양명이라는 대석학이 있었습니다. 명나라, 중국을 대신할 만한 왕양명, 이 사람은 지행합일을 주장했습니다. ‘알았으면 행하라!’는 겁니다. 학행일치(學行一致)라고 그러죠? 같은 말입니다. 이건 왕양명에서 나왔습니다. 지행합일을 창도한 달인입니다.
이 사람 전생이 스님이었어요. 도통한 스님이었어요. 얼마만큼 도를 이루었느냐...
스님은 대장경을 정리해줄 수 있고 정리해놓은 것이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깨달음을 넘어 붓다까지입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점안을 해놓고 이것이 세월이가면 보물이 될 겁니다. 여러분 읽으십시오. 이 사상을 여러분 사상으로 하면서 사세요. 이제 경전을 보세요. 그건 그렇고..
어느 정도 큰 스님이냐, 참선을 많이 해서 소위 마음자리를 깨쳤다, 화두를 타파했다. 그 정도로 가고 더 갔습니다. 마음자리를 깨치면 이제부터 시작인 겁니다!!! 어찌해야 하느냐. 스님이 이 선불교에 충고하는 거예요. 이제 정말 음계를 지키고 여자를 멀리하라. 중계를 지키고(입으로 3가지 업을 짓지 말고, 몸으로 4가지 짓지 말고 뜻으로 3가지 짓지 말고) 두타행 공부를 하여 너도 없고 나도 없는 그 경지로 올라가야 거기가 아라한입니다. 색계, 무색계를 벗어날 수 있어요. 윤회를 벗어나요. 깨달아서는 이제 시작이요 문은 열었어요!!
이 분이 선을 많이 해서 근본을 깨쳤어요. 전생에 스님이 되었어.. 이름은 금산대사! 쇠 금(金)자 ,메 산(山)자. 근본자리를 깨치고 여기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외도가 잡아가기 때문에 정말 중요해요. 스님이 말한 대로 가야지 외도로 빠집니다.
이 사람이 정법으로 못 가고 외도로 갑니다. 하루는 목욕재계를 하고 큰 절 조그만 법당으로 들어가면서 주지이하 삼직들에게 명하면서 내가 들어간 이후 절대 문을 열지마라. 10년, 50년이 되든 유훈으로 수지할 수 있도록 명심하고 명심해라!! 강하게 유언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안 나왔지만 큰스님 명이라 열 수가 없어요.
10년, 50년이든 누가 오든 열 수가 없어요. 연 사람은 자기가 열어요. 후신인 금산대사가 아니면 열 수 없는 거예요. 그리 작정을 해놓고 문을 걸어 잠궜죠. 벽에다가 한 시 구절을 써놓고 앉아서 좌탈해 버렸어. 서서죽으면 입망이라고 합니다. 도인은 그럴 수 있어요. 좌탈, 입망한다고 해도 보살, 붓다라고 할 수 없어요. 보살, 붓다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되요.
50년이 흘렀습니다. 왕양명이라고 한 분이 그러한 큰 유학자가 당대의 석학이죠. 100여명 제자를 데리고 중국 절강성에 있는 금산사에서 경내를 둘러보더니 바로 그 법당 앞으로 가서 법당문을 혹 열어요. 대중이 놀라요. 50년간 안 열었던 법당인데 법당문이 확 열어지거든 더 놀란 것은 스님이 앉아서 입적해 죽었는데 미라가 되었어. 그래서 모든 100명의 제자와 그 대중이 와서 육신만 남아있는 금산대사에게 와서 무수히 예배합니다.
그런데 벽에 글씨가 적혀있어. 50년 전 왕수인이(금산대사 속명) 개문인시 폐문인이라. 문을 연 사람은 문을 닫은 사람이라. 정령방락환개복, 비로소 선가에 무너지지 않는 불사신이 있음을 믿겠네. 전생, 후생, 윤회 이것이 사실임을 믿겠네.
