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상11:14
하나님께서는 때로 심판의 도구로 주변 나라를 사용하십니다. 사용되는 나라
들이 잘했기 때문이 아니라 심판 받는 나라가 잘못했기 때문입니다. 솔로몬이
강력한 나라를 세웠지만, 하나님의 길을 떠나는 순간 대내외적으로 배신과 반란,
분열의 기류가 감돌기 시작합니다.
God sometimes uses the surrounding country as a tool for judgment. It is not
because the countries used did well, but because the countries judged were
wrong. Solomon established a powerful country, but the moment he leaves the
path of God, the air of betrayal, rebellion, and division begins to circulate
internally and externally.
-
부귀영화의 정점에서 나락으로 떨어져 대적들로 인하여 고생하다가 죽은
솔로몬의 인생이야말로 ‘화무십일홍이요 인생 일상춘몽’이란 말을 실감나게
합니다. 과거 솔로몬이 왕위에 등극하자마자 솔로몬을 대적하거나 위협이
되었던 세 사람 요압과 시므이, 아도니야를 제거 하여 안정된 나라를
세우도록 하신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The life of Solomon, who fell from the peak of the rich film to the abyss and
died after suffering from his enemies, is "Hwamu eleven Hong." It makes
me realize the word 'life everyday spring dream'. As soon as Solomon
ascended the throne in the past, it was Jehovah God who removed Joab,
Shimei, and Adoniah, the three men who faced Solomon or threatened him,
to establish a stable country.
-
하나님은 솔로몬의 대적을 일으키시기 위하여 온 세상을 다 사용하시지요.
우리는 이러한 여호와 하나님의 일하심을 성경으로 통하여 보아야합니다.
이런 차원에서 성경을 묵상할 때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God uses the whole world to raise Solomon's enemies. We must see
the work of Jehovah and God through the Bible. In this sense, it is very
important to find what kind of person God is when meditating on the Bible.
-
불구하고 내가 하나님의 일하심보다 솔로몬의 부귀영화에 마음이 빼앗겼으니
또 그렇게 여호와의 대적으로 살아서 부끄럽습니다. 부귀영화라는 것이
얼마나 헛된 지를 알게 하시기 위하여 솔로몬에게도 가시 같은 존재를 곁에
두신 하나님의 의중을 생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Nevertheless, I am ashamed to live against the enemy of Jehovah because
I am fascinated by Solomon's rich film rather than God's work. The point is
to think about the intention of God, who has a thorny being next to Solomon,
in order to make him aware of how futile it is to be rich.
-
다윗 시대 때 복속당한 에돔이 반역을 하자 요압 장군이 에돔의 남자들을 다
없애는 전쟁을 6개월 동안 합니다. 그때 에돔 왕의 어린 아들 하닷이 아버지의
신하와 함께 애급으로 피난을 가는데 애급 왕의 은총을 받아 바로 왕의 처제를
그의 아내로 주었습니다. 그 아들은 바로의 아들과 함께 자랍니다.
When Edom, who was subjugated during the David era, rebelled, General
Joab fought for six months to get rid of all Edom's men. Then Hadad, the
young son of King Edom, was going to take refuge with his father's servant
in Ae-class, and with the grace of the Ae-class king, he gave the king's sister-
in-law as his wife. The son grows up with Baro's son.
-
무엇이 부족한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자기 고국으로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이렇게 고국으로 돌아가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어 솔로몬을 괴롭힙니다. 이 일이
일어나는 과정들을 보면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대적하기 위하여 바로왕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하닷의 마음을 움직이신 것입니다.
There is nothing missing. But he says he'll go back to his home country. He
returns to his homeland and becomes Solomon's enemy and torments him.
Looking at the process of this happening, God moved the king's heart and
Hadad's heart to confront Solomon.
-
바로 왕의 호의와 그 왕궁생활을 버리고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고 에돔으로
기어이 가고 있으니 말입니다.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킵니다.
르손은 그의 주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 도망한 사람입니다.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 르손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다메섹에 가서 왕이 되었습니다.
He abandoned the king's favor and his royal life and crawled to Edom to avenge
his father's enemies. He also raises Leeson, son of Eliada. Leeson was the one
who ran away to his owner Hadad Ezzell, king of Soba. When David killed the
Sobhaans, Leeson gathered the people with him and went to Damesek and
became king.
-
솔로몬의 일평생에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 르손이 수리아의 왕이 되어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습니다. 르손이 전쟁 통에 살아남고 다메섹으로 가서 수리아의
왕이 되는 일도 여호와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도 다윗과의 전쟁에서 패하여
도주한 패잔병에 불과했지만, 하나님은 그를 다메섹 왕으로 세우셔서 솔로몬의
위협거리로 삼으셨습니다.
