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KBS '희망 릴레이 우리는 한가족'을 제작하고 있는 강소명 작가입니다.
저희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냄으로서 더욱 많은
이웃들과 함께 따뜻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만든 취지의 프로그램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고, 화목한 가정 안에서도 해결 되지 않는 소소한 문제점(고민)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일상에서의 소소한 문제점(고민)을 전문 멘토가 투입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은 진행됩니다.
지금까지의 출연자분들의 상세 보고 입니다.
(1) 장인장모를 모시고 사는 미국인 사위 베런씨는 한국에 7년동안 살았지만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합니다.
장인과 함께 있는 시간이 가장 난처한 시간이라는 베런. 7년 간 같이 살면서도 몇 마디 나주지 못한 문제점을
꼽아 미국인 베런씨에게 한국어에 능한 외국인 멘토를 투입시켜 높은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장인과 사위
사이의 관계가 전보다 호전 되도록 도왔습니다.
(2) 인도네시아에서 온 며느리 이까씨는 치매든 시어머니를 좀 더 잘 모시기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땄지만 실전경험이 전혀 없기에 치매든 시어머니를 모시는 것이 버겁기만 합니다. 그 문제점으로 저희는
경력 10년의 요양보호사님을 멘토로 투입시켜 '어머니와 놀아드리는 방법' '대화 나누는 법' 등 실전에
유용한 대처 방법을 알려줌으로써 이까씨가 좀 더 수월하게 어머님을 모시도록 도왔습니다.
(3) 우즈벡에서 앵커를 했던 닐루파씨는 결혼 5년 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요리를 한 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된장찌개이지만 닐루파씨는 된장 냄새라면 기겁을 합니다.
닐루파씨에게 요리전문가를 멘토로 투입시켜 손쉽게 한국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화목한 가정에서 일상생활에 소소한 문제점, 해결 되지 않는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이주민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부디 저희에게 좋은 가정을 소개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찾고 있는 분!!!!!
1) 현재 원동기 면허증을 따려고 준비 중인 이주여성 (원동기 자격증을 따려는 필수 이유)
2) 무슬림으로 한국 가족들(남편& 아이들) 과 돼지고기 문제로 마찰을 빚고있는 이주여성
3) 사소한 고민이라도 있는 이주 여성이라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kbs.co.kr/2tv/sisa/wefamily/program/index.html
강소명작가
연락처) 010-7774-2542
이메일) cccc_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