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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정보방 스크랩 오대산(五臺山) 소금강계곡에서 일상을 탈출하다!
이재근 추천 0 조회 0 15.09.16 00: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대산(五臺山)

 소금강계곡에서 일상을 탈출하다!


 

 

오대산 노인봉 소금강은

우리나라 최초의 명승1호로 지정되었으며,

노인봉에서 발원한 청학천이 13km를 흘러내리며,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소와 담, 폭포 등이 절경을 빚고 있다.

 

노인봉은 정상에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노인봉이라 불렀다 한다.

 

노인봉 남동쪽으로는

황병산(1,407m)이 있고, 북동쪽으로 긴 계곡이 청학천을 이룬다.

노인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하류로 내려가면서 낙영폭포, 만물상, 구룡폭포,

 무릉계로 이어지는데 이름하여 청학동소금강(靑鶴洞小金剛)이다.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가진 명소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1970년 우리나라 최초 명승1호로 지정된

 청학동소금강이 대표적인 절경이다.

소금강이라는 별칭을 부여할 때는

 대개 지역 이름을 앞에 붙여 경기 소금강, 정선 소금강 등으로 부른다.

소금강하면 청학동 소금강을 지칭하며, 오대산 국립공원 속에 포함되면서

 오대산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오대산(五臺山)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홍천군 내면 경계에 있는 산.

오대산은 다섯 개의 봉우리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오대산은 월정사지구와 소금강지구로 구분되는데…….

월정사지구는 불교유적을 중심으로 한 문화자원의 보고로서

 여성스러운 산세를 지닌 부드러우면서도 웅장한 산세가 특징이며,

 소금강지구는 수많은 기암괴석과 폭포, 소와 담이 조화를 이루는

 남성스러움과 화려함을 함께 갖춘 곳이다.

 

소금강은 그 빼어난 모습에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소금강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황병산을 주봉으로 우측은 노인봉(1.338m),

좌측으로는 매봉(1.173m)이 자리한 소금강은

학이 날개를 편 듯한 형상이라 하여 청학산이라 불린다.

소금강에선 매년 10월 중 (둘째 주)에 청학제가 열린다.

 

백두대간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오대산은

강릉시, 평창군,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최고봉인 비로봉은 해발 1.563m이다.

 

 

 

높이 1,563m. 태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봉인 비로봉(毘盧峰)을 중심으로 동대산(東臺山 : 1,434m)·

호령봉(虎嶺峰 : 1,042m)·상왕봉(象王峰 : 1,493m)·

두로봉(頭老峰 : 1,422m) 등 5개의 봉우리가 있다.

봉우리 사이사이로는 중대(中臺 : 지공대)·동대(東臺 : 만월대)·

서대(西臺 : 장령대)·남대(南臺 : 기린대)·북대(北臺 : 상삼대) 등

 5개의 평평한 대지로 둘러싸여 있어 오대산이라고 했다.

 또한 중대·동대·서대·남대·북대는 각각 문수보살·관음보살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지장보살·아라한(阿羅漢) 등이 상주하면서

 설법하던 곳이라 하여 그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기반암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이며,

암반의 노출이 적고

오랜 풍화·침식 작용으로 산정을 비롯한 곳곳이 평탄하다.

산세가 웅장하며, 월정천과 내린천이 발원해 깊은 협곡을 이루면서

 남한강의 지류인 오대천에 흘러든다.

동대산과 노인봉 사이에 있는 진 고개는

 오대천의 한 지류와 연곡천의 분수령을 이루며,

강릉시 연곡면에서 영동고속도로에 이르는 국도가

 이 고개를 남북으로 관통해 주요교통로로 이용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산림지대로

 동식물의 종류도 다양하고 풍부하다(→ 색인 : 한국의 동물, 한국의 식물).

 식물은 수령이 1,000년 정도 된 전나무를 비롯해

 주목·계수나무·분비나무·신갈나무 등 약 217종이 자라며,

 동물은 멧돼지·사향노루 등 포유류 17종, 담수어 20종,

 칼새 등의 조류 35종, 곤충 474종 등이 서식하여

 한라산·지리산과 함께 동식물의 보고를 이룬다.

특히 측백나무·주목나무군락·철쭉·금강초롱 등이 유명하며,

 '특별어류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월정사 옆 금강연(金剛淵)에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이를 비롯해

 메기·뱀장어 등이 서식한다.

