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장보러 가니 길이가 좀 짧고 통통한 가지가 맛있어 보여 데리고 왔습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fbe2f8d204c1e2ba64d908e049c0a89fca609753'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꼭지 떼고 길이로 둘로 잘라 칼집 넣어 오븐 또는 프라이팬에 기름 없이 살짝 굽습니다.<br />(양념장에 조릴 것이므로 절반 정도 익힘)</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477244e2519e5e76adfb1c4ea846170835030a97'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이렇게 익었습니다. 먹어보니 칼집은 좀더 촘촘히 체크로 내는 것이 좋겠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4d109fdfba79e4036bcd471db00cee8a0428f771'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가지가 구워지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br />간장2 참기름1 대파 다진마늘 (고춧가루나 설탕은 취향껏-저는 안 넣었어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b503c47d4c83a9d46adfcb580720c108a7120850'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무쇠팬을 달군 후 구워진 가지를 엎어놓고 양념간장을 휘릭~ 두릅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ab7a5e9f81c1045d696770f84ea98bd449ee39b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뒤집어가며 조금 더 졸여줍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092cf72911b78e66357221bb5a35df15386bc6c4'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접시에 옮겨 담아 맛있게 냠냠~^^<br />대나무가 얼핏 보며 꽁치구이인 줄 알았다고 합니다.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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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꽁치같아요!
먹고 싶어지네요
요즘 많이 보이는 가지들
맛나게 먹을 수 있겠네요 ~
고맙습니다 ~♡
고기맛이 날 것 같아요
한번 해 봅니다.
침 꿀꺽...
가지구이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