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학기 학생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반가운 얼굴들이 만남을 가졌습니다.
가장 먼저 오신 민진아씨가 스타트를 끝자마자 수임씨, 창훈씨, 보람씨, 정아씨,
민지씨, 진영씨, 성희씨, 미경씨... 나와 주셨구요.
수임씨와 진아씨는 그전에 4월학기 모임에서 만난 사이라며 무지하게 친해보이더군요.
샘나게시리..ㅎㅎ 왠지 밖에서 만나니 왜이리 더 좋던지..*^^* 영화 보기 전에 줄곧
하하호호 신나게 웃었던거 같네용^^
영화를 보면서 일본어 공부도 할겸 데스노트를~~ 보았습니다.
데스노트의 주인공인 마츠야마 켄이치~~ 우찌~그렇게 모성본능을 일으켜주시던지~^^
안기고 싶다기보다 안아주고 싶은 남자였답니당^^
스릴러영화였지만 웃음거리가 많아서 즐겁게 보았구용^^
2차로~ 우리의 눈높이에 맞춘 우아한 식사~를 위해 베니건스로 GO~~하는 중에
영화관에서 애인이랑 데이트하다 딱 걸린 강원씨랑 다정씨도 합석을 하였습니다.^^
베니건스에서 우리들의 세상인양~ 신나게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토요일밤인지라 왠지 모르게 필 받은 울6명(정아씨, 창훈씨, 민지씨, 진영씨,
울사장님, 그리고 저^^)은 3차로~ 히노쇼군으로 GO했답니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토욜밤을 만끽하며 ㅋㅋ 열심히 놀았답니당.
4월학기 동유모식구들 중에 오고 싶어도 여러가지 사연들로 못나오신 울식구들..
보고싶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당..다음기회엔 꼭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이상~~ 행복했던 친목회의 후기였습니당~~
자~~우리들의 우아했던 저녁만찬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개~ 봉~ 박~ 두~~~~ *^^*
열심히 칼질하는 요리에 울사장님부터~진영씨, 강원씨, 다정씨 우찌나 이렇게 뿌듯한 표정을 지우시는지..ㅋㅋ
사진 보니깐 나마비루~~또 먹고싶어지네용~~*^^*
근데 이분들 무엇을 위해 간빠이를 하셨는지.. 즐거워 보이네용~^^
자~~~여기서부터~ 놀라운 실력을 가진 한분을 공개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각도에서 몰래 찍어도 꿋꿋하게 표정관리가 가능하신 분입니다.~~
누군지 사진을 보시면 알아맞쳐보세용~~^^
여러분~~ 누군지 충분히 아시겠죠~~^^
그래도 그분덕에 베니건스에서 배터지게 먹고, 3차 히노쇼군에선 술 배터지게 먹었답니당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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