이걸 50년 전에 써놓고 갔어요. 대단한데,,, 이 금산대사가 명나라 때라서 참선하는 세력이 대단했습니다. 참선해서 깨쳤으면 보림으로 나가야지 그렇게 유학자로 가면 안 돼요 .외도로 빠진 거예요. 더 정진하고 정진해서 보살로 나아가야 해요. 지금 티벳 밀교가 세계를 먹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지금 15대 라마교 교주이면서 티벳의 왕입니다. 미국 지식인들이 대단히 좋아합니다. 세계의 지식인들이 대단히 좋아합니다. 그 품행이 대단히 자애스럽고 덕스럽고...
그러나 현지사에서는 지적합니다. 다 좋고 수행도 잘 합니다. 그러나 자연의 이법을 왜 거스르느냐. 왜 삼계에서 윤회에서 벗어나는 공부를 왜 중도에서 포기하느냐? 왜 사람으로만 오느냐? 티벳 불교, 국민을 위해 오는 것이지만 하지만 우주 이법을 거스르는 것이다. 이것은 대단한 업이다. 열시왕이 논죄할 것이다. 만나면 이야기해 줄 것이지만 나는 그 사람 만나기 위해 가지 않습니다.
금산대사도 잘못한 것이지. 올곧게 윤회에서 벗어나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금산대사와 같은 경지가 아닙니다. 그저 아들, 남편에 시달려서 그저 죽으면 이제 사람으로 안 오리. 70, 80%로 지겨워해요.
스님이 칭명염불이 최고의 수행법이니까 경전 읽고 석가모니불 염불하면서 점하나 찍어서 마음을 모아가시오 합니다. 나중에는 마음의 점을 찍고 하시오. 이런 공부를 시키죠. 여러분이 순서를 밟아야 하는데 스님이 갑자기 나타나서 공부를 지도하니까 문제가 있죠. 모든 생각을 놓고 나라고 하는 생각을 놓고 공부를 해야 하는 건데 금강경이 그것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여러분은 욕심이 많아서 도를 이루려고 악착같이 하는데 나는 염려가 되요. 공부는 그러면 안 돼요. 큰일 날 수가 있어요. 머리가 돌 수가 있어요. 욕심을 버리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문제가 됩니다.
금산대사,, 왕양명으로 발전했으니 처자를 거느렸으니..하나의 사상을 이 세상에 남겼는데 불교와 거의 맥이 같아 큰 허물을 묻지 않으나.. 다음 생에 사람으로 오더라도 그 동안 업연이 너무 얽히고 설켰기로 어쩌면 거의 90% 외도로 빠질 것이니 아깝다는 겁니다. 본바탕을 봤으면 (만물의 근원자리) 두타행을 하면서 계율을 지키며 계속 나없는 수행을 하여 공과 계합하여야 하는데 착을 떼어 내야 윤회를 벗어나는 건데 가야할 길을 가지 않고 옆길로 갔으니 안타깝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스님이 방금 말씀을 했듯이 죽으면 아주 죽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업에 따라 몸을 받으니 지금 70, 80살이어도 아직 늦지 않으니 스님이 말하는 공부를 차곡차곡 해가시고! 그리고 스님이 권하는 대로 살면 되겠습니다.
현지궁의 불교 사상은 3번째 책의 제목처럼 우주적 위대한 가르침, 우주적인 메타종교입니다. 말하자면 동서고금의 철학, 과학, 종교를 모두 포용하고 있으면서 훨씬 차원 높은 부처님 가르침이라는 겁니다. 그 가르침을 복원하는 것이 현지사입니다.
세계 종교 사상도 많지만 상당히 깊이 들어간 종교가 힌두교입니다. 6도 윤회까지 알아냈습니다. 그리고 6도 윤회에서 벗어나려면 범과 나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하여 수행체계까지 내놓은 종교입니다. 그래서 세계 모든 종교,, 지금 민족종교, 사이비 종교만 해도 미국만 5천 개입니다. 이렇게 하면 수 만에 이르는 종교! 그 중 최고의 사상, 철학체계를 갖춘 종교가 힌두교인데 다른 종교는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일신교, 이슬람교는 하늘. 지옥만 이야기했습니다. 지옥도 한군데 천상도 한군데.. 그러니 굉장히 틀리죠. 지옥도 수천만, 벌 받는 정도도 다섯으로 등분하는 우리 현지사. 하늘만 해도 54품. 54품을 지나면 색계하늘이 18, 무색계가 4,>>
그곳을 현지사에서는 27등분합니다. 그리고 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아라한의 세계에서 더 들어가면 도솔정토, 천녀정토가 있고 더 나아가면 극락정토가 있어서 27품, 더 나아가면 약사정토 27품, 더 나아가면 절대세계, 붓다의 세계가 있다는 것이 현지사입니다.
