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하25:8
십자가는 가장 난해한 모순인 것은 죽음이 끝이라는 상식에 맞서 새로운 시작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승리의 길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무너져야 세워지고 죽어야 살고 비워야 채워지는 질서를 보여줍니다. 과연 이스라엘의 멸망과 유배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25장짜리 열왕기하를 예루살렘 멸망으로 끝맺음을 해야 하는 슬픔이 있습니다. 급기야 오늘은 여호와의 전과 왕궁이 불살라지는 사건입니다. 이 일은 지난 시간 사건이 일어난 후 약 한 달 뒤에 일어난 일입니다.
The most esoteric contradiction of the cross is that it is said to be a new beginning against the common sense that death is the end. Therefore, it can be said that the cross is the path to victory. It shows an order that is built only when it collapses and is filled only when it dies and is emptied. Will there be any hope in the destruction and exile of Israel? There is sadness that we must end the 25 chapter Yeolwangiha with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Finally, today is an incident in which the Jehovah's war and the palace are burned down. This happened about a month after the incident took place last time.
-
우리가 목도한대로 예루살렘 성이 함락 되고 도망가던 시드기야가 두 눈이 뽑히고 바벨론에 끌려갔습니다. 그렇지만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귀인의 집이 불살라지지는 않았었는데 오늘 예루살렘이 완전히 초토화 됩니다.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모든 귀인의 집이 불살라지고 성전에 있던 모든 귀중한 것들을 다 약탈해 가버렸습니다.
When we saw the city of Jerusalem, Sidghiah, who was fleeing, was taken to Babylon with his eyes pulled out. But the temple of the Lord, the palace, and all the houses of Jerusalem were not burned down, but today Jerusalem is completely devastated. The Lord's battlefield, the palace, and all the houses of the nobles were burned down, and all the precious things in the temple were looted.
-
바벨론 왕19년 5월 7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이 예루살렘에 이르러(8)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9)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10)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는 다 사로잡아가고(11) 빈천한 국민을 그 땅에 남겨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12) 느부갓네살19년 5월 7일에 바벨론 왕의 신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다 불살랐습니다.
"and on the seventh day of May, in the 19th year of King Baberon, the minister of the protesters of King Baberon came to Jerusalem(8) and burned all the houses of the Lord to the houses of the nobles(9) and burned down all the houses of Jerusalem(9) and all the rest of the people of Jerusalem(10) and those who surrendered to the king of Baberon(11) and left the poor people in the land to become rulers and farmers of the vineyards(12) And on May 7, 19th, Nubusaradan, the minister of the protesters of the king of Baberon, came to Jerusalem and burned down all the houses of the Lord and the palace, and burned down all the houses of Jerusalem to the houses of the nobles. "
-
그리고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을 좇는 갈대아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어버렸습니다.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는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다 사로잡아갔습니다. 이제 그 땅에는 빈천한 국민들만 남았습니다. 그 남은 빈천한 국민들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습니다. 또한 갈대아 사람이 여호와의 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의 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습니다.
The walls of Jerusalem were demolished by the entire army of reeds who followed Nebuzaradan, the minister of protesters. Nebuzaradan, the minister of protesters, seized all the people of the city, those who surrendered to the king of Babylon, and the rest of the crowd. There are now only poor people left in the land. The rest of the poor people became vineyards and farmers. And the Reeds broke the two poles and supports of the Lord's house and the sea of the Lord's house and took them to Babylon.
-
또한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쓰던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습니다.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은 또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물의 금과 은 물의 은을 가져갔습니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취하여 갔습니다. 한마디로 바벨론 왕의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군대를 이끌고 올라와서 예루살렘의 성전과 왕궁과 귀인들의 집을 다 불사르고 성전의 귀중한 것들을 다 약탈하여 갔습니다.
They also took away kilns, shovels, firepincers, spoons, and all the brassware used to serve God in the temple. Nebuzaradan, the minister of the protesters, also took away the bowls and bowls that carried the fire, gold and silver. And Solomon took two pillars, a sea, and saucers that he had made for the Lord's sake. In short, Nebuzaradan, the minister of the protesters of king Babelon, came up with an army and burned the temple, the palace, and the houses of the nobles, and looted all of the temple's valuables.
-
젖과 꿀이 흘러야할 영광의 땅이 하나님이 떠나시자 완전히 초토화 된 것입니다. 하나님 없는 부요보다 하나님 모신 가난이 더 축복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갈대아 사람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13a) 여호와의 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13b)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14)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15)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받침들을 취하였는데(16a)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으니(16b)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17a) 다른 기둥의 장식과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17b).
