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힘이 없을 때 좋은 기력회복음식
이제 점점 더운 여름이 될 겁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가장 더울 때를 삼복이라고 하여 그 때마다 기력회복음식을 챙겨먹었었죠.
평소에 몸이 허하고 기력이 딸린다고 생각이 들 때마다 기력회복음식을 챙겨드시고 힘을 되찾으셔야 합니다.
어떤 것이 기력회복음식으로 좋을까요?
일단 평상시에 잘 먹고 운동을 한다면 별다른 기력회복음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만,
그렇지 못한 현대인이기 때문에 다들 몸에 좋은 음식을 찾는 것 같아요.
대표적인 음식을 말하자면 홍삼이나 산양삼 같은 것들입니다.
기본적으로 양기가 좀 강하기는 하지만, 홍삼같은 것은 그런 부분에도 균형이 잘 맞춰졌지요.
평소에 피로회복에 좋은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건강식품이 바로 홍삼이지요.
또한 복분자 역시 좋은 기력회복음식입니다.
예로부터 남자들에게 특히 좋다고 하여 복분자라고 불리웠는데요.
그 이름처럼 이름값을 하는 좋은 식품입니다.
낙지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쓰러진 소를 일으켜세우는 데에 낙지 한마리면 충분하다고 하지요.
그런데 최근 연근해에서 잡히던 질 좋은 우리나라 낙지의 수가 감소했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낙지에는 피로회복제로 이름높은 타우린이 풍부하여 기력회복음식으로 좋다고 하는군요.
최근 뜨고 있는 산수유도 빼놓을 수 없는 좋은 기력회복음식입니다.
우리 몸의 생식기능과 신장을 중심으로 힘을 되찾아준다고 하여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 좋은 기력회복음식은 좋은 생활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만큼 좋은 기력회복음식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