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프리카 여행에서 방문하는 빅토리아 폴스..
잠베지강에 위치한 빅토리아 폭포를 잠비아와 양분하는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가 유명하다보니 짐바브웨는 빅토리아 폴스 국제공항..
잠비아는 리빙스턴 국제 공항을 인근에 보유~~
이곳에 온 관광객들은 잠베지 철교를 이용하여 양쪽 폭포를 모두 구경한다!
Devils Pool, 철교 번지점프, 잠베지 레프팅, 헬기투어등 다양한 엑티비티가 있으나 모두 패스~~
빅토리아 폭포와 잠베지강만 3박4일동안 여유있게 돌아보고 하루 예비일은 인근 보츠나와의 쵸베국립공원 사파리에 투자하기로 결정~~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을 새벽에 출발하여 나이로비 경유 빅폴 공항에 도착하니 빅폴에서 우리를 안내할 "파니울"이 기다리고 있다..
짐바브웨 한반도의 1.5배 크기에 인구 1,700 만명 그리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국민소득 1,500불의 남부 아프리카 국가..
이곳에서 국경을 접하는 보츠나와, 나미비아는 다이아몬드등 지하자원과 정치적인 안정으로 아프리카의 부국이나 빅폴을 공유하는 잠비아와 짐바브웨는 여러가지 이유로 국민소득이 1,200~1,500불 정도인 빈국들~~
오늘 빅토리아 폭포를 관광하는 짐바브웨는 빈국이기는 하지만 이곳 빅토리아 폴스 타운은 외국인들이 달러를 소비하는 경제 특구..
전체적인 물가나 숙박비등이 유럽보다 비싼 곳~~
통용되는 화폐도 달러가 기본이다!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잠비아 북서쪽에서 발원해 짐바브웨와 모잠비크를 거쳐 인도양으로 흘러 드는 길이 2,740km의 잠베지 강 중 상류에 있다. 1.7km의 광활한 강폭은 폭포에 이르러 급격하게 좁아지며 100m 아래, 60m의 좁은 현무암 협곡으로 떨어진다.
현지 원주민들은 모시 오아 툰야라고 부른다. 해발고도 약 90m의 고원에서 흘러내리는 잠베지강의 물이 너비 약 1,500m의 폭포로 바뀌어 110∼150m 아래로 낙하한다. 폭포 위에는 몇 개의 섬이 있어서 레인보 폭포 등 다른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1904년 철도가 개통되었으며, 짐바브웨 쪽에 역이 설치되었다. 짐바브웨에서는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고, 잠비아에서는 동물보호구역을 설정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1938년에는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리빙스턴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져있고 양국의 폭포에 리빙스턴의 동상이 있으나 발견이 아니라 서구사회에 존재를 알린것으로 보아야하겠죠!
잠베지 협곡으로 짐바브웨와 잠비아 폭포가 나누어져 있으며 짐바브웨의 폭포가 1.5km, 잠비아 폭포가 폭이 7백미터 정도됩니다..
하루동안 양쪽 폭포를 모두 돌아볼수도 있으나 폭포를 구경온김에 짐바브웨 잠비아 분위기도 돌아보며 넉넉하게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AM 김민희입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래요
요즈음 어떻게 지내시나요?
연락이 되지 않던데 근황과 연락처 010 4546 4448로 한번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