그래서 우리 현지궁 현지사 희유한 절이요, 스님들입니다. 이건 100, 200년이 가면 진가를 평가할 것이고 3권의 책은 보물이 될 겁니다. 현지사는 우주적 메타종교, 불교의 본면목을 갖춰가는 절이 현지사입니다. 이걸 알아주는 사람이 없죠. 대단히 학자들은 100%, 1000% 공감하죠. 그러나 겉만 공부하는 사이비 학승은 모르죠. 선불교는 우물 안 개구리..
이 명부에도 들어가지 못하는 소식도 대장경 어디를 봐도 현지사만큼 잘 아는 곳이 없습니다. 명부를 못 들어가는 저 영가들! 그래서 천도재를 강하게 권합니다. 명부에 들어가야 합니다. 윤회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명부를 못가니 이승을 돌아다녀요. 자기가 죽은지도 몰라. 4번 영체로 있으니,, 절대로 살아있는 줄 압니다. 오랜 영가들은 알죠. ‘아 내가 죽었다고 한다. 내가 있는데 죽었다고 하나... 자식에게 아무리 말을 해도 말을 안 들어. 이놈은 내가 안 보이나봐’ 그런데 이 영가도 먹어야 되고 주태배기는 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자손 중에 술 잘 먹는 놈에게 들어가서 말술을 먹어요.
명부에 못 들어간 영가들 대단히 불쌍하죠. 업만 짓기 때문에 들어가야 합니다. 미래가 없습니다. 전날 업이 지중해야 명부에 못 들어갑니다. 여러분 무주고혼 되면 큰일이기 때문에 자꾸 복을 지으라고 합니다. 우리 현지사 법문은 어마, 어마 합니다. 달라이 라마 법문은 3생의 지은 복보다 더 많다고 하는데 그거 아닙니다. 보살은 아닙니다. 불과를 증한 분은 그러합니다.
그러니 자주 나와야 되고 한 사람씩 좀 데려오세요. 이제 욕심을 좀 부려야 되요. 원력으로 살아야 해요. 자비와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되요. 그러면 친구도 하나 잡아와야 해. 말 잘 듣고 성품이 진실하고 그런 사람은 영혼 제도해 주어야 해. 오늘 결혼식, 1000만원 받을 일이 있다고 해도 이곳에 와서 부처님이 쏘아내는 무량광으로 업장 많이 씻어가는 분이 있는데 그건 돈으로 계산 못해. 그 누구도 자기 자신도 자기 지은 업장을 씻을 수 없어.
자 명부에 들어가더라도 저 하늘가는 사람, 사람으로 올 사람은 100에 한둘이야. 그래서 스님이 정법을 펴기 위해 온 겁니다. 그리고 지옥에 벌 받고 있는 조상님들 하늘로 올려줘야 해요. 그것은 자손의 도리야. 영혼을 구원해줘야 해요. 여러분 남편, 일찍 간 자식들, 할아버지, 할머니, 친정 할아버지, 할머니 99% 지옥에 있어요. 여러분이 기어이 여러분에 의해서 하늘로 가야하고 하늘 사람 몸 받아야 해요. 여러분 천도재는 붓다 회상을 만나야 하지요. 지옥에 있는 조상을 수배해 와야 하는데 어느 도인이 지옥에 가서 데려온다고 합니까..