The land of glory, where milk and honey should flow, was completely devastated when God left. This is why the poverty of God is more blessed than wealth without God. The Reeds also broke the two poles and supports of the Lord (13a) and took them to Babelon (13b) and took them with them (13b) and all the kilns, shovels, spoons, and all the brassware (14) and brought the bowls of fire and the gold and silver of the gold and silver that Solomon made for the Lord (16a) and the heavy weight of all these instruments (16b) and the netting of the head and pomegranate 17a) and the decorations and nets of the other pillars (17b) were the same.
-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18)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19a)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19b) 국민을 초모하는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바 국민 육십 명이라(19c)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저희를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20)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21a).
The protesters captured Sraya, the high priest, Subanya, the vice priest, and three former gatekeepers (19a), and captured a man in the castle (19a), and the five men of the king's servants (19b) and the secretary of the minister who summoned the people (19c), and the sixty men (19c), the protesters' minister Nebusaradan took us and went to King Lipna Babelon (20), and King Babelon killed them all (21a), the land of Ramat.
-
승자가 피지배국의 신상을 훔쳐가는 풍습이 있는데, 유다엔 신상이 없었기에 성전 기물들을 대신 탈취해갔습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이던 거룩한 성전기구들이 이제는 금속으로 전락하여 파괴되고 분해되고 녹여지고 있습니다. 건물이든, 장식이든, 책이든, 관습이든, 그 안에 복음이 없고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There is a custom in which the winner steals the identity of the ruled country, but Judas did not have a statue, so he took away the articles of the temple instead. The holy temple utensils, which used to be symbols of God's presence, are now being reduced to metal, destroyed, broken down, and melted. Whether it's a building, decoration, book, custom, there's no gospel in it and it's nothing without God. Whatever you do, you will have to pursue the glory of God and the value of God's country.
-
대제사장, 부제사장, 성전 문지기, 군사를 거느린 내시, 왕의 시중, 장관의 서기관 등 유다의 종교, 정치, 관료들이 붙잡혀 처형되었습니다. 그들은 왕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행을 하도록 도왔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대신에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눈치 외교를 하도록 조언했던 자들입니다. 짧은 영화와 군력을 누리다가 영원한 멸망을 자초한 자들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간 여호야긴이 옥에서 풀려나 죄수의 옷을 벗고 종신토록 바벨론의 여느 왕들보다 더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Judas' religion, politics, and officials, including the high priest, the vice priest, the gatekeeper of the temple, a military eunuch, the king's funeral, and the minister's secretary, were captured and executed. They helped the king to do evil in God's eyes and advised him to engage in tact diplomacy in the midst of a powerful nation instead of relying on God. They were those who caused eternal destruction after enjoying a short film and military power. Jehoagin, who was captured by Babelon, was released from prison and treated more precious than any other Babelon king for life in the undressing of a prisoner.
-
다 끝나버린 것처럼 보인 하나님과 자기 백성들 간의 언약이 다시 회복될 희망이 있고 하나님이 다윗에게 하신 영원한 나라에 관한 약소을 잊지 않으신다는 징표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희미한 희망은 명백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폐허 속에서 우리가 희망을 걸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It is a sign that there is hope that the covenant between God and his people, which seems to be over, will be restored and that he will not forget the covenant about the eternal kingdom that God gave David. Through Jesus Christ, this faint hope became an obvious reality. What is the basis for us to hope in the ruins?
-
예루살렘 성의 파괴(8-12)
예루살렘 성전의 파괴(13-17)
종교 지도자들과 정치지도자들의 죽음(18-21)
그달랴의 반란(22-26)
여호야긴이37년 뒤에 풀려남(27-30)
바벨론 왕19년 5월 7일에(8a)
바벨론 왕의 신하(8b)
시위대 장관이(8c)
예루살렘에 이르러(8d)
-
여호와의 전과(9a)
왕궁을 사르고(9b)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9c)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9d)
-
갈대아 온 군대가(10a)
예루살렘 사면(10b)
성벽을 헐었으며(10c)
_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11a)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는(11b)
