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수출오비모임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나이키허크
    2. 상림과한들
    3. 하연옥
    4. 감귤
    5. chabaksa
    1. 우병구
    2. 조동석
    3. 실로암
    4. charry귀환
    5. 차귀환
 
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견과(堅果)란 무엇인가 ? - 건강식품, 견과(堅果) 이야기 (1)
김인환 추천 0 조회 209 10.10.18 10:1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10.25 12:47

    첫댓글 이제 견과류군요. 저도 어머님 때문에 항상 견과류를 함께 먹는데, 지금 책상 위에는 잣이 있군요. 맛은 조금 오래되서 그리 좋진 않지만, 몸에 좋다고 하니까요. Bun의 뜻이 둥근 빵이라는 걸 다시 알았습니다. 샘의 글에 여기 저기가 다 새로이 배울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0.25 13:07

    그렇군요. 그런데 "잣"에 대하여는 한참 후에 나옵니다.ㅎㅎ 요즘은 말 속에도 영어를 많이 섞어 쓰는데 젊은이들의 노래나 예명에도 영어가 많이 쓰이니 좋은건지, 나쁜건지... "Bun"이라는 말도 요즘은 자주 쓰이고 "Dough"도 많이 쓰이고... "견과"도 "Nut 류"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말이나 영어나 평소에 알았던 말에 대하여 그 의미를 소홀히 하거나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많습니다.

  • 10.10.25 13:10

    요새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집이 로티보이라는 곳에서 bun이라는 얘기가 쓰여져 있더라고요. 막연히 빵이라는 뜻으로 이해했는데, 둥근 빵이라니 이제야... 맞습니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뜻이 틀린것들이 많더라고요.

  • 작성자 10.10.25 16:32

    우리말도 시대나 상황에 따라 변하고 있어서 잘못 쓰는 경우도 있는데 하물며 영어단어야.... 영어에서도 당초의 뜻이 바뀐 것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일본에 이어서 우리나라도 영어를 평소에 많이 쓰고 있는데 아직도 바깥에 나가보면 길이나 가게이름이나 안내판 등에서 잘못 쓰는 영어가 무척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만들어 붙일 때 조금만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좋았는데 말입니다. 뭐 가족 사이에도 이름을 영어로 표기할 때 성이나 돌림자를 서로 다르게 표현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을 보니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창작력이 풍부한 모양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