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한가족인 서지방 청장년 분들께 새해문안 인사 드립니다.
저는 3년전까지 인천서지방이었던 인천중앙교회 엄준현 권사입니다.
저도 여러분들과 같이 서지방임원으로 활동하던 그때를 기억합니다.
비록 섬기는 교회는 다르지만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가는 청장년들이
함께 모여 아름다운 연합활동을 하던 때가 참 그립습니다.
체육대회, 성가제, 기도회 등...
저희교회는 3년전 송도신도시로 옮기고 나서 연수동지방에 속해 있는데
이곳은 아직 연합회 조직이나 활동이 미흡해서 뭐라도 하나 짜임새있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에 비하면 서지방청장년 연합활동은 하나님의 큰 축복이자 은혜입니다.
서지방청장년 분들이 올한해도 하나님의 큰 축복이 함께하시고
더욱 믿음이 성정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인천중앙교회 엄준현 권사
첫댓글 권사님 오랫만에 주신 소식에 반가왔습니다
제가 연회연합회 활동하며 연수동지방 활동이 미흡한거에 대해 무척 안타까왔습니다
인천중앙교회에서 인천서지방에서의 경헙을 바탕으로 연수동지방연합회를 섬기는것이 어떠할런지요?
연수동지방이 성장하기를 기도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2007년도 때의 기억이 납니다, 2008년도 서지방연합회 회장으로 추대 되었으나 교회의 이전으로
우리들과 헤어졌던 참! 좋은 엄권사님! 정말 반갑습니다.
서지방연합회 회장을 그 당시 자원했던 저에게 격려와 사랑을 주셨던 엄권사님!
많이 보고 싶네요, 늘 건강 하세요,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