명부에 못 들어간 영가는 신통이 대단해. 부처님 힘 아니면 잡을 수 없어. 여기는 내일 천도재면 오늘까지 영가 현주소를 파악하고 전부 불보살의 힘으로 심부름은 성중이 하지만 성중이 가서 수배해옵니다. 어떤 사람이 용신이 빙의되어서 꿈에 보이는 것은 뱀이고 환상같은 망상속에서도 뱀이 보이고.. 빙의된 겁니다. 어느 큰스님께 1억을 가져다 바치고 천도재를 해도 안 돼요. 백 번을 해도 안 돼요. 우리 집에 와서 4번하고 벗겨졌어요. 뱀이 서너 차가 나갔다고 해요. 그것들이 한번 빙의되면 빠져나오지 않아요. 그런 천도재는 부처님이 주관하는 여기뿐입니다.
우리는 착하게, 착하게 살고 복을 짓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지 못해서 좋은 곳에 못 갑니다. 과거에 잘 몰라서 그렇게 살았다 해도 앞으로 스님 말 잘 듣고 여러분이 따르면 절대 54품 그 하늘은 갈 수 있어요.
그리고 칭명염불을 잘 하고 공덕을 잘 지으면 윤회도 벗어날 수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야기하기로 하고 우리가 지금 알아야 할 것이 있어요.
음력 5월 25일부터 부처님 기도를 시작합니다. 50일간! 부처님 기도 하는 곳은 없습니다. 석가모니불 기도하는 곳이 없습니다. 왜? 여러분이 스님 법문을 잘 기억하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붓다 중의 붓다요, 진짜 붓다의 스승인 붓다, 최초로 불과 이루신 부처님! 어마어마한 부처님입니다. 그 부처님이 무서운 죄업장을 소멸해줄 수도 있어. 이런 법문은 처음이에요!
우리 석가모니부처님만 지중한 중생의 업장을 소멸해줄 수 있어요! 다른 부처님은 안 돼요. 어떤 죄까지 소멸되느냐? 가장 무서운 죄부터 말해줍니다. 그건 입으로 짓는 죄인데
부처님과 그 법을 능멸하는 폄훼하는 죄입니다.
이것을 텔레비전 앞에서 세상이 알아주는 대석학으로서! 그러나 그 사람은 결코 학자일 뿐이지 우주 깊은 불가사의한 수수께끼는 몰라! 깨닫지 못해요. 깨달아서 증득하지 못해서! 문자로서 박사지 실로 힘이 없어요!
문자로서 박사는 삼계를 벗어나는 힘이 없습니다. 삼매에 들 수 없습니다! 물론 대불교석학이 삼매에 든 적이 역사적으로 없었던 건 아닙니다. 용수, 무착, 세친! 이 큰 스님들은 삼매에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원효!
그러나 대석학이라고 해도 증득했다고 할 수 없어! 그 많은 책을 보고 변재가 되어 티비앞에서 강의하니까 세상 사람들은 다 넘어가지요. 반격할 틈이 없어요. 그러니 믿지요! 그런 자격을 갖춘 이가 수백만의 시청자들 앞에서 부처님, 법을 능멸, 폄훼하면(강하게 논리를 세워) 망발하면 그 사람은 얼마나 무서운 죄를 짓느냐?
세세생생 나올 수 없는 급무간지옥으로 갑니다! 설사 사람이나 짐승으로 왔다고 해도 삼중고, 사중고로 삽니다.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못 듣고 입이 있어도 말 못하고 코가 있어도 못 맡고.. 이러다 죽으면 다시 지옥에 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지옥을 지으면 큰일 나요. 이건 너무나 불쌍한 사람이에요.
내가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사람을 함구하고 모든 사람이 함구하고 있어서 볼 수 없어서 부산의 대한불교신문에 특별기고한 것이 채택되면서 6개월 지상법문 하게 되고 책이 나온 거예요!
두 번째 무서운 죄는 오역죄입니다!
