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게이트 시공을 움직이는 블랙홀 일명 윔홀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블랙홀이다. 시공을 넘다들수 있고 현재는 미래인류와 판타지 세상에 인간들이 벌이는 전투극이 처음 시작하는 부분이다. 전쟁 연표: 탐사선 코셀웨리움 다크게이트 발견 (2045년도)- 400광년까지 다닐수 있는 우주선이 개발되면서 우주 개혁에 시초가 됨 (2063년도)- 탐사를 위해 레이든 전투부대 다크게이트의 투하(2077년도)- 다크게이트 너머에 생명체가 있는걸 발견, 레이든 전투부대 300명 전멸(2084년도)- 초대형 전투부대 카세이돈 전함과 함께 다크게이트 투하 (2090년도)- 강습 성공 기지와 나라를 세움 (2901년도)- 메테오전 발발 사상자 1900000000명(2097년도)- 지구에서 카세이돈 전함 개량시작과 함께 다크게이트2차전 시작 (2102년도)- 제국 아쉘드 점령 (2106년도)- 서부전선 점령 (2110년도)- 존 소령이 지휘하던 서부전선 파괴, 존 소령 실종(2111년도)-끝-
낙하다~!!
휘이잉
[이런 제길~!!]
한대, 두대 폭팔해가는 비행기들이 화려한 장관을 펼치고있다.
[낙하!]
두두둑...두두두두두두둑
시끄런운 기관총 소리들...사이에 폭음...비명소리 발이 당에 닿기 전까지 울리는 소리들... 이 모든 것들이 나를 혼란스럽게 하고있다.
벌써 소령급 계급이지만 전쟁에서의 느껴지는 공포감은 나라도 어떻게 할수없다.
드디어 발이 땅에 닿았다.
내가 놈들과 싸우고있는 이유가 뭐라고 묻는다면...나는 명예, 지구를 위하여 싸운다 라고 말 할 것이다.
어쩌면 이것도 변명일지 모른다.
나도 살상을 즐기고 있는것 일지도 모른다.
[장교님~!!!장교님~!!]
낯익은 여자의 목소리다.
딘 캐트린이다.
그는 당시 매테오 공격을 받고 사상자 약1900000000명을 낸 매테오 전에서 그의 가족은 모두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군대에만은 씩씩하다.그리고 들리는 소문의 의하면 약간 돌아서 남자도 지원하지 않는 군대에 지원했다고 하고 두번째 소문은 가족의 원수를 죽이기 위해 그리고 세번째 소문은 숙식을 해결하기 위해라고한다.
뭐, 다 소문일 뿐 이다
하지만 저렇게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도 슬픔을 잊기 위해가 아닐까??
[장교님~!!!]
앗! 여기는 전장터지 이런 낭만적 생각을 할때가 아니다.
부제: 파란 하늘을 보라
[장교님~!!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놈들이 곳 이 전선을 찾으러 대규모 병력을 보낼겁니다.]
[현재 피해 상황은??]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았지만: 인명 340사상 전차피해 50대파괴 장갑차9대 파괴 포3문파괴 차량 1대파괴 비행기 18대파괴 등등...이 외에도 파괴상황이 더 있습니다. 다른것도 보고할까요?]
[아니, 됐어~!!]
사막, 폐허가 된 전선, 널부러져 썩은냄세를 토하는 시체들, 무너진 건물, 흙속에 반쯤 파묻혀있는 옛 건물들이 폐허에 분위기에 더 가깝게 해주고있다.
[남아있는 병력은??]
[예~!, 보병457명 전차78대 차량13대 전략 폭격기 2대 포27문 장갑차180대
등등이 현재 남아있는 병력입니다.]
[남은 탄약은??]
[10mmW4탄약875000발 80mmGM탄약40발 60mmGM탄약18발 100mmGM탄약50발 120mmGM탄약30발 레이져탄 300개가 전부입니다.]
[알겠네, 캐트린 부관]
난 부관을 부를땐 꼭 이름과 같이 부른다, 왜냐? 이번 부관이 처음이라서 여러명칭 으로 불러 봤는데 역시 이름과 함께 부르는게 가장감이 좋았다.
부제: 파란 하늘을 보라
[수상한 움직임이 북동쪽에서 불고 있습니다.]
또 부관이었다.
[지상병력인가? 아니면 공중 병력인가?]
내가 턱을 만지며 말하자.
