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참열매 성경공부 week 2 recap (5/14)

[Apprentice]

안녕하세요. 참열매조 리더 Apprentice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2조 성경공부 recap을 올립니다. 교재 : 성령의 열매 (빌 하이벨스) 주제 : 제 1과 사랑 (part 1)

만남 : 오미희, 조현욱, 최병석, 박태수, 이해권, 오서영, 김찬영, 최지일 (8명)

언제 : 금요일(5/14) 저녁 9:10

어디 : KPCMD 밑층(지하) 회의실

게스트 : 손세금 집사님

1. opening praise (9:10-15)

내정 되었던 "항상 기뻐해요" (최덕신 곡)을 기타반주로 2번 불렀습니다. 곡을 모르는 분들이 많았지만 다들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찬양을 드렸습니다. 담주에도 부를 예정.

2. 한 주간 생활 나눔 (9:15-30)

한 주간 가장 인상 깊었던 일이나 새로운 변화에 시도가 있으면 서로 나누는 시간이었는데요. 병석형제가 지난주 피크닉에 대한 소감을 말했고 오랜만에 참석한 찬영형제가 간단히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아울러 이번주에 참열매조와 함께 해주신 손세님 집사님께서 첫번째 시간처럼 본인의 소개를 자세히 해 주셨습니다. 현재 하고 계신 일, 가족들 그리고 고향에 대해 말씀해 주셨고 이날 특히 청년부를 위해 오뎅국을 준비해 주신 수고에 뜨거운 갈채를 받았습니다.

3. 큰 그림 보기 (9:30-35)

오미희 자매가 본문의 앞부분을 오서영 자매가 뒷부분을 읽어 주셨고, 과의 주제를 언급하면서 리더가 초등학교 방식으로 마지막 단락 세번째 문장에 밑줄긋기를 요구하였지요.

4. "내가 말하는 사랑" (9:35-45)

의외로 교재의 형식에 맞추어서 최지일 형제님이 사랑에 대한 생각을 어렸을 때, 청소년 시기에, 그리고 성인이 되었을 때로 나누어서 자신있게 잘 말해 주었습니다. 곧이어 오서영 자매가 약간 다르게 답변하였구요. 요즘 주목(?)을 받고 있는 조현욱 형제도 자신의 생각을 plain(--;)하게 전달했습니다. 손세금 집사님께서 가슴이 찡한 어느 치매 걸린 교수의 wife얘기를 들려주셨을 때는 분명 그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진 듯한 느낌이었구요. 다른 분들도 나름대로 할 말이 있었겠지만 시간 관계상 다음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5. 성경적 고찰 (9:45-50)

이미 전도사님과 함께 말씀을 읽었지만 상기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돌아가면서 본문 구절(빌립보서 2:1-11)을 읽었습니다. 2,3절과 7,8절에 focus를 두고 자기를 낮추심과 십자가의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6. 자세히 들여다 보기 1 (9:50-10:05)

박태수 형제님께서 본문을 읽어 주셨구요. 문제 4번과 그 아래 연결 문제에 대해서 진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서 있었던 지하철 에피소드를 지일형제가 재미있게 잘 말해주었고 손세금 집사님의 개인 경험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욱 형제 역시 개인적인 감정을 넘어선 확대된 사랑(친절)을 실천했던 얘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억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더 잦아지기를 기도합니다.

7. 정리 및 기도 제목 나눔 (10:05-15)

제 1과 part 1을 마무리하면서 뒷부분을 미리 읽어보고 한 번쯤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당부하였고 기도 제목들을 나누었습니다.

찬영 : 이사간 집 적응 (힘들어서 나올 작정.. 빨리 한 달이 지나가게)

서영 : 영어 실력 향상 (ESL 수업 잘 따라가게)

태수 : business peak time 체력 관리

현욱 : 신앙적 성장, 성경공부 모임

손집사님 : 청장년부 부흥

지일 : 휴식, 숙면 (넘 바쁨.. 4가지 일땜에 수업, 알바, 놀기, 숙제 --;)

미희 : 말씀을 통한 영적체험

해권 : 사촌 동생이 편입한 학교에서 적응 잘하게

병석 : 부지런한 맘 (일상이 느슨해 지지 않도록)

지난주에 이어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덕분에 15분이나 예정 시간을 오버했습니다. 이날 참석못한 현수 자매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계속해서 출타중인 쬐끔이, 똘이장군, 민정 그리고 지혜 자매를 위해서도 기도 바랍니다. 화기애애 2조 참열매 화이팅! ^^

[오리발]

야!!! 병석아, 마치 내가 성경 공부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생생한 현장중계네. 넘 고마와, 근데 다른 두조는 아무 소식이 없네. 다음엔 내가 사진 찍어줄께. 조장이 없어 섭섭하네. 손집사님은 대통령선거 출마했나? V가 어색하네. ㅋㅋㅋ

[growinglight(이기남)]

모범적인 정리 감사합니다. 성경공부 복습도 되고, 다른 조가 어떻게 했는가도 알게되고, 기도제목도 알고 함께 기도하게 되는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이궁]

great...!! I am at school. so please understand me.... We(me, jeeil, chanyoung, seoyoung, Taesoo, mihee, and more) have to thank god... you know what? we have a excellent lea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