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할 수 없는 거대한 스펙터클!
2010년 5월 13일, <글래디에이터>의 신화가 깨진다!
13세기 영국. 평민 출신이지만 뛰어난 활실력을 가진 로빈 롱스트라이드는 리처드 왕의 용병으로 프랑스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쳐 왕의 신임을 받지만, 전투 중 리처드 왕이 전사한다. 그리고 리처드 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존 왕은 폭력적이고 탐욕적인 통치로 오랜 전쟁 후유증을 앓는 영국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국민들은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고 영국에는 모든 자유가 사라진 것.
한편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로빈은 이 모든 참담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왕권에 도전하다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존 왕에 맞서게 되는데…
왕의 충성스러운 군인에서 왕의 반역자로, 그리고 세상의 영웅이 된 한 남자.
2010년 5월, 거대한 스펙터클이 세상을 뒤바꾼다!
광고만큼은 아닌 영화~홍보는 홍보일 뿐 오해 하지 말자!ㅋ
돈 많이 들여서 영국을 미화하는 영화일뿐~
내용각색이 너무 심해서?
그래도 던질것은 건져야지요! 명대사ㅎ
마지막 장면 쯤에서~
"자연의 식탁에서는 누구나 평등하다!"
그리고 때가 되면 사람은 오지요.
칼에 새겨진~문구~
일어나라 또 일어나라! 양이 사자가 될때까지~
그다음에 로빈후드가 아내(?)에게 한 말~ 부드럽게 청해 보시오~
뭐 그정도~그리고 영국 농촌이 푸른 들판과 울창한 숲에서 말타고 나도 달려 보고싶은 마음 정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