다 사로잡아가고(11c)
-
빈천한 국민을(12a)
그 땅에 남겨두어(12b)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12c)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12d)
_
갈대아 사람이(13a)
또 여호와의 전의(13b)
두 놋 기둥과 받침들과(13c)
여호와의 전의 놋 바다를 깨뜨려(13d)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가고(13e)
-
가마들과 부삽들과(14a)
불집게들과 숟가락들과(14b)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 갔으며(14c)
-
불 옮기는 그릇들과 주발들(15a)
곧 금물의 금과(15b)
은물의 은을 가져갔으며(15c)
_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16a)
두 기둥과(16b)
한 바다와 받침들을(16c)
취하였는데(16d)
이 모든 기구의(16e)
놋 중수를(16f)
헤아릴 수 없었으니(16g)
-
그 꼭대기에 놋 머리가 있어(17a)
머리에 둘린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라(17b)
다른 기둥의 장식과(17c)
그물도 이와 같았더라(17c)
-
시위대 장관이(18a)
대제사장 스라야와(18b)
부제사장 스바냐와(18c)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18d)
-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19a)
곧 군사를 거느린(19b)
내시 하나와(19c)
또 성중에서 만난바(19d)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19e)
국민을 초모하는(19f)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19g)
성중에서 만난바 (19h)
국민 육십 명이라(19i)
-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20a)
저희를 잡아가지고(20b)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20c)
-
바벨론 왕이(21a)
하맛 땅 립나에서(21b)
다 쳐 죽였더라(21c)
이와 같이(21d)
유다가(21e)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21f)
-
유다 땅에 머물러 있는 백성(22a)
은 곧 바벨론 왕(22b)
느부갓네살이 남긴 자라(22c)
왕이(22d)
사반의 손자(22e)
아히감의 아들 그달리야로(22f)
관할하게 하였더라(22b)
-
모든 군대 장관과 (23a)
그 좇는 자가(23b)
바벨론 왕이 그달리야로(23c)
방백을 삼았다 함을 듣고(23d)
이에(23e)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23f)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23g)
느도바 사람(23h)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23i)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야아사니야와(23j)
그 좇는 사람이(23k)
모두 미스바로 가서(23l)
그달리야에게 나아가매(23m)
-
그달리야가(24a)
저희와 그 좇는 자들에게(24b)
맹세하여 이르되(24c)
너희는 갈대아 신복을 인하여(24d)
두려워 말고(24e)
이 땅에 거하여(24f)
바벨론 왕을 섬기라(24g)
그리하면 너희가 (24h)
평안하리라 하니라(24i)
-
7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25a)
느다니야의 아들(25b)
이스마엘이 십인을(25c)
거느리고 와서(25d)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25e)
또 저와 함께(25f)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25g)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25h)
-
대소 백성과 군대 장관들이(26a)
다 일어나서(26b)
애급으로 갔으니(26c)
이는(26d)
갈대아 사람을(26e)
두려워함이었더라(26f)
-
유다 왕 여호야긴이(27a)
사로잡혀 간지 37년(27b)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27c)
즉위한 원년 12월 27일에(27d)
유다 왕 여호야긴을(27e)
옥에서 내어놓아(27f)
그 머리를 들게 하고(27g)
-
선히 말하고(28a)
그 위를(28b)
바벨론에 저와 함께 있는(28c)
모든 왕의 위보다 높이고(28c)
-
그 죄수의(29a)
의복을 바꾸게 하고(29b)
그 일평생에(29c)
항상 왕의 앞에서(29d)
먹게 하였고(29e)
-
저의 쓸 것은(30a)
날마다(30b)
왕에게서 받는(30c)
정수가 있어서(30d)
종신토록(30e)
끊이지 아니하였더라(30f)
-
폐허가 된 약속의 땅_a ruined land of promises_
금속으로 전락한 성물_a characteristic reduced to metal_
아슬아슬한 희망_a close hope_
-
젖과 꿀이 흐르던 그 약속의 땅이 우상에게 점령 당함으로 폐허가 되고 첫 언약이 깨어짐과 동시에 언약을 배반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70년 동안 포로로 잡혀 가게 하시는 그 의미를 알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참된 희망은 모든 가짜 희망과 긍정의 힘 따위를 버릴 때, 철저한 절망 속에서 피어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이제 그 새 언약의 씨가 뿌려졌으니 은익 성, 점진 성, 확정성의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게 하옵소서. 새 언약을 심비에 새긴 것은 내가 주님을 다시는 배반하지 않고 언약을 깨뜨리지 않게 하시기 위함이오니 이 세상에서 믿던 모든 것이 무너질 그날이 되어도 우리 주님의 언약을 믿고 성령과 함께, 공동체와 함께, 내주 예수님을 주로, 왕으로 모시고 말씀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Let the land of the promise, where milk and honey flowed, be ruined by the occupation of the idols, and let the people of Israel who betrayed the covenant be held captive by Babylon for 70 years at the same time as the first covenant was broken. Lord, let us know that true hope comes from Jesus Christ, who has blossomed in utter despair when he abandons all fake hopes and positive powers. Now that the seeds of the new covenant have been sown, silence the kingdom of the God of grace, progressive and definiteness. The new covenant is engraved in my heart so that I will never betray you again and break the covenant, so that even on the day when everything we believed in the world will fall, believe in the covenant of our Lord, with the Holy Spirit, and with the community, let us live the Word with Jesus next week as the king.
2024.10.16.wed.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