[아직 멀어서 관측 하기는 어렵지만.........]
[본론만 말하게.]
히히 멋있게 말했다.
[흐음~!!]
내가 헛기침을 하자.
공중 병력인것 같습니다.
캐트린의 표정이 서서히 굳어지고 있었다.
[크기는?]
내가 다시 묻자...
[앞에서 보기엔 500m도 넘는것 같습니다.]
[뭐? 500m를 넘어?]
[예].
[50m가 아니고?]
내가 긴장하며 다시 묻고있다.
[예, 확실히 500m입니다.]
캐트린이 대답했다.
[그래, 뭐라고 생각하나?]
[아마도 드래곤인것 같습니다.]
[뭐?드.....드래곤?]
내가 한참동안 말을 읻지 못하자.
[앞으로 확실해 지면 보고 하겠습니다.]
[알겠네, 나가보게.]
[예, 장교님]
[아,그리고 한동안 병사들에게 알리지 말아주게.....]
[예~!]
내가 이런얘기를 한건 병사들이 알아봤자 좋을게 없기 때문이다.
부제: 초토화
5분후....
다시 캐트린이 들어왔다.
[장교님.......확실해 졌습니다.]
[용에 종류는?]
[네, 화이트 드래곤입니다.]
[화이트 드래곤?]
[네......]
[특성은 어떻고? 그런건?]
내가 꼬치꼬치 따져묻자...
[용중에서 좀 약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는??]
[.........]
[이런....]
사실 용에 대한 현대인들의 정보는 거의 만무하다....어떻게 연구 해 볼 수 도 없고 그 쪽 사람들과의 접촉도 없기 때문이다.
[어떻게, 할까요~!?]
[......지구와의 연락을 취해야하네..........최대한 빨리 카세이돈 부대를 지원해야해~!!]
카세이돈이란?
현대인이 유일하게 드래곤을 상대할 수 있는 병기이다. 비행전함으로 넓이는 세로800M,가로1300M의 거대한 비행기이다. 포는 원자력 포(제럴캐논) 구경: 4M 1문, 데일저 캐논 구경: 1M 4문, 프라이저 캐논 구경: 50cm 8문 등등......
특히 원자력포는(제럴 캐논)화력이 화씨90000000도 까지 올라간다. 그것 한번이면 모여있는 용 몇마리죽이는 것도 가능하다.쏠 당시에 충격은 지진이 일어나는것 정도로 강력하다.그래서 나노 기술로 만든 천으로 온 몸을 감싸고 있어야한다. 문제는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되서 하루에 한번 밖에 쓸 수 없다. 이건 발전소가 달려있는 전함이고 없는 전함은 에너지를 꽉 채우고도 1번 밖에 쏘지 못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내가 긴박하게 묻자.
[약 30분 입니다.]
[나가보게]
[예....]
그도 긴장 했나 보다, [예]라는 말소리가 크지않다.
1분후...
[장교님!]
또 딘 캐트린이다.
[무슨 일인가?]
[카세이돈 항공 편대가 도착 하기까지는......40분 후 입니다.]
그의 표정이 많이 굳어져 있었다.
[일단 사병들에게 알리게......]
[예......]
딘 캐트린이 대답했다.
[병사들에게 알리게 어차피 도망쳐서 죽는것 보다 나을테니깐.......]
[어서~!!시간이 없네~]
[아...예~!!]
모처럼 그의 말에서 힘이 느껴진다.
딘캐트린이 나갔다.
[나도 나가 봐야 겠군......]
{건물 밖}
비이잉~~~
비이잉`~~~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가 기지를 뒤덥고 잇었다.
얼마후......
[장교님 모두 찬성입니다.]
[오~!!그래~~]
일단 방어선 부터 구축해야 겠군...
먼저 방어벽을 쌓고 벙커를 만들고 그리고 뒤 에는 요격 로켓터렛 이 과정을 반복했다 3번이나.
[그리고 제1선에는 탱크를 사이 사이 끼워넣고 그리고 벙커에 전병력 탑승한다.모든 사병들에게 bb-7을 60발 탄창으로 각각3탄창씩 주게.....그리고 제2선에 포, 그리고 대공 장갑차.]위생병 부대는 최대한 많이 구조하게 20명이상 구조하는 자는 내가 다, 다음으로 승진 시켜 주겠다고 전해주게. 이 말을 그대로 전해야 하네]
[예~!!]
