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5월 보상계획 공고
토지보상금 1조 원 육박할 듯
과천주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내년 10월부터 협의보상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과천주암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위치도>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과천주암지구는 내년 5월경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10월부터
협의보상을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과천주암지구는 주암동, 과천동 일원의 92만 9080㎡에서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LH가 1조 788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오는 2020년까지 공공지원 임대주택 2829가구, 청년임대 주택 854가구, 공공임대 1397가구, 공공분양 1406가구 등 5600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5600가구를 건설할 계획이었던 과천주암지구는 대통령 탄핵으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되었다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공지원 임대주택'으로 지구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공공지원 임대주택 2829가구, 청년임대주택 854가구, 공공임대 1397가구, 공공분양 1406가구 등 5600가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히 청년 창업, 취업 교육 등을 위한 각종 청년지원시설이 들어서는 청년창업지원 특화구역도 마련됩니다.
<출처:전국개발정보 지존 / www.gzonei.com>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