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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투 베이스캠프
 
 
 
카페 게시글
향기 그윽한 쉼터 스크랩 자일과 자일샤프트
뭉치 추천 0 조회 69 09.08.27 17: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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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8.27 17:29

    첫댓글 "쿠르디카"는 등반에서 파트너쉽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등반에서 참된 즐거움은 루트 자체에도 있지만 그보다 멋진 파트너와의 조화에 있다..... 내가 알파인 스타일의 등반을 선호하는 것은 대규모 등반에서는 마음에 맞는 파트너를 만나기 어렵기 때문이다."

  • 09.08.27 17:57

    어쭈구리~~책좀 읽었네....<히말라야 거벽 등반 대표 주자로 불린 보이치에흐 쿠르티카가 1982년에 안나푸르나 남벽 등반 중 낙석에 맞아 사망한 자일 파트너 매킨타이어를 잃고 한 말이다.>

  • 작성자 09.08.27 17:50

    선인올때 산서 좀 갖다줘.......등반은 무리고 나도 수양 좀 하자~ 책 값은 하지...ㅋㅋㅋㅋㅋ

  • 09.08.28 11:41

    책값을 할거라면 뭐하러 아쉬운 소리하냐? 걍~ 돈 주고 사지....

  • 작성자 09.08.28 12:29

    책값으로 종로서 술한잔 사겠다는 뜻인데.....돈 굳었군.....

  • 09.08.28 11:14

    .내가 어떤사람의 쟈일파트너로 역활을 제대로 해낼수잇을까 ...아직 조화와 즐거움을 논하기전에 두려움과 부족함에 용기가 안선다..교육으로 이런생각이 없어질진 아직 미지수이지만...

  • 09.08.28 11:42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초심을 지키며 기본에 충실하기만 하면 누구와 줄을 묶던 본인은 최선을 다하는 거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은 꾸준한 등반과 연습을 통해서 채우면 되고....등산학교의 교육은 밥상에 올라오는 종류와 먹는 방법만 갈켜줄 뿐 밥과 반찬을 만드는 과정은 산악회에 소속되어 산에 다니면서 배우는거야!

  • 09.08.29 18:11

    용욱 친구말에 전적으로 동감 ~!!

  • 09.08.29 18:11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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