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향궈어(마라탕)
중국에 여행을 오면 꼭 먹어야하는 식품이 있다.
베이징 캬오야, 양로촬,샤부샤부,그리고 마라탕
카오야,양로촬, 샤부샤부는 기본으로 먹고 가지만
마라탕은 무엇인지 모르고 먹을줄도 모른다.
오늘 레시피를 올리므로서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중국음식이 되기바란다.
마라탕은
사천의 고추와 중경의 매운맛을 좋아한다.
마라라는 뜻은 매우 매워 얼얼하게 입을 마비시킨다는 뜻이다.
중국에 사는 한국민들은 이 마라의 맛을 알기때문에
한번 맛보면 그 매콤하고 얼얼한 맛을 못잊어 자주 먹게된다.그리고 좋아하게 된다.
마침 현대사회에서
일회용이 발달했기때문에 훠구어,마라탕 모두 일회용소스가 나왔다.
특히 훠구워는 샤부샤부랑 같은말인데
유명한 체인점 하이디라오에서 입맛에 맞게 1회용이 출시되었다.
오늘은 마라탕를 소개한다.
재료를 소개하자면
수퍼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맛의 마라탕 쏘스를 산다.
화리엔수퍼에서 우리는 두번째 해물매운맛을 골랐다.
채소를 사러 시장에 갔다.
마라탕은 소고기 혹은 닭고기
채소와 어묵,떡볶기,햄등이 골고루 들어가면 좋지만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너무 번거로워 자기가 좋아하는 5가지만 넣어도 맛있다.
오늘은 시장에서 마라탕에 들어갈수있는 재료들을 모두 샀는데
재료는 신선한것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로 준비하면된다.
영양가가 가득한 콩
햄이나 소세지도 좋지만 우리는 줄줄이 소세지를 준비했다.
조랭이 떡복이를 준비했다. 떡국도 좋을것 같다.
건강한 다시마.
알배추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콩나물
연근
팽이버섯
브로컬리
소고기나 닭고기로 준비한다.
어묵
넓은 당면이 쫄깃쫄깃한게 맛있다.
재료 준비가 끝나면
연근, 목이버섯,콩,콩나물,브로클린,닭고기등
익기어려운 채소들은 살짝 데쳐 준비한다.
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차례차례 재료를 넣고 볶아준다.
다 넣은뒤 재료가 익게끔 뚜겅을 닫아준다.
너무 느끼한것을 싫어하는 나는 기름을 조금넣고 물도 넣었다.
이때 불은 작게.....
다 익었다고 생각하면 소스를 넣고 골고루 잘 버무린다.
다 익어 채소가 흐물거리기전에 불을 약하게 틀고 넓은당면을 넣어 소스랑 잘 버무린다.
첫댓글 사진이 안보이네요 ㅜㅜ
저도 완전좋아하는데 꼭 !!! 해봐야 겠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