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현대자동차 싼타페DM이 공개되었군요.
몇년사이 현대자동차의 놀라운 성장과 변신을 보면서
세계속의 한국 브렌드로 자리를 잡아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5인승과 7인승 모델은 디자인에서도 차이가 난다. 7인승 모델의 그릴이 더욱 촘촘하게 나뉘어져 있고 프론트 범퍼가 상대적으로
차분하게 디자인되었다. 그러한 특징은 C필러에 이르러 확연하게 차이를 나타내는 측면 윈도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북미출시형 ‘싼타페’에는 190hp 출력, 25.4kg-m 토크를 발휘하는 2.4리터 GDi 4기통 세타 II 엔진과 264hp 출력, 37.2kg-m
토크를 발휘하는 2.0 4기통 터보 세타 II 엔진이 탑재된다. 두 엔진에서 ‘싼타페’는 각각 평균 26mpg(11.05km/L), 25mpg(약
10.6km/L) 연비를 기록한다. 하지만 앞에서 소개한 두 엔진은 5인승 모델 ‘싼타페 스포츠’를 위한 엔진이다.
<숏바디 포토>
<롱바디 포토>
롱바디는 무게감이 느껴지는 육중한 라인들이 많군요.
전면 그릴. C필러 라인과 유리창라인. 뒷 컴비네이션 램프 등... 휠 디자인은 숏바디나 롱바디나 같이 적용이 되나봅니다.
롱바디도 멋지네요.
오늘 대전에 가는데... 고속도로에서 보게 되었네요.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직찍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