 

 

 

부드러운 느낌마저 감도는 우아한 산세, 뛰어난 계곡미,

울창한 수림, 많은 유물·유적 등이 조화를 이루어

 평창군·홍천군·강릉시 일대가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색인 : 오대산국립공원).

국립공원은 총면적 298.5㎢로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의

오대산지구를 비롯해 척천리 방아다리지구,

도암면 병내리지구, 횡계리 황병산지구,

홍천군 내면지구, 강릉시 연곡면의 청학동소금강지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을 크게 오대산지역(184.8㎢)과 청학동소금강지역(113.7㎢)의

2지역으로 나누기도 한다.

공원면적은 평창군이 140.4㎢, 강릉시가 113.7㎢,

홍천군이 44.4㎢이다. 용도에 따라 나누어보면

자연환경지역이 240㎢, 자연보존지역이 42㎢,

농촌지역이 16㎢, 집단시설지역이 0.5㎢이다.

 

오대산의 동대·서대·남대·북대·중대에

각각 관음암·수정암·지장암·미륵암·사자암 등 암자가 있는데,

이 암자들은 월정사(月精寺)의 부속암자이다.

월정사는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의 본사로, 643년(신라 선덕여왕 12)에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경내에는 월정사8각9층 석탑(月精寺八角九層石塔 : 국보 제48호)

·월정사석조보살좌상(月精寺石造菩薩坐像 : 보물 제139호) 등이 있고,

 무성한 전나무 숲을 따라 북쪽으로 동대의 관음암을 지나

 5㎞가량 올라가면 길 서쪽에 오대산사고지(五臺山史庫址 : 사적 제37호)가 있다.

 

 이곳은 1603년(선조 36)~06년에 출판한 〈조선왕조실록〉의

〈태조실록〉부터 〈명조실록〉까지의 실록 교정본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세워졌다.

일본은 일제강점기 때 이 책들을 도쿄[東京]대학 도서관으로 가져갔는데

1923년 관동대지진(關東大地震)로 거의 불탔다.

적멸보궁(寂滅寶宮)은 중대의 사자암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석가모니의 머리뼈 사리를 모신 곳으로 유명하다.

서대의 수정암에는 한강의 원천이라고 하는

 네모난 돌우물로 된 우통수(于筒水)의 샘물이 있다.

상원사는 월정사에서 북쪽 8㎞ 되는 곳에 있으며,

6·25전쟁 때 오대산에서 불타지 않은 유일한 절이다.

경내에는 상원사동종(上院寺銅鐘 : 국보 제36호)·

오대산상원사중창권선문(五臺山上院寺重創勸善文 : 보물 제140호) 등이 있다.

특히 상원사동종은 경주의 봉덕사종(에밀레종)과 더불어

 2개밖에 남지 않은 신라의 범종이다.

 

-월정사 전나무 숲길- 

 

방아다리약수는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에서 북쪽으로 12㎞ 되는 곳에 있으며,

 조선 숙종 때 발견된 탄산약수터로 철 이온이 섞여 있고 속병에 좋다고 한다.

 일대 계곡은 진고개를 중심으로 오대천·연곡천 계곡으로 나눌 수 있으며,

오대천계곡(五臺川溪谷)은 월정사에서 적멸보궁을 잇는 10㎞를 말한다.

전나무와 잡목들로 우거진 숲과 수려한 계곡미가 뛰어나다.

 

연곡천계곡(連谷川溪谷) 또는 무릉계곡(武陵溪谷)이라고 하는 청학동소금강은

 노인봉에서 발원하는 연곡천의 지류인 청학천에 의해 형성된 12㎞의 계곡으로

 1970년 1월 10일에 이미 명승 제1호로 지정될 정도로 계곡경치가 뛰어나다.

이율곡이 소금강이라 이름 짓고 〈청학산기〉를 남기면서부터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급경사의 험준한 산세·기암괴석·층암절벽·폭포·담소 등이

마치 금강산의 축소판 같다.

이들은 화강암지대를 흐르는 청학천의 차별침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특히 무릉계(武陵溪)를 경계로 내소금강·외소금강으로 구분된다.

