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에버그린농원[문싼티아 회장의 농장]에서
후원회원을 위한 일박이일 피정이 지난 15~16일 있었습니다.
기쁨나눔재단 상임이사이신 염 영섭신부님의 강의와 미사집전
두분의 수사님도 동행하여 멋지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농장 전경
참석자중 평신도 형제는 두 사람 뿐. 대자 아오스딩과 그리고 대부 후안디에고
미사를 준비하시는 두 분의 수사님 [여 수사님과 조 시몬수사님]
[아브라함의 축복과 모세의 여정] 강의하시는 염신부님
경청하는 후원회원들
강의를 마친 후 이어지는 미사중 성찬의 전례
미사참례중인 회원들
우리의 맛난 점심을 위하여 아궁이의 불은 가마솥을 달구고있다.
야외 칵테일 바
소금창고지기들과 함께 기념촬영해 주신 신부님과 수사님들
마틸다 기쁨나눔후원회 총무님과 이후안디에고
찍는이를 찍어 버렸다.
푸짐하게 먹거리를 준비해 주신 문싼티아회장님[가운데 분홍상의] 감사드립니다.
염신부님은 육류보다 생선류를 더 좋아하셨다.
머리에는 영성을 넣고, 위장에는 영양을 담기위해 열심히 봉사하시는 총무님.
첫댓글 코타성당이나 한국의 소금창고나 바베큐 파티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저희도 28일 일요일 소풍 가서 양고기 파티~~즐거웠습니다.
사진속의 미사모습,아궁이의이글거리는 불꽃처럼 성령이 넘쳐 보입니다.
kk한인성당의 지경을 넓히고 레오신부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비상대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비상시에신자들을대신해자신을불태울남자[비신자]부부를 초대해[정사장님, 강사장님] 대장금에서 한잔하죠?
연락주시면 창고지기들도 뱅기타고 날라가 합류해서 불지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