아버지, 어미니, 아라한(성자)을 죽인 죄, 정법의 교단을 파괴한 죄, 붓다의 몸에서 피를 내게 한 죄! 이 오역죄를 지으면 무간지옥을 가고 거기서 나오더라도 아버지를 어머니를 전생에 죽였다면 몇 생을 정신병자가 됩니다. 10생, 20생.. 이건 못 낫습니다. 전각을 파괴하거나 방화하거나 불상의 목을 치거나(연산군_폭군.. 원각사를 기방으로 만듦. 당시 선종, 교종의 종찰을 연회소로 만듦) 삼보를 훼손한 죄, 이런 죄는 문둥병으로 몇 생 옵니다.
다음 죄는 중이 사음죄를 지으면 무서운 과보를 받습니다.(사바라이죄)
제일 먼저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음계를 파하는 것입니다. 저 세상에서는 음계를 파하면 승려가 아니라고 합니다. 무간지옥갑니다. 부처님의 지엄한 말을 듣지 않고 처자를 버리고 승려가 되어서 나라를 위하여야 하는데 성과를 얻어서 중생교화를 해야지! 엉뚱한 길로 가서,, 모든 망상의 총본사, 끌어오는 것이 음욕입니다!!
그래서 공부는 음계부처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어느 존중하는 스님이 있는데 그 사람이 뒷구멍으로 음사를 하면 끊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무서운 것이 사중죄입니다. 몸으로 살(殺), 도(盜), 음(婬), 망(妄)입니다. 세속에서 사는 사람은 음이 세 번째로 들어가요. 입으로 네 가지 업을 짓는 것! 거짓말, 욕, 이간질, 말 바꾸는 것, 탐, 진, 치... (자기가 못 사는 게 자기 탓인데 남 탓만 하는 것) 죄업을 지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큰 불을 지어서 산천을 다 태우면 다음 생에 간질병을 받습니다. 어떤 사람이 신통이 벌어지면 안 됩니다. 신통은 대단히 무서운 죄를 짓기 때문에 안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그런 것을 모르면 저 분이 그런 분이라고 하면 어마한 신통을 지닐 것이라고 생각하여 ‘내가 장사를 시작했는데 어떡해야겠습니까?’‘내 자식이 부실한데 몇 살까지 살겠습니까?’ 물어보면 안 됩니다.
진짜 큰 스님은 그러지 않습니다. 정법을 세상에 알리고 지옥, 아귀, 축생을 건지는 작업을 하고 여러 만인이 나로 인해서 좀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여러분이 모르는데 신통을 부릴 수 있죠. 여러분이 전혀 감지하지 못해. 그래서 신통을 많이 부리면 안 되느냐.. 가령 -저 사람이 3일후에 죽을 것 같다.
우리 신도.. 입이 간지러워서 말 안할 수 없습니다. 어느 스님은 족집게처럼 말하죠? 그 스님은 100%, 1000% 빙의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이법, 질서를 역행하는 것이고 우주의 기밀을 누설한 것이기에 대단히 무서운 과보가 옵니다. 열이면 열, 무간지옥에 가게 되고 사람 몸을 받으면 지체 장애가 되어 옵니다.
하늘신이나 귀신이나 이매망량이나 용신이 자꾸 들락거리면 신기가 있습니다. 무당, 점쟁이를 하게 됩니다. 이것 떼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아까 열거한 병, 그런 업장을 소멸하는 정도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절에서는 여러분들에게 업장을 정화하고 여러분이 과거 생에 이런 죄를 안 지었다고 보장 못하기 때문에 우리 현지사에서는 부처님 50일 기도를 꼭 해야겠다고 부처님께 허락받았습니다.
왜정 일입니다. 평안도에서 일어납니다. 어떤 시골 농부가 돼지 한 마리 파니까 75원이 됩니다. 장에서 팔아서 허리춤에 75원을 묶어 넣고 집에 오는데 기분이 좋아서 주막을 찾습니다. 주인을 부르니 대답을 하고는 나오지 않아요. 들어보니 부부인성 싶은데 밖에서 한잔 하자고 해도 나오지 않아서 화가 났어요. 그런데 화장실에 가고 싶어요.