In addition to the troubles that had been caused by Hadad in Solomon's life,
Leeson became king of Suria and hated Israel. That's what the Lord did when
Leeson survived the war and went to Damesek to become king of Suria.
He was only a loser who had lost the war against David and fled, but God made
him king of Damesek and made him a threat to Solomon.
-
비록 강력한 세력은 아니더라도 하닷과 르손은 이스라엘 주변에서 솔로몬의 말년을
고통스럽게 하는 가시 역할을 했습니다. 그들은 금으로 방패를 만들만큼 아무 걱정
없이 번영과 평화를 부리던 솔로몬의 나라도 하나님이 떠나시면 한순간에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나라가 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Hadad and Leeson served as thorns around Israel that made Solomon's final years
suffer, even if they weren't powerful forces. They reminded me that Solomon's
country, which had prosperity and peace without worrying enough to make a shield
of gold, would become a country full of worries and worries in a moment when
God leaves.
-
솔로몬에게 등을 돌리시는 하나님, 심판의 도구를 준비하신 하나님, 가시 같은 존재를
곁에 두신 하나님. 나는 솔로몬을 거울로 자신을 돌아보고 있는가?
그래서 어떻게 삶 앞에 겸허할 것인가?
God who turns his back on Solomon, God who has prepared the tools of judgment,
God who has a thorny being by his side. Am I looking back at myself in the mirror
of Solomon? So how to be humble in front of life?
-
열왕기상11:14-25절(고난 앞에서)
솔로몬의 대적들(14-25)
솔로몬의 대적 1, 하닷:14-22
솔로몬의 대적 2, 르손:23-25
-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일으켜(14a)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시니(14b)
그는 왕의 자손으로서 에돔에 거하였더라(14c)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15a)
-
군대 지휘관 요압이(15b)
가서 죽임을 당한 자들을 장사하고(15c)
에돔의 남자를 다 쳐서 죽였는데(15d)
요압은 에돔의 남자를 다 없애기까지(16a)
-
이스라엘 무리와 함께(16b)
여섯 달 동안 그 곳에 머물렀더라(16c)
그 때에 하닷은 작은 아이라(17a)
그의 아버지 신하 중(17b)
-
에돔 사람 몇몇과 함께 도망하여(17c)
애급으로 가려 하여(17d)
미디안을 떠나 바란에 이르고(18a)
거기서 사람을 데리고 애급으로 가서(18b)
-
애급 왕 바로에게 나아가매(18c)
바로가 그에게 집과 먹을 양식을 주며(18d)
또 토지를 주었더라(18e)
하닷이 바로의 눈앞에 크게 은총을 얻었으므로(19a)
-
바로가 자기의 처제(19b)
곧 왕비 다브네스의 아우를(19c)
그의 아내로 삼으매(19d)
다브네스의 아우가(20a)
-
그로 말미암아 아들 그누밧을 낳았더니(20b)
다브네스가 그 아이를(20c)
바로의 궁중에서 젖을 떼게 하매(20d)
그누밧이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 가운데 있었더라(20e)
-
하닷이 애급에 있어서(21a)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잔 것과(21b)
군대지휘관 요압이 죽은 것을 듣고(21c)
바로에게 아뢰되(21d)
-
나를 보내어 내 고국으로 가게 하옵소서(21e)
바로가 그에게 이르되(22a)
네가 나와 함께 있어 무슨 부족함이 있기에(22b)
네 고국으로 가기를 구하느냐(22c)
-
대답하되 없나이다(22d)
그러나 아무쪼록 나를 보내옵소서. 하였더라(22e)
하나님이 또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켜(23a)
솔로몬의 대적자가 되게 하시니(23b)
-
그는 그의 주인(23c)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라(23d)
다윗이 소바 사람을 죽일 때에(24a)
르손이 사람들을 자기에게 모으고 그(24b)
-
솔로몬의 일평생에(25a)
하닷이 끼친 환난 외에(25b)
르손이 수리아 왕이 되어(25c)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미워하였더라(25d)
-
대적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_ God who raises enemies
대적들을 준비하시는 하나님_ God preparing for the enemy
대적들을 곁에 두시는 하나님_ God who has enemies by his side
-
가시 같은 존재를 곁에 두시는 하나님,
예기치 않은 일로 자주 당황하고 절망하고 심지어 원망하였나이다.
그러나 지혜로운 성도는 고난이 주는 유익을 챙길 것입니다.
스스로 돌아보고, 겸손히 주님께 엎드리게 하옵소서.
God who has a thorny being by his side,
He often panicked, despaired, and even resented unexpected things.
But wise saints will reap the benefits of hardship. Look back on
yourselves and let your face down to the LORD with humility.
2023.10.1.su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