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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JS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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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이야기 스크랩 뉴질랜드 밀포드 트레킹
젠틀멘 추천 0 조회 58 10.01.05 17: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밀포드 트래킹 [뉴질랜드]
산정인 ( HOMEPAGE ) 12-08 22:04 | HIT : 14
밀포드 드래킹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의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트래킹 코스다. 언 제:2005년 11월25-12월3일 [8박9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밀포드 트랙은 quintin mackinnon [퀸인틴매케논] 이 1888년 루트를 개척한 이래 전문가에서 초보자에 이르기 까지 많은 이들이 밀포드 트랙에 도전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12월25일 12:10발 오사까 간사이공항에 도착 하여, 17:15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향발, 이륙준비중인 뉴질랜드 항공, [디지털카메라 일자는 오류 시간은 정상임]

밤새 날아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시간보다 4시간 빠른 뉴질랜드 26일 사진 내 시간+4=현지시간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내선 퀸스타운 가는 기내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뉴질랜드

하늘에서 내려다본 뉴질랜드 [비행시간, 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1시간20분]

퀸스타운 공항왼쪽 아름다운 풍경

퀸스타운 공향에서 택시로15분 거리에 예약해둔 밀레니엄 호텔에 짐을 풀고 트래킹 사무실에 내일부터 시작될 밀포드 트래킹에 관한 설명을 듣고 [ 부리핑 전 후 산책] 퀸스타운 다운타운 가를 산책

퀸스타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퀸스타운, 아름다운 카페에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퀸스타운 아름다운카페

카페와 호수 숲과 그리고 산

아름다운 퀸스타운

퀸스타운

호수주위에 소지품을 모아두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기도

뉴질랜드 퀸스타운은 레저천국과도 같았다, 스키 트래킹 카누 산악자전거 수영 수상스키..... 레저에 관련된 모든 것이 집합된 곳이다,

점심은 이곳을 잘 몰라 회교도식당에서 이름 모를 요리를 먹고 후회하고는 저녁은 한국식당을 찾았다, 1박2일로 기내식에 밥다운 밥맛을 느끼지 못했는데 불고기정식으로 내일부터 시작될 트래킹에 대비해 확실한 영양분을 충전했다, 현지시간 8시30분까지 해가 지지 않고 밤 9시가 되도록 어둡지 않는 것도 신기하기만 하다,

트래킹 첫째 날 09:00 퀸스타운 트래킹 사무실 앞에서 각국에서 모인 51명과 가이드4명과 함께 2시간이상 호수와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양 소 말 사슴 목장 지대를 지나서 모스본이라는 지역에 도착해, 10분 휴식이다,

3시간30여분 버스를 타고와 테아나우에 토착해 점심이다,

테아나우 선착장에서 버스에서 배로 갈아타고 오늘밤 묵게될 그래이드 하우스로 이동이다,

테아나우 선착장에서 승선

가이드 자연스런포즈

테아나우에서 트랙 들머리로 가는 선상에서

선상에서 바라본 산군들

그레이드 하우스가는 선상에서

그레이드선착장 하선 하면서 약품을 밟고 선착장을 통과 해야한다, 이곳 선착장이 밀포드 트랙의 시작 포인트이다, 밀포드 트랙은 총길이 53.5km의 3박4일 코스로, 전 코스에 걸쳐 얼음 같이 차갑고 깨끗한 물과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반기는 산새들, 그리고 수정 같은 강물과 송어, 구름다리가 있다. 그리고 무려 580m 길이의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의 장쾌함과 빙하에 의해 깎인 피요르드 계곡,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을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표현해 내기란 불가능하다. 루트 상 최고 높이는 1,100m밖에 되지 않아 등정의 성취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쉬운 코스라 생각하고 시작한다. 물론 위험한 길은 아니어도 그 환경의 다양함과 난이도는 가히 예술적이다. 코스에서는 반드시 3박4일을 머물러야 하고, 코스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도 안 된다. 개인 여행자는 하루에 40명만 허가하기 때문에 약 5개월 정도 전에 산장을 예약해야만 입산을 허락받을 수 있다.

그레이드 하우스 트레킹 시작되는 첫 산장이다, 밀포드 트랙은 반듯이 시작은 그레이드 하우스에서만 가능하다, 역방향에서 시작과 진행은 불허 한다고 한다,

