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로부터 '희망나눔 콘서트'에 축하차 참석한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영화배우 홍윤정, 그리고 행사 주최자인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김재훈/염미경 대표 부부. 영화배우 홍윤정, 염미경 대표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기획/제작된, '희망나눔콘서트'가 5월 8일(목) 저녁 7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 대연회장 베르사이유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베르사이유홀을 가득 메운 부부, 가족단위 관객들이 함께한 '희망나눔콘서트'는 인기 MC 김병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꿈과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콘서트'는 히트곡 '만약에'의 인기 가수 조항조의 열창을 시작으로, 국민 애창곡 '소양강 처녀'의 원조가수 김태희를 비롯해 영화감독 겸 개그맨 심형래, 숭구리당당 숭당당의 김정렬, 배동성 등 인기 원조 개그맨들의 입담 넘치는 개그쇼와 무용단 아나이즈의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희망나눔 콘서트'의 엔딩 무대는 가왕 전영록의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70-80년대 청춘스타로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전영록은 '애심' 등 자신의 인기곡들을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환호와 갈채속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
'희망나눔 콘서트' 하일라이트
'거짓말', '사랑찾아 인생찾아', '만약에' 등의 대표곡으로 알려진 인기 가수 조항조는 '희망나눔 콘서트'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가수 조항조는 제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10대 가수상(2010), 제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올해의 10대 가수상(2012),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 가수상(2012) 등을 수상했다.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대한민국 인기 애창곡으로 잘 알려진 '소양강 처녀'의 원조가수 김태희의 무대. 1970년대 '소양강 처녀'를 불러 대히트를 기록했던 가수 김태희는 '소양강 처녀'로 1970년도 가요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양강 처녀'는 당시, 톱가수 남진이 '님과 함께'로 돌풍을 일으키던 와중에도 음반 판매고 10만장을 기록, 가요계의 이슈가 되기도 했다.
'희망나눔 콘서트' 엔딩 하일라이트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가왕 전영록. 70-80년대 원조 하이틴 스타이자 레전드급 가수 전영록은 대표곡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애심', '종이학',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 전영록 최고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열창했다.
전영록은 1979-1991년 MBC 10대 가수상 최다 수상, 'MBC 국제가요제 빌보드상'(1982,1983), KBS 가요대상(1986,1987) 등을 수상했으며, 1987년 MBC 가수왕 및 1987년 KBS, MBC 가요제 통합 가수왕 등을 수상한 국민 가수이다.
특히 전영록의 두 딸 중 장녀 전우람은 디유닛 람으로, 차녀 전보람은 티아라의 멤버로 활동중인 아이돌 스타들이다.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희망나눔 콘서트'와 함께한 스타들
'희망나눔 콘서트'를 기획/제작한 탑아트 엔터테인먼트는 대학로에서 극단으로 출발,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공연사업, 매니지먼트 사업을 병행하며 문화 브랜드를 리드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도하고 있는 탑아트 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팩토리로 불리울 만큼 개그맨들을 발굴 양성해오고 있다.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Artist Family) 강철수 부회장(VN엔터테인먼트 대표)은 '희망나눔 콘서트'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사진/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과 '희망나눔 콘서트'를 주최한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염미경 대표. 염대표는 20여년간 문화 브랜드의 리더로 공연문화의 완성도에 기여해온 탑아트 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염대표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콘서트 공연 후 기념촬영. 사진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깅찰수 부회장,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염미경 대표, 국민가수 전영록. 전영록과 강철수 부회장은 영화배우 2세로 서로 사촌지간이라고 말할 만큼 친밀한 영화인 패밀리이다.
전영록은 영화배우 고 황해 선생과 가수 고 백설희 여사의 아들. 특히 황해 선생은 60-70년대 최고의 스타로써, 1970년 영화 '독짓는 늙은이'로 제15회 부일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제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연기상을 수상한 당대 최고의 명배우였다.
강철수 부회장의 모친은 60년대 공전의 히트작으로 기록된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감독)', '팔도강산'(배석인감독), '망부석'(임권택감독), '김약국의 딸들'(유현목 감독) 등에 주연으로 출연한 60년대 추억의 스타 강미애 여사이다. 강미애 여사는 한국영화 100여편에 주연과 조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했던 당대 인기 스타였으며, 70년대 초에 은퇴했다.
한국 공포영화의 효시 '월하의 공동묘지'(권철휘 감독, 1967년작)에서 황해 선생과 강미애 여사는, 오빠 춘식과 여주인공인 여동생 명선 역할로, 정많고 애틋한 남매지간으로 열연했다. 이런 연유로 '우리는 사촌사이' 아니냐는 강부회장의 위트에 전영록은 '맞지~'라며 귀요미 포즈와 함깨 환한 웃음을 띄워,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좌로부터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염미경 대표, '소양강 처녀'의 인기 원조 가수 김태희, 영화배우 홍윤정. 영화배우 홍윤정은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연기 특별상을 수상한 여배우로, 산불, 파행, 투캅스, 건달의 법칙, 산부인과 등 많은 영화작품에서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좌로부터 강철수 부회장,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김재훈 대표, 영화감독 겸 개그맨 심형래, 중견 영화배우 홍윤정. 취지가 좋아 '희망나눔 콘서트'에 합류한 심형래는 디워2로 재기를 준비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좌로부터 아티스트 패밀리 윤동실 자문위원, 숭구리당당 숭당당~의 인기 개그맨 김정렬,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염미경 대표, 영화배우 홍윤정, 아티스트 패밀리 강철수 부회장. '희망나눔 콘서트' 공연무대에서 화려한 개그쇼와 입담을 펼친 인기개그맨 김정렬은 1981년 MBC 코미디언 공채 1기생으로, 현재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중이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마음 나누기,
'희망나눔 콘서트' 현장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염미경 대표는 "각박한 세상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마음을 나누는 많은 이웃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치르게 됐다"고 희망나눔 콘서트 개최 이유를 밝혔다.
탑아트 엔터테인먼트 창립 2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희망나눔 콘서트'. 뜻을 함께하는 스타 연예인들과 관객의 화합과 작은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과 정성을 전하는 행복한 동행이었다.
글/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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