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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엄마 추천 1 조회 9,910 04.10.26 13:58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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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04 12:04

    첫댓글 언니 장하다 우리 언니 끝까지 힘내라 화이팅 그리고 항상 언니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잊으면 안대 ...

  • 04.02.07 23:42

    범상치 않은 분임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아니나 다를까....몇번 뵐때마나 느끼는 분위기는....어머니이십니다.대한민국의 어머니,우리 모두의 어머니이십니다.무조건적인 희생과 사랑,그 힘으로 남편뿐아니라 이식인들에게 등대 역활을 하고 계시니까요.그 사랑에,그 힘에 감동을 느낍니다.감사합니다.

  • 04.06.29 11:48

    이글을 읽으리 희망이 보이네요.하지만 비용도 걱정이랍니다 얼마나 준비하면 되는지요?

  • 04.07.29 11:38

    12층 입원실끝...컴퓨터앞에 앉아 언니의 그 긴시간들을 내가 경험하는듯.... 꿈이라면 빨리 깨고싶지만...현실이기에...언니처럼 꼭 잘 이겨내려 합니다. 방금 메일도 잘받았어요,,정말 감사해요...

  • 04.11.04 01:05

    정말 좋은 일하고 계시네요, 중국에도 전관이식수술전문 병원이 여러종류가 있슴니다 한국아산이나 서울대,세브란스등처럼 북경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병원비등은 마찬가지입니다 환자가족분들이 어떤요구을하느냐에 차이가 있슴니다 환자가족들이 자유롭고 안심하게 선택할수 있도록 전문 이식병원을 전부 소개하여 주

  • 04.11.04 01:09

    시면 더욱 좋은 일이 될것같슴니다 혹시 이곳의정보을 까페에 올리고져 자료을 요구하신다면 언제든지 kimjong1131@hanmail.net 열락주세요 원하시는 정보을 알려드릴수있으니 고통받는 환자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되여주세요

  • 작성자 04.11.04 10:48

    진실과 거짓님, 말씀은 감사하나 공지에 첫 번째로 떠 있는 '안타까운 일입니다.'를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04.11.09 09:37

    엄청난 어려움(?)을 이겨내신 공부하는 엄마(김미영)님께 힘찬 박수와 아낌없는 찬사를 전합니다...늘 건강하세요~!!!...^^*

  • 04.11.18 21:38

    공부하는 엄마님의 본명을 오늘 처음 알았군요 늘 감사 합니다.

  • 04.12.03 17:36

    반갑습니다! 오늘가입해 인사드리내요 단상에서 큰절올린 장본인임니다 ㅋㅋ 의료진을위해 뭐든못하겠습나까!생명에은인인것을....이런좋은곳을운영하는 엄마님등등감사...전2003.9.16수술받음(아산병) 항상건강들 하소서~~~~

  • 04.12.11 09:48

    아자! 아자! 화이팅 저도 힘든 고비 수많ㅇ은 고통으로 고생은 했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우리 모두 좋은 세상 만들어가요....

  • 05.03.14 12:51

    글을 읽다보니 어느세 눈가에 눈물이 납니다. 이식을 받은 당사자로서 우리가족,주변환자(가족들).의료진들 하나하나가 고맙고 감사함을 새삼느낌니다.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 05.03.17 18:00

    공부하는 엄마가 올려놓은 내용들은 하나도 빠짐없이(건강한 간) 다 보곤합니다.여러사람들을 위해 늘 좋은소식 좋은글 감사합니다.

  • 05.03.29 18:12

    신문에 난 얼굴이 무척 낯익은것 같아 한참을 들여다보았어요. 그동안 고생이 많았네요.... 저도 4년전에 어머님을 간암으로 보내드렸답니다. 일찍 알았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미영아, 나 재연이야~ 기억나? 대학교때... 네 결혼식에서 보고는 끝이다. 연락해줘....

  • 05.03.29 21:21

    기사를 읽다가 본 사진에 보고 싶고 궁금하던 사람의 얼굴이 보여 놀랬고, 기사 내용과 연결시켜 보면서 또 한번 나의 무심함에 가슴 아팠습니다. 어렵고 힘든 일 이겨낸 당신께 박수 보냅니다. 저는 송문영이란 이름을 가진 두아이의 엄마예요.기억나세요? 미영아... 정말 힘들었겠구나...수고했다.

  • 05.06.16 15:10

    향숙 선생님으로부터 책과 논문집 잘받았다. 꿋꿋하고 멋지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것 같아 즐겁고 흐믓하다. 아스라이 엤생각이 나는구나. 부디 건강하고 늘 행복하기를 바란다. 연락주어서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See U .... -Charles Kim-

  • 05.09.26 10:38

    저도...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저도 할수있다는 희망의 눈물이 납니다...고맙슴니다

  • 06.01.13 08:52

    시련은 끝났듯 하네요 , 행복한 나날만이 님을 기다립니다, 항상 미소 짓는 모습으로 늘,,,,,,,, 행복 하십시요,, 존경 합니다, *** ★★★★★★★

  • 08.12.16 14:49

    고맙습니다..혼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는데...고맙습니다

  • 09.08.30 17:09

    사연을읽어보니따뜻한사라의글이보이네요.다들건강하세요.행복하시구요.사랑합니다.

