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 : 2013. 09. 07(토)
2. 산행장소 : 장군봉(전북 진안 주천)
3. 산행코스 : 피암목재-장군봉-두꺼비바위-해골바위-구수산장
4. 산행시간 : 4시간 30분(휴식시간 55분 포함)
오늘은 LG전자 무봉산악회를 따라~ 첫 산행이다~
장군봉은 전북 완주 동상면과 진안 주천면 사이에 있다~
많은 산꾼들이 찾지는 않은 듯하다~
그렇지만 이제 제법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여 찾아 들 듯하다~
피암목재에서 시작은 산꾼의 행적은 거의 없다는 걸 보여주 듯~
잡풀들로 잔뜩 우거져있엇다~~
멧돼지 흔적은 화전을 일군 듯~ 온통 파 헤쳐져 있기도 하였다~
여기 또한~ 운장산 처럼~ 산죽이 상당히 많았다~
대부분 산작은 키가 작은데~ 운장산이나 장군봉 산죽은 우리 키를 넘길 정도로 그 크기를 자랑안다~~
산죽에 얼굴을 스치면서 베는 경우도 종종있기에~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눈을 조심하여야 한다~
오늘 즐겁게 돌아다녀 온 발자취~
대부분은 빨간색코스로 원정산행을 하고 있으나~
우리는 파란색 화살표로 산행을 하였다~
피암목재는 네비에도 안나타 난다~
그 정도로 오지 아닌 오지인가 봅니다~
피암목재 들머리~~~
슬슬~ 산행 채비를 하고 있네요~~
운장산 방향은 운무에 가려져 있군유~~~ 금방 없어집니다~
어제 비가 내려서 인가봅니다~~
등산로도 제법 미끄러웠습니다~~~
들머리로 들어갑니다~~~ 잡풀들이 제법 우거져 있어요~~
운장산 방향입니다~~~ 운무가 걷히고 있습니다~~
윽~~ 나뭇잎에~~ 얼굴이 가렸습니다~~
아마도~ 여기에~~ 송이가 제법 있을듯합니다~~
전기없는 마을이라~~~ 에공~ 이런 오지 마을도 있는가 봅니다~
운무가 걷힌~~ 멋있는~ 운장산 모습입니다~
금남정맥~ 바랑산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바랑산인줄은~ 땡겨보아서~ 알았습니다~~
헬기장입니다~ 잡풀이 너무 우겨져서~ 헬기가 못 내릴거 같습니다~
헬기가~ 꺼꾸로 날아서~ 풀을 다 깍고 착륙 시켜야 겟습니다~
같이 산행을 하여서 즐거웠습니다~
모처럼~ 야생화도 바라보았습니다~
잠시~ 쉬면서~ 마깔리 한잔씩 돌리고~ 가는 분위기 시간입니다~
산행중 한잔의 마깔리 맛은 일품이지요~
카메라도 비라보았습니다~
이건~ 내 다리네요~
어제~ 축구보면서~ 마깔리 안 돌렸다는데~~~
디빵 힘들어 하는거 보니~ 수상하기 짝이 음씨유~ ㅋㅋㅋㅋ
서서히~~ 암벽과~ 멋있는~ 조망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지나온~ 능선과~ 저 멀리~ 운장산입니다~
중간에~ 철탑 보입니다~ 거기서 출발했습니다~
그람~ 땡겨봅니다~
잉~ 접니다~~
흐릿한 날씨가 산행에는 좋았고~ 조망에는 조금~
그래도~ 좋습니다~~ 산이 다 그렇지요~~ 좋을 때도 있고~~~ 조금 떨어 질 때두 있고~
슬슬~ 스릴이 있는 구간이 나옵니다~
인증샷 날리고 깁니다~
좋아유~~~ 좋습니다~~ ㅎㅎㅎ
정상~ 다와갑니다~~~
저 끝이~ 정상입니다~~~ 살짝~ 땡겨 봅니다~
앞에 계신분~ 살짝 땡겨 봅니다~~~
저~ 뒤에 계신분들도~ 땡겨봅니다~
2부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