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받이와 벽 모서리는 바닥 가까이에 있어 먼지와 머리카락이 쉽게 쌓이지만 평소 청소할 때 지나치기 쉬운 곳입니다.
오염이 오래 쌓이면 먼지가 눌어붙어 닦기 어려워질 수 있어 바닥 청소를 할 때 함께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마른 먼지부터 제거하기
처음부터 젖은 걸레로 닦으면 먼지가 뭉치면서 벽이나 걸레받이에 얼룩처럼 남을 수 있습니다.
마른 극세사 천이나 청소기 틈새 노즐을 이용해 먼지를 먼저 제거합니다.
✔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닦기
걸레받이 윗부분에는 먼지가 쌓이기 쉽습니다.
윗부분부터 닦은 뒤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이미 청소한 곳에 먼지가 다시 떨어지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좁은 모서리는 작은 솔 활용하기
벽과 바닥이 만나는 모서리에는 천이 잘 닿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칫솔이나 작은 청소솔을 사용해 먼지를 밖으로 꺼낸 뒤 닦아주면 편리합니다.
✔ 손자국은 물기 적은 천으로 닦기
복도나 방문 근처의 벽에는 손자국이나 생활 얼룩이 남을 수 있습니다.
물기를 충분히 짠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되 벽지나 페인트의 재질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세게 문지르지 않기
벽지나 도장된 벽면은 강하게 문지르면 표면이 벗겨지거나 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잘 닦이지 않는 얼룩도 한 번에 힘을 주기보다 약하게 여러 번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마지막에는 바닥까지 함께 청소하기
걸레받이와 벽 모서리를 닦으면 아래쪽으로 먼지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청소기나 물걸레로 바닥을 한 번 더 정리하면 더욱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걸레받이와 벽 모서리는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먼지가 쌓이면 집 전체가 조금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부분입니다.
평소 바닥 청소를 할 때 한 번씩 함께 닦아주는 습관만 들여도 집 안을 더욱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