그때만 해도 화장실이 아주 엉성해요. 그래서 화장실에 가서 자기 허리띠를 풀어놓고 볼 일을 보는데 갑자기 족제비 한 마리가 돈을 집어 가버렸어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일을 다 보고 쪽제비를 찾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작아서..
그런데 그 화장실 뒤편에 굴뚝이 있는데 굴뚝 뒤에 구멍이 있어요. 그래서 이 주인을 화가 나서 막 불러요. 이 부부도 나오는데 이 부부도 화가 나서 나와요. 75원 내놔라 하니 부부가 황당하니 이제 남자끼리 싸워요. 그래서 여자가 주재소에 신고를 해요. 순경이 둘이 왔어요. 순경이 들어보니 75원 잃어버렸다는 사람 말이 신뢰할만 해. 족제비가 이리 뒤로 나갔다니 구멍이 있길래 구멍을 팠습니다. 파니 부부가 사시나무 떨듯이 떨어. 파니 돈이 나와요.
그런데 썩은 이상한 냄새가 나. 그래서 경찰이 더 파라고 하니 송장이 하나 나왔어. 그 송장이 바로 주막집 여자 남편이에요. 지금 남자가 정부(情夫)였어. 칼로 목을 찔렀는데 목에 예리한 칼자국이 있었고 머리에 대못을 찔렀던지 대못에 박혀있어요. 그래서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했습니다. 이곳에 검사직을 했던 한국인이 몇 년 전에 동국대학 교수로 있어요. 그래서 이건 사실입니다.
이건 살생 중에서 사람을 죽인 죄는 무섭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 많은 전생에 죄를 안 지었다고 볼 수 없어요. 과보를 받는 문제는 바로 받지 않아요. 큰 죄는 5가지로 받아요. 금생에 형사처벌을 받고 받든 안 받든 지옥에 갑니다. 지옥에서 나오면 아귀보 혹은 축생보를 받습니다. 그렇게 살았으면 인색해요. 그리고 축생보를 받는데 대개 그룹으로 받습니다. 어떤 사람은 3번, 12번으로 받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태어나도 그 사람으로 인해서 명이 짧거나 병이 많거나 그럽니다.(영가 장애 때문에)
그러니 우리가 과거 생에 분명합니다! 그런데 많은 업을 지어서 과보를 받았다 하더라도 습기, 찌꺼기가 남아 있어요. 찌꺼기가 많이 쌓여있으면 공부가 안 됩니다. 마음 밝히는 것, 명심에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불과를 증한 수행자는 부처님이... 내가 지금 10년이 되는데 지금도 업장소멸 해줍니다. 기가 막히죠?
아무리 수행을 많이 해도 정화는 되지만 소멸은 안 됩니다. 불법을 훼멸한 죄, 오역죄, 사바라이죄, 10악업죄, 사람을 많이 죽여버린 죄.. 이 업은 영체에 반영이 됩니다!!
그것은 절대로 어떤 부처님, 어떤 성자든 안 됩니다. 소멸 안 됩니다!!
오직 우리 부처님, 삼계 지존이신 석가모니부처님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업장 소멸해준다면 소멸 되죠. 그런데 석가모니부처님은 천 년, 만 년에 한번,,, 불과를 증할 분이 안 나오면 오지 않아요! 우리 현지사에는 원만보신 부처님이 상주하시고 사중죄 소멸해주시는 문수보살님도 계시고...
그래서 기도를 하루 두 번 하고 회향 때 축원을 하는데 그 날 어마어마한 우리 부처님의 진불 청정법신비로자나불 뜨셔서 여러분 업장을 정화, 소멸해 주신다는데 부처님께서는 한 번 천도재한 것 이상으로 해준다고 하셨습니다.
2번 법문으로 해서 여러분이 그 동안에 현지사를 대단히 사랑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우리가 왔을 때 여러분 업장을 씻어주리 부처님께 청을 해서 청을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많이 해도 좋고 적게 해도 좋습니다. 더 이상 권하지 않습니다.
오직 정말 만나기 어려운 기도니 그렇게 아시고 동참해주십시오.
부처님 칭명 염하겠습니다.
나무 영산불멸 학수쌍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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