 내소금강에는 천하대(天河臺)·십자소(十字沼)·연화담(蓮花潭)·식당암(食堂巖)·

삼선암(三仙巖)·청심대(淸心臺)·세심대(洗心臺)·학소대(鶴巢臺) 등의 명소가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구룡연(九龍淵)이라고 하는 9폭9담(九瀑九潭)의 구룡폭포와

 만물상(萬物相) 일대는 특히 절경이다.

또한 구룡폭포 부근에 있는 아미산성(娥媚山城)은

고구려와 신라가 싸우던 각축장이었으며, 연화담 위에 있는 금강사(金剛寺)는

 비구니들이 수도하던 곳이다.

주변일대는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의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상원사입구-적멸보궁-비로봉-상왕봉-북대미륵-상원사,

오대산장-동대산-두로봉-상왕봉-비로봉-호(號)령봉-심마니터-

오대산장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버섯잡채·감자부침·도토리묵 등이 유명하며,

민속축제로는 평창군의 노성제, 강릉시의 강릉단오제와

 대현이율곡선생제전이 있다.

주변에 동해바다와 설악산국립공원 등이 있으며,

호텔을 비롯한 각종 숙박시설과 식당·상가 등 위락·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다양하고 훌륭한 관광자원과 서울-강릉을 잇는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몸과 마음의 충전 소금강계곡

 

 

오대산 소금강 자동차야영장이 있는 소금강계곡은

 오대산 동쪽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소금강(小金剛)이라는 지명을 가진 곳이 몇 군데 더 있지만,

 일찍이 조선의 명재상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을 둘러보고 <청학산기>라는 책을 지어

 오대산 소금강계곡의 아름다움을 극찬했을 만큼,

오대산 소금강의 산세는 수려하고 청량하기로 이름이 높다.

 

오대산 소금강 자동차야영장은

깨끗하고 맑은 자연의 풍경을 벗 삼아 캠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청정 캠핑장이다

. 화장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도 현대식의 깨끗한 시설로 채워져 있고,

 사이트 바닥도 고르고 배수 상태도 큰 문제가 없어 캠핑을 즐기기에 좋다.

 

 

 

평소에는 서울에서 멀기 때문에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만 여름 극성수기(7월 25일~8월 5일)에는

 주변 강릉이나 속초에서도 당일치기로 놀러오는 사람들이 많아

 캠핑장에 텐트를 치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극성수기에는 되도록 일찍 도착해 자리를 잡거나 방문을 피하도록 하자.

 또 하나, 워낙 청정하고 맑은 자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야생동물(뱀, 너구리 등)이 출현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이들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용 규모는 대형 텐트를 기준으로 약 200~300여 동이다.

 야영장 위쪽 소금강계곡에는 옥수연, 연자소, 십자소, 구룡폭포 등

소금강의 절경이 펼쳐진다.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아 아이들을 동반하고

 청량한 곳을 찾는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명산마다 단풍이 절경을 이루지 않는 곳이 있으랴 마는

 설악에 있는 주전골과 지리산 피아골에 비견되는 곳이 바로

이곳 오대산 소금강이다.

무릉계에서 부터 연화담을 지나

 금강사에 이르는 초입의 코스는 별거냐 싶다가도

금강사 바로 옆 식당암에 이르면, ‘아하!’ 탄성이 절로난다.

식당암에서 부터는 내내 계곡 미와 계곡에 드리운 단풍에 취해 오르게 된다.

 

구룡폭포에서 한 구비를 쉬고 나면 단풍절경의 크라이막스로 치닫게 된다.

소금강단풍의 최고 절경은 만물상주변이다.

귀면암을 지나 반월형의 철교에 오르면 바로 앞에 펼쳐진 일월봉과

그 뒤로 드리운 붉은 장막이 한 폭의 그림이 된다.

 일월봉아래를 지나게 되면 잠시 뒤돌아보자,

지나온 길이 얼마나 아름답고 곳곳에 패어진 소와 담들이

 또 얼마나 멋지게 물들어 있는지 …….

 

율곡 이이 선생이 이곳의 경관에 반해

 금강산의 축소판 같다하여 소금강으로 이름 지었다고 전해지는 오대산 소금강은

 예전에는 주변의 모양새가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이라 하여 청학동 소금강이라 불렀다.

 실제로 해발1,470m 인 황병산을 주봉으로 노인봉과

 좌측의 매봉이 학의 날개를 펴는 듯한 형상의 산세를 이루고,

 그 사이로 기암절벽과 폭포, 소들이 수없이 형성되어 있다.

