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사( 1141 S.king 에있는) 때문에 영주권을 유지못하게 생긴 기막힌 일인데요.
저는 영주권자 인데 몇년전 결혼해서 한국에 살게되면서 하와이에 남편과 아예 들어오기 전까지
2년 체류 연장을 하고 있어요.830 불주고 그 서류 대행을 하와이 여행사 에서 해주는데요 처음부터 쫌 일이 꼬이긴 하더니..
이번에 연장하려고 갔는데 갑자기 법이 바꿔었다며 지문을 찍고 나가야 한다고 첨 영수증이 오는데 한달이 넘게 걸리고 그다음 한달뒤 지문을 찍으라는 통지서가 온다고 하내요 ( 아시는분들 이게 맞기는 맞는건가요?) 그런데 자기가 영수증이 오면 무슨 편지를 써줄테니 사정애기를 하고 지문을 찍고 나가라고 한달만 있으라고 하길래 정말 있었떠니 전혀 소식이 업어요. 글구 거긴 뭐 전화연락이 안되는 곳이라고..그래서 일단 한국을 나가고 아예 지문을 찍으라는 통지서 까지 받고 천천히 오려고 한국을 나왔어요
제가 갓난아기가 있어서..근데 한국을 오구 2주있따 2주뒤에 지문을 찍으라는 통지서가 먼저 왔어요. 그래서 황당해서 전화해서 말했더니 영어를 모르는 울엄마가 영수증을 받아놓고 버린거 같데요. 영수증이 꼭 먼저 온다며..아무리 영어를 못해도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절대 문서는 버리지도 안으며 정말 안왔따고 하드라구오. 자기맘대로 말하는 것도 웃기더니. 그래서 그럼 시간을 좀 연장하고 싶다고 하니까 거기다 사정애기를 편지를 뛰운다고 하더래요 그러면서 또 20불을 요구하고 그래서 엄마는 또 주셨나봐요. 근데 지금까지 3달이 지나도 기다려도 연락이 안와서 또 전화ㅎ했더니 저더러 그냥 지금오면 그 지문영수증 가지고 갑자기 찍을수 있다며 아무때나 와서 찍으라는거에요. 그런사람이 있따고 그래서 제가 나온지 6개월이 되는 시점이 4월이라 3월말쯤 갈까 하고 있는데 몇일전 편지가 집으로 와서 내가 주소가 바뀐것도 아니고 아무런 연락도 업고 지문도 안찍고 이그래서 이번건을 그냥 취소가 된다고 편지가 왔때요. 어마가 황당해서 또 그편지를 들고 다니까 이민국탓을하면서 자기는 편지를 보냈다고 우기길레 그럼 증거를 대라고 하니까 자기는 모든 문서를 복사해 놓는다고..근데 업는거에요. 자기가 복사하는걸 잊는거 같다고..
그러면서 다시 신청라고..지금 환율도 높아 여비도 그랗고 일단 한만기 사과도 업고 그래서 제가 지금 여기 한국서 전화를 하니까 자기 바쁘다며 피하면서 그럼 어쩌라는 거냐며 그냥 다시와서 다시 하라며 자기를 싸우겠다는 거나며 니가 어쩔꺼냐는둥 소리를 지르고 끈더니 이젠 아예 전화를 안받아요..황당해서..전솔직 전화해서 별마다 한것도 업고 일이 이렇게 됬으니 일단 들어가세 되면 이번에 제가 이민국 돈은 내도 수슈료는 받지말라 그말을 좀 할까 하고 전화한건데 제말을 듣기도 전에 이렇게 나오네여.
너무 황당해서...뭘할때마다 돈을 요구하고 서류한장 추가되면 변역한다고 돈을 받드라구요. 그건 그냥 일이니까 하고 다 준것도 있는데 그 나이든 아저씨 완전 웃겨서 정말 이런거 어디에 또 말하수 잇나요. 글구 이거 변호사 통해 어떻게 할수는 업는건지 전 지금 한국에 있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뭐좀 알려주세요. 우리나라 소비자 고발센터 라고 해야하난 미국에 뭐 그런데 얘기할만한 곳이라고..넘 억울해서..또 애가 울어서 쓰지도 못하겠네ㅐ요
첫댓글 안타깝습니다.-_- 이런일을 여행사에 맡긴 것부터가 큰 실수였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그 여행사의 이름을 밝혀주셔야 도움이 될 듯하고, 내용만 올려주시면 모든 하와이여행사나 하와이 자체에 대한 문제로 인식되니, 여행사의 이름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와 모저런곳이..
잘 되었으면 좋겠고, 지금 누구 잘못 따지는 거에 (물론 여행사 잘못이나 변호사가 아닌 여행사에 이런 부분을 맡겼다는 것이.... ) 시간 뺏기시지 말고 빨리 변호사 만나보세요. 잘 해결 되었으면 좋겠네요.
울아부지 한테 이제부턴 거기서 비행기 티켓 사지 말라고 해야겠네
여행사의 이름이 '하와이 여행사'입니다. 저는 하와이에 살고 있고 저도 영주권 대행을 그분이 다 해주셨습니다. 여기서는 왠만한 변호사보다 그분이 일을 잘 처리 하신다고 하실 정도로 소문이 나있고 저는 내년에 시민권 시험 대행도 맡길 예정입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가 생겼다는건 우편물이 오고가는 동안의 뭔가 문제가 발생한거 같군요. 그리고 영수증이 먼저 오는건 맞아요. 처음 가영주권부터 시민권 받을 때까지 지문 6번 찍어야 한대요. 저두 영주권잔데 지금까지 2번 찍었습니다. 앞으로 시민권 받을때까지 4번이나 더 찍어야 해요. 그리구 이민국의 일이 너무 복잡해서 거기서 착오가 있을수두 있대요.
저두 이민국에서 서류 하나 잃어 버렸는데 돈 주고 다시 했어요. 그사람들은 자기가 아쉬운게 아니라서 굳이 찾으려구 안하구 무조건 다시 해오라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아쉬운 사람은 나니까...piikoi님, 마음 가라 앉히시고 다시 얘기를 해서 타협점을 찾아보세요. 대행료 돌려달라고 해도 안줄건 당연하니까 서로 잘 의논해서 영주권 받으셔야죠
요즘은 번역소같은 곳도 간단한 이민업무를 하고 있지만, 사실 여행사에서 이런 업무를 하는 것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변호사들이 워낙 많이 비싸게 받기도 하고, 별로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할 듯합니다.
사x꾼 같은 머리 하얀 그 서씨?! (서세원 아님) ... 나도 아는데.... 열라 재수없음....ㅡ.ㅡ;
뭐든지 돈얘기부터 먼저에요.저도 했다가 후회막심했어요.정말 하는일은 x도 없으면서 잠깐 상담해도 돈 가져오면 봐준다나 뭐라나.웬만하믄 하지 마세요 물어볼라면 전화도 안받아요.정말 깨져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