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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필리핀 바기오의 모든 것 원문보기 글쓴이: 유노바교
마닐라의 ‘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 |
필리핀 국민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는 29일(화) 콘서트 개최 |
뉴스일자: 2011-03-18 |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출연 이후 대중적인 뉴에이지 아티스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씨가 필리핀 국민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5일(금) 필리핀을 다시 찾는다. 이미 지난 1월 23일부터 26일 동안 각종 공연 활동 및 자선활동으로 필리핀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는 그녀의 이번 방문에 필리핀 각종 언론에서도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 방문 때 이미 그녀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불꽃 축제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성공적인 공연을 했고, 또한 필리핀 현지 방송사인 GMA, UNTV, NBN 등의 방송 출연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뮤지션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지난 방문 때 필리핀 교도소 방문 공연 및 각계각층의 필리핀 지도층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관계 유지에 많은 기여를 해 마닐라 알프레도림시장으로부터 마닐라 홍보대사 격인 마닐라 ‘딸’이라는 애칭을 부여받고, 금장열쇠를 수여받는 등 한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때문에 이번 방문에 그녀는 오는 29일(화) 마닐라 파빌리온 호텔에서 필리핀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 외에도 각종 TV출연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과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더불어 코피노 재단으로부터 4월 2일에 홍보대사로 위촉 된 후 다음 날 3일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박은주씨는 뉴에이지 앨범 ‘Endless Heart’를 지난 1월 5일 발표해 뉴에이지 앨범 장르 최초로 싸이월드 실시간 뮤직 4위를 기록한 바 있고, 이미 국내에서는 새로운 뉴에이지 음악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확보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대표 전자바이올리니스트로 특히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에서 한류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기근 기자> |
첫댓글 대한의 딸이 마닐라의 딸이 돼버렸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