그레이드 하우스에서

그레이드하우스에서 저녁

나라별로 밀포드트랙에 참가한 동기와 의미를 말하는 트랙커들

둘째날 아침을 먹고 점심을 기호에맞게 챙겨 본격적인 트래킹에들어간다,

그레이드하우스 유물관 100년이 넘은 밀포드트랙에관한 옛자료가 전시보관되고 있었다,

밀포드트랙을 18년간 가이드한 페티레위스 에관한자료

클린턴 강을 가로 지르는 다리, 동양인으로선 유일한 일행 일본인가족, 2003년 10월 필자가 일본 북 알프스 등정한 예기로 잠시 대화 나눠다,

클린턴 강을 따라 진행하다, 송어들의 유영을 보며 휴식도취하고 수영으로 몸을 식히는 사람들도

밀포드트래킹

클린톤케년, 폼포라나 산장 가는 길

밀포드 트래킹

밀포드트래킹 폼포라나 산장 가는 길에서

밀포드 트래킹

밀포드 트래킹

중식장소에서, 카메라렌즈만 보면 자연적인 자세를 취해주는 가이드들

클린턴케년, 눈이 녹아 흐르는 물은 곳곳에 폭포를 이루고 있다

폭포아래서 휴식

코리아 스위밍 뉴페션 으로, 그들과 함께 눈 녹아내린 폭포에 들어갔지만 서양인들 비해 피부가 얇은 탓인지 5분도 견딜 수가 없었다,

웅장한 클린턴케년 을 지나는 일행들

버스정류장이란 휴게소인데 버스는 오지 않는 곳이다, 폰폴로나 산장 가는 길에 개울건너기전에 위치해 물이만을 때 물 빠지길 기다리는 곳이다,

트래킹 둘쩻날 유할 폰폴라나 산장입구

산장에서

폰폴로나 산장에서

셋째날 폰폴로나 산장을 뒤로하고

아름다운 길을 따라

클린턴패스 를 지나며

밀포드 트래킹

밀포드 트래킹

클린턴 리브

마운트쿡리이

매케논패스

밀포트 드래킹

매케논페스를 오르며 내려다본 클린턴리브

매케논패스

매케논패스

매케논패스

퀸틴매케논 기념비에서, 머물러 있고 싶은 곳이다, 이들도 내 마음과 같은가보다, 이곳은 올랐던 클린턴강과 내려갈 arthur 강과 분수령이고 밀포드 트랙의 중심이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 해발1154m 에 위치한 밀포드 트랙의 개척자 퀸틴매케논의 기념비가 인상적이다,

매케논 패이스에서

매케논패스에서 바라본 왼쪽 마운트 엘리트, 오른쪽 월마

매케논 패이스에서 바라본 아름다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잠시 눈사태가 진행 중이다,

퀸틴 기념비를 뒤로하며

매케논패스

우리가 진행할 아트 리브 방향

마운트 불륨

매케논패스를 뒤로하고

밀포드 트래킹

마운트 불륨

마운트 불륨 을 지나며

마운트 엘리트 월마 그 아래로 눈 눅는 물이 폭포를 이루고

마운트 불륨 허리를 가로지르며 진행

마운트 불륨에서 흘러내리는 폭포

협곡으로 내려와 킨틴 기념비 방향을 바라보며

엘리트와 월마 부근에서 눈녹는 물이 흘러내려 폭포를 이루고

마운트 불륨에서 흘르내리는 폭포

매케논 산장부근의 폭포

서덜랜드폭포 세계5위 [상248m 중224m 하103m] 천체길이580m 웅장함과 낙수하는 물소리는 고막을 찢을듯하다,

서덜랜드폭포 의 웅장함 매키논 산장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세 번째 묵게 될 매키논 산장

매케논 산장에서 조식

트래킹 마지막날 매케논 산장을 떠나오며

매케이 폭포가는 아름다운 길

athurn 강을 건너서 트래킹 종료하는 센드플라이 포인트 가는 길

매케이폭포

아름다운산길

샌드플라이 포인트

트래킹 마감 센드플라이 포인트

샌드플라이 포인트에서 보트를 타고 트래킹 마지막 묵게 될 mitre 산장 가는 선상에서

밀포트 사운드로 향하는 선상에서

밀포드 트래킹

밀포드 트래킹

밀포드 트래킹

보트를 타고 30여분 mitre 산장에 도착하여 완주 증서를 받고 자축 파티가 열리는 저녁이다,

mitre 산장에서 디너파티가 준비 중이다

mitre 산장에서 자축 디너파티

mitre 산장에서 자축 디너파티

mitre 산장에서 자축 디너파티

완주증을 받고

mitre 산장에서 자축 디너파티

완주증을 받고

산장에서 자축 디너파티

파티 끝나고도 흥에겨워 근처의 카페로옮겨서도 밀포드 트레킹의 열기는 식지않는다,

트래킹중엔 조용하고 말수가 적은 점잔한 전틀멘적인 미국인부부 완주후 파티에선 세련된 활달함과 친화력을 보이는데, 그사이를 방해하는 또다른 일행이 친구가 된듯하다, 내일은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유람이다

어제 밤 흥겨웠던 카페

밀포드 사운드 선착장

밀포드 사운드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크루즈에서 바라본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에서 바라본 수목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에서 바라본 풍경

밀포드 사운드 보웬폭포

버스로 4시간30분 동안 퀸스타운 으로 달리는 차창은 광활한 들판 사이로 호수와 내가 흐르고 각종 동물 들이 한가롭게 노니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 이였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오클랜드 가는 국내선 하늘에서 구름위로 mt. taranak 비행기를 7번 갈아타고 8박9일 밀포드 트랙킹을 마치고 돌아왔다, 미흡한 글과 부족한 사진으로 밀포드트랙의 아름다움을 전할수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뉴질랜드의 루아페후 산과 마운트 쿡 이런 산들을 찾아가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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