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고향으로 가는 길 4구간(오산역`진위향교`원균장군묘`평택역)
워킹날짜 : 2016년8월4일(목요일) 날씨 : 서울 최고기온 35.7도
누구랑 : 혼자서
GPS트랙 : 23.8km 워킹시간 : 6시간21분
워킹코스 : 오산역→청운길→밀머리길→동부대로→진위면사무소앞→진위향교→진위천→306번도(삼봉로)→317번도→태봉산→쌍령지맥→원균장군묘→도암로→317번도→낙촌로→평택역
05시25분에 용산역에서 출발해 신창역으로 가는 누리호 열차편으로 06시05분에 오산역에서 내려 06시13분 역전 광장을 출발 광장길로 341m=7분 직진하다가 제일신협 우측 길로 787m=10분나아가 우리은행 오산남지점 건너편의 밀머리길로 접어들어 1.5km=18분 진행해서 동부대로에 들어서 4km=50분 걸려서 07시33분에 진위면사무소 앞에 이르렀고 530m=7분소요 진위향교에 그리고 향교 앞 진위천을 건너서 360번도(삼봉로)까지는 836m로 14분이 걸렸으며 950m=19분소요 317번 도로에 이르러 도로 따라서 976m=12분이 걸려서 동물이동통로 지나 08시26분에 우측산길로 접어들어 20분 진행하니 태봉산정상석이 있습니다.
317번 도로에서 산길로 접어들어서 2.7km=1시간16분이 소요되어 쌍령지맥 마루금에 이르렀고 덕암산쪽으로 120m 진행하다가 지맥을 버리고 남행 원균장군 묘역까지 2.1km=34분이 소요되어 10시18분에 도착 했으니 산길로만 4.9km로 1시간52분이 소요됐으며 장군묘에서 676m=17분 나아가 도암로에 이르러서 삼남길을 작별하고 우측으로 도암로 따라서 1.6km=23분이 걸려서 317번 도로에 이르렀고 4.2km=57분이 소요되어 법원검찰청길 삼거리에 이르러서 낙촌로(도심)길로 2.5km를 42분 평택도심을 통과해서 12시34분에 평택역에 도착했는데 오전인데도 습하고 기온이 높아서 등줄기에서 흐르는 땀이 속옷을 흥건히 적시며 평택역에서 1시14분에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편으로 2시07분에 용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첫댓글 삼남길 네번째의 만남은 오산역에서 진위천변을 지나 태봉산, 원균장군묘를 거쳐 평택역에서 마무리되었군요.
습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고향으로 향하시는 걸음은 쉼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처럼 호젓한 산길도 지나셨네요..
잘 가꾸어진 원균장군 묘역을 보니 지난 역사의 순간을 되새기게 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한적한 여름 풍경이 그대로 다가오는 것 갇습니다.
삼남길은 역사 유적이 많은 길이군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