 

 

 

오대산 소금강의 시작은 실상 무릉계 무릉폭포부터다.

소금강을 오르는 마지막 주차장과 휴게소가 바로 옆에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잠시 짬을 내어 쉬었다 가기 좋다.

 

무릉계에서 십여 분을 오르면 계곡 물이 십(+)자 모양의 못을 이룬 십자소가

낭떠러지 아래로 어렴풋이 보이고, 연화담과 금강사가 바로 이어진다

.금강사를 지나면서부터 기암절벽사이의 청류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계곡 산행길이 이어진다.

무릉계라고 쓰인 큰 바위 옆으로 계곡을 가로지르는 철교가 있고,

 철교에 올라섬과 동시에 계곡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

 넓은 바위와 시퍼런 소가 사람을 끌어들인다.

소금강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암이다.

 

식당암에서는 연이어 세심폭과 청심폭을 지나 구룡폭포에 이른다.

아홉 개의 폭포가 바위 위를 연달아 내려오지만

 정작 보이는 것은 세 개의 폭포만 보인다.

흔히들 소금강 산행에서 반환점으로 삼는 곳이 바로 구룡폭포다.

그러나 정작 소금강의 진면목은 구룡폭포를 지나서다.

 

소금강에 가려면 강릉방향의 고속도로에서 진부로 빠져

 굽이굽이 뱀처럼 휘어져 있는 진고개를 넘어가는데,

소나무군락과 더불어

 멋진 기암괴석들이 앞으로 펼쳐질 무릉도원의 서막을 알리는 듯하다.

 

소금강 관리사무소를 지나 오솔길을 걷다 보면 청학산장이 나타난다.

 

청학산장을 지나면 깎아 세운 듯 한 절벽 밑에 十 자 모양의 늪이 있으니

 이를 '십자소'라 한다.

 

십자소에서 연화담까지는 상쾌하고도 시원한 계곡이 길게 이어진다.

 

-십자소 전경-

 

바위 위를 미끄러지듯 흐르기도 하고,

 작은 굴곡을 만나면 폭포가 되기도 하는 물결을 따라 오르면 '연화담'이 나온다. 

옛날 관음사에 있던 스님들이

 이곳에서 연꽃을 띄우며 놀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끼 낀 바위도 감상하고,

 물밑의 모래알도 헤아리며 걷다보면

 바람을 타고 목탁소리가 흘러내리는 '금강사'에 이르게 된다.

 

산사 앞에는 약수터가 있어 약수터에서 목을 축이고

 잠시 쉬면서 계곡을 보면 큰 바위에 새겨진 소금강이란 글씨가 보이는데

 이 글씨는 율곡 이이선생이 썼다고 전한다.

 

 

 

이곳에서 조금 더 오르면 '식당암'이 보이는데

 1급수의 계곡물에 넓디넓은 바위가 자리 잡고 있다.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잃어버린 나라를 찾고자

 군사를 훈련시키면서 밥을 지어 먹었다고 하고,

 율곡 이이선생께서 이곳에서 공부를 하며 밥을 먹었다고도 하여 생긴 이름이다.

 

식당암을 지나 한참을 오르면 구룡폭포에 이르게 된다.

 

계곡 안에는 아홉 개의 폭포가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하여 구룡폭포라고 한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이며 선명하게 비치는 무지개는

 등산객의 눈과 마음을 새롭게 한다.

 

-구룡폭포 전경-

 

구룡폭포에서 40여분 오르면 만물상이 나오는데

 이곳은 이름 그대로 멋진 기암괴석이 만 가지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만물상이라 한다. 

만물상에서 조금 오르면 백운대가 나오는데

 소금강을 왕복으로 다녀오려면 이곳까지만 다녀오는 게 적당하다.

 

소금강분소에서

 백운대까지 왕복하면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점심식사와 경치를 맘껏 즐기고 계곡에 발도 담그며 잠시 쉬려면 조금 더 소요된다.

 

백운대위의 명소는 낙영폭포인데 낙영폭포까지 다녀오려면

 왕복 7시간 이상 소요된다.

 

-만물상 주변-

   

 

찾아가는 길

  서울-(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경유)-진부IC-진부TG-(국도 경유)-

오대교사거리(주문진·오대산 방면)-월정 삼거리(주문진·오대산 방면)

-병안 삼거리(강릉·주문진 방면)-소금강길-오대산소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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