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제45회)충청남도합창경연대회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성료
“부러우니합창단(청양군) 첫 곡으로 님은 먼 곳에. 아름다운 나라 두 곡을 열창했고 예산군은 금상을 받아 참가자 외 5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평과 축하를 받았다”.
▲ 제45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 예산문예회관에서 첫 번째 출연한 부러우니합창단(청양군) 지휘자:황성은 /반주자:유영미 /참가인원:36명/ 단장: 안영택 © 임명락기자
예산지명 1100주년 2019년을 맞아 예산군이 다채로운 기념행사로 예당출렁다리, 추사고택, 황새공원, 삼국축제로 행사준비와 100년전통 예산사과향이 익어가는 가을에 지난10월5일
오후1시30분부터 예산군 예산읍 소재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충남도지회 주최로 12개 시.군 합창단이 경연을 벌였다.
이날 한명환 사회로 국민의례와 식순에 따라 아가페브라스 앙상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 한상복 지회장 이 대회사를 ▲환영사는 황선봉 예산군수가 ▲1 축사는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2 축사는 유병국 충청남도의장이 ▲3 이승구 예산군의회 의장의 마지막 축사로 1부 식전행사를 마치고 심사위원 소개와 합창경연이 시작되었다.
경연 참가순서
▲부러우니합창단(청양군 지휘자 황성은 외36명)
▲아산시은빛합창단(아산시 지휘자 김요성 외46명)
▲온누리합창단(당진시 지휘자 정승택 외 52명)
▲공주청춘시민합창단(공주시 지휘자 배군자 외 43명)
▲미소합창단(홍성군 지휘자 김인경 외 36명)
▲희망나래합창단(천안시 지휘자 류상현 외 32명)
▲부여사랑합창단(부여군 지휘자 백현주 외 43명)
▲서산여성합창단(서산시 지휘자 한상식 외 30명)
▲예산군립합창단(예산군 지휘자 정수정 외 44명)
▲서천군립합창단(서천군 지휘자 홍명식 외 38명)
▲보니따여성합창단(계룡시 지휘자 이용일 외 38명)
▲특별출연 보령시립합창단(보령시 지휘자 류한필 외 56명)
초청연주 : 라 온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외 6곡)
▲ 제45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를 마치고 부러우니합창단(청양군) 지휘자:황성은 /반주자:유영미 /참가인원:36명과 단장: 안영택이 예산문예회관앞에서 기념사진을 © 임명락기자
▲ 제45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를 마치고 예산 5일 전통시장을에서 사과,대추,포도 과일 최고 인기© 임명락기자
▲ 제45회 충청남도 합창경연대회를 마치고 예산5일장날 60년전통 예산장터국밥집에서 © 임명락기자
한편 보령시립합창단은 전년도 대상을 받은 팀으로 5일 아침 일찍부터 예산제일 감리교회에서 오전. 오후 연습을 마친 후 문예회관으로 입성하는 열정에 예산군민들로부터 존경에 박수를 받았다.
일찍 합창경연을 마친 타. 시군 팀들이 예산군 5일 전통시장과 예당호 출렁다리로 관광에 나서고
삼국축제로 유명한 60년 전통국밥집과 예산시내 소문난 맛집 예가석갈비 식당이 한때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을 만들었다. 이날 5일 전통시장에서는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 예산지방 산성교회 황호규 목사 외 10여명의 전도 찬양 팀들이 찬양과 기도로 시선을 주목받았다. 또 전통시장을 지나며 함께 찬양을 따라 부르며 오가는 시장사람들의 가느다란 웃음꽃이 잔잔한 희망으로 보여 주었다.
▲ 예산 5일장 전통시장에서 산성교회(황호규 담임목사외 10영명 찬양전도) © 임명락기자
▲ 예산 5일장 전통시장에서 산성교회(황호규 담임목사외 10영명 찬양전도) © 임명락기자
10월에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
기독교 통일선교회
금오교회 임명락권사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시여 주님은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사랑과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대한민국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아래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아름다운 세상에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의 반만년 역사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살기 좋은 때를 만나 없는 것이 없을 만큼 풍요로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데도 우리는 늘 감사를 잊어버리고 염려 걱정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회가 감사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지금 이 땅에 세워진 많은 교회들이 정치와 세상으로부터 참 많은 조롱과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은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는데
“나그네 길 잃은 자, 고통중인 병든 자, 억압과 상처받은 자들에게는 교회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필요도 없는 자들만 교회에 들어와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이면 무슨 말씀이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던 순수한 믿음의 신앙은 사라지고 홍수처럼 쏟아지는 말씀으로 내게 맞는 말씀, 내게 맞는 교회를 찾아다니는 신앙생활이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여기도 가짜, 저기도 가짜, 진실함도, 순종하는 믿음도, 가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먼저 교회가 교회답기를 원합니다. 이 땅의 모든 목사님들이 돈이나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얼굴만을 바라보고 생명을 거는 목회자들이기를 눈물로 가도합니다. 이 땅의 장로님들이 지방과 연회연합회 단체장선거와 감리사, 감독회장 타락된 부정선거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한국 교회에 3대 목표인 선교, 교육, 봉사”에 신앙의 본이 되는 장로님들이기를 바랍니다. 이 땅의 평신도님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애를 쓰는 성도들이기를 원합니다.
사명 자들의 잘못과 허물을 덮는 용서와 사랑이 성도들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이제는 저회교회도 내 교회, 우리 교인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인 것을 깨달아 주변의 어렵고 힘든 비전교회와 약한 교회를 돕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비록 금오교회가 큰 교회가 아니고 재정이 넉넉하진 않아도 우리의 생각은 이 예산지역을 품고 이 나라와 북한을 안으며 세계선교로 나아가는 작지만 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면 섬기는 자들을 보내고 돕는 선교 형 금오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생명까지도 주고 가신 예수님처럼 우리금오교회도 우리로 인해 주변과 북한에 수많은 교회가 살아난다면 기꺼이 십자가 앞에 내 모든 것을 내어놓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교인숫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행동하는 진짜가 필요한 때입니다. 지금은 힘 있는 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사는 자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금은 돈이 필요할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진리로 사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예수 생명만이 소망이요 예수 말씀만이 진리임을 깨닫고 우리 모두가 사명 잘 감당하기 위해 잘 참고 견디며 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지금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나라의 뜻과 하나님의 뜻만 이 땅에 이루어지는 큰 은혜를 저희들에게 부어주옵소서.
예배시간에 허선행 목사님을 통해 말씀을 들을 때에 주님의 거저 주시는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게 하시며 이 자리에 나온 성도님들의 마음이 다 열리게 하옵소서.
지금은 때가 악합니다.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모두가 끝장으로 파멸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이때에 우리 또한 악한 자들 속에서 물들지 말고 근신하여 깨어 있는 성도님들 다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질병으로 사정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오지 못한 육신이 약한 성도님들 많이 계십니다. 누구도 대신 할 수 없는 힘든 고통의 외로움과 싸움을 싸울 때에
갈보리 십자가의 주님만 바라보며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는 주님의 말씀 의지하고 능히 이겨 나가는 믿음을 하나님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의 은총으로 10월이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구원자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올려드립니다. 아멘.
2019년 10월00일.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
첫댓글 주님의 거룩하시고 존귀한
그 손으로 대한민국과 모든교회들을 인도하옵소서.
예수이름으로 기도드리며 아멘!
서산시 여성합창단이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