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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하루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드시라!
서병태(103) 추천 0 조회 55 11.04.26 22:1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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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7 09:53

    첫댓글
    사모님 골절은 어떠하신지요~~? 서PD님 그동안 살림 잘 하셨나보네요~ㅋㅋㅋㅋ~위 글 보니 음식 조리솜씨가 상당하신것 갔습니다~~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 11.04.27 10:30

    ㅎㅎㅎ~~우리 선배님 살림도 하세요? ㅋㅋㅋ~~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제가 좋아하는게 많아서 좋아요~~우리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열심히!!^^

  • 작성자 11.05.01 11:02

    부부는 일심동체라고 하는데--- 제 처가 넘어져 오른쪽 어깨를 많이 다쳐 깊스를 했습니다. 우리 두사람만 살고 있는데 손 놓고 있으면 부부가 아니죠. 그래서 제 처는 입으로 밥하고 반찬을 만들고, 저는 손으로 만들고 씻고 그랬죠~ 약 6주 진단이었는데 지금은 재활운동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살림살이에서 짤릴것 같습니다. 그동안 주위의 친구들이 누룽지도 보내주고 김치도 보내주고 우족탕과 밑반찬 등등 많이 보내주어 남편으로서의 위상도 많이 올랐습니다.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것이 아님을 많이 느껴본 두달이었습니다. 격려와 위로를 보내주신 학우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 11.04.27 13:59

    에구 많이 배우셨군여 아내가 다쳐서 남편이 보살피고 두분은 천생 배필 금실좋은 부부시군여~부러버라~^^
    역쉬 멋진 선배유~

  • 작성자 11.05.01 22:17

    벌이가 쉬원찮아~~ 파출부를 쓰지 못해ㅋㅋㅋ 내 처를 내가 보실피지 않으면 누가 보살펴요?

  • 11.04.28 21:05

    전 주방 경력 35년 동안 통달도 아니지만 미달도 아닌데, 서PD 님께선 3달 동안에 마스트 수준이시네용 ㅎㅎㅎ

  • 작성자 11.05.01 10:59

    기쁜 마음, 짜쯩내지 않겠다고 생각하니까^&^ 할만 하던데요ㅋㅋㅋ

  • 11.04.30 12:22

    ㅎㅎㅎ 역시 선배님 멋지세요. 애처가시네요~~~

  • 작성자 11.05.01 10:57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일이고 해야 할 일인데, 우연히(?) 가사에 참여했을 뿐입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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