  • 09.11.23 14:27

    여기 계신분들의 마음이 모두 공부하는 엄마의 마음과 같다고 생각듭니다. 이 까페를 알게되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과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슬픈마음에 눈물도 나지만 희망을 찾아 한발한발 내딪는 생각에 힘이 불끈납니다. 간이식 생소하지만 이 까페를 많이 알려야 됨을 새삼 깨닭게 되네요... 10년 넘게 간경화로 장애등급이 나올수 있는지도 몰랐는데... 공부하는 엄마님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가족모두 행복하시길...

  • 10.08.30 10:30

    참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10여년의 투병생활 이후 이식을 하여 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내요 모두 잘 될겁니다.. 맑은 공기와 적당한 운동이 중요해요.. 산행이 너무 좋더라고요

  • 11.02.17 08:10

    간이식 전부터 계속 이 카페에 와서 많은 정보얻었서 준비하였고 지금 너무 빠른 회복에 늘 감사드렸는데~~~ 우리를 앞서서 고생하여주신 이러한 많은 선배님들의 정황으로 저희 후배 간이식인들은 참으로 편하고, 고생도 덜하면서 빠른 쾌유를 달립니다.이제 간이식수술 국립암센타 에서 금년 1월26일날 아들에게서 이식받고 ,오늘이,수술후 21일차 3주째 되는 아주 따끈 따근한 간을 가진 신참 후배 인사 올립니다. 위의 답글 올리신 모든 선배님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 카페를 개설하여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 정보를 공유라게해주신"공부하는 엄마님"김미영님께 후배간이식인이 큰절 올립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11.07.01 20:30

    김미영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남편분 열심히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 11.11.09 19:45

    천국과 지옥.. 사람의 생명은 이세상 그어느보다도 소중한 존재가 아닙니까.. 환자를 살리기 위한 그 아름 다운 모습이 애듯하고 가련합니다 아니 정말 대단합니다 모두가 삼위 일체가 되어
    힘껏 달리면 못하는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공부하는 엄마님 또한 남편분 환자를 열심히 도우신 우리 의료진 정~말 정~말 고생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건강 하시길
    두손 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건강에 큰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14.03.20 05:17

    읽을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요. 이식받은 분들, 이식해주신 분들 정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4.11.30 16:34

    오늘 읽어보았어요, 수술받은지칠년이 되었는데 건강히잘살고 있지요.이식해주신분들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 14.12.06 11:53

    간이식자 구해오라는 어제 의사선생님 야기에 오는내내 우울했습니다. 컴푸터를 키고 무얼 주의해야하나. 비용이 긍금해서 사이트 디지다가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에 자비로 이 카페를 알게 되어 행운인듯요. 많은 선배님들에 용기주시는글 공부하는엄마님에 진솔한이야기 감명입니다.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 15.10.10 21:08

    간이식하기전 미리 알았더라면 좋은 정보로 힘들어하지 않았을텐데 이제라도 좋은 카페에 가입하게 되여 기쁘네요.
    이제 1년여 되였으니까 계속 관리하면서 좋은 정보 나눌께요
    저는 남편과 딸아이의 병실 오가며 내 정성 다해 간호해서 건강 찾아가고 있는거보면 꿈만 같아요~

  • 15.11.13 20:00

    아파해보니 지금의 글 한줄마다
    소중하고 마음이 짠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용기내겠습니다^^

  • 16.03.15 10:28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7.12.19 23:54

    정말 좋은카페네요 선배님들의 글 매일매일 잘 읽고 배우고 있어요 저도 올해 7월에 간이식 한 사람입니다 아들의 간을 나눠가젔네요 지금은 너무 하루하루가 행복하답니다 다시 얻은 삶 열심히 열심히 살아보려고구요 이식한 환우들 모두모두 화이팅요!!!


  • 18.04.29 21:18

    정말 힘든 과정을 거쳐서 애 많이 쓰셨습니다..
    남편분께서 꼭 건강한 모습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화이팅 외쳐봅니다 !

  • 19.01.23 20:44

    드라마 같다는 ㅠㅠ
    제가 요즘 가장많이 드는 생각이 이현실이 주말 드라마인가 하는 생각입니다..ㅠ
    그 힘든 여정속에서 이렇듯 .
    지치고 그 힘든 나날들속에서도 도움의 장을 마련해 주신점 그저 존경할 뿐입니다..
    부군께서는 건강하신지요....모쪼록 건강 또 건강하십시요..
    저희 남편은 간암으로 이제 간이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완치되고 완쾌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 19.07.29 21:22

    가슴이 찡~
    이카페에서 감사할일이 많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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