[제 3방어선에도 포........]
몇분후..........
방어 기지가 완벽히 완성 되었다.
[장교님 이제 1KM전방입니다.]
[보병 전원 전투 위치로~~~!!]
비이잉~!!!
싸이렌 소리가 울리고 잇다.
화아앙~!!!
[용이 불 덩이를 내뿜는다~@!!!!]
[장교님]
[??]
[여기 bb-7건 입니다.]
후우웅`~후우웅`!!
[장전, 발사~!!]
휘이잉~!!팡팡파방~~~~~~
bb-7건의 탄알이 동시에 날라간다.
화아앙~!!
용이 다시한번 불덩이를 내뿜자 제1방어선에 있던 벙커,미사일 터렛, 전차가 일제히 파괴된다.
[이런~!!벙커에서 뛰어 나와~!!]
치이익~~~~
[으악~!!다리에 불이 붙었어~!]
소화기소리.........비명..........
[이젠 나에 차례도 멀지 않았군~!!]
[장교님 조금만더 버티면 됩니다. 5분만~!!!5분만 버틸수 있다면...]
[오우~!!이런~이제 탄약이 7발 밖에 없다고~~~~~~~~~~된장~!!불길이 우리 벙커 쪽 으로 오고 있잖아~~~~~~]
정신을 잃었다.
부제: 리더 나이거로
[앗~여기는....옷은 이런~내 전투복 헬멧은~!!bb-7건은?코엘가드는~!?*@캐트린도 옆에 있잖아~?!?!어떻게 된거지???그리고 이 앞에 있는 철창은?]
[하.하.하~재수 없는 새끼들]
어두운 배경사이로 열리는 문
[으~눈부셔]
복장이 화려한 금발에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여기가 어디지?]
주변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너의 군대는 이미 사라진지 오래야~!!]
놈은 전혀 딴 얘기만 하고 있었다.
[뭐.....?!]
나는 순간 당황했다.
[여기는 어디지?]
나는 마음을 가다듬고 물었다.
[여기는 로즈빈 외곽도시 포르첸이닷~!너희들은 이제 곳 로즈빈 수도 리더나이거로 옮겨지게 될거다......기다려라~~~~~~]
찰각,
문이 닫혔다.
레이져 탄: 고성능의 지구연합군에 소형 개량 폭탄이다. 강렬한 레이져를 내뿜으며 주위5m전방에 모든것을 녹인다. 소형 네이팜탄이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화력이 강하다. 현대의 수류탄과 비슷한 구조.
GM샷건40mm, 20mm통합 충격 기관단총.
일명 bb-7이라고 불리는 총이다. 샷건이 60발 장전 되어있고 기관총은 최대 200발 채울 수 있다. 샷건은 왠만한 장갑은 재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보병의 비상무기이다. 한달에 한번밖에 지급되지 않기 때문에 아껴 써야 한다. 충격 기관총은 장갑을 뚫지 못하더라도 충격을 줘서 인간이 맞았을때는 방탄을 해내도 죽게 한다.
전투 강화 헬멧.
일반 보병들의 헬멧이다. 강화 유리2cm, 아크릴1cm로 되어져 있는 시야창은 기관단총 에는 충격도 입지 않는다. 겉 소재는 티타늄이다.
전투 강화복: 단검 레이져 절단기 그 외에 응급 대처용구 권총집 보조무기 레이져탄통 일반보병들의 비상 식량. 여하튼 보병들의 거의 모든 것을 담고있다.
티타늄. 나노기술로 만든 강화 천. 샷건의 충격에도 살 확률이 1/10이나 된다고 한다.
기체 변환기: 산소 통 없이 우주를 야영할 수 있게하는 기계이다. 수소,질소, 그외에 모든 기체를 산소로 변환시키는 기계이다. 하지만 역시 필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10시간 밖에 쓰지 못한다.
.. 다음날 아침...
내가 잠들어 있던 사이 우리는 어느샌가 죄인 수송 마차에 타있었다.
[된...된..장.... 여기가 어디지??]
지쳐서 말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대략 3일동안 물과 음식을 안줬으니... 내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분명 수염이 덥수룩하고 장발에 이 죄수옷도 꾀죄죄 해져 있을것이다.
캐트린은 그냥 누워만 있다. 죽은 줄 알고 깨어 본 적도 있지만 그럴 때마다 곧잘 일어나
"다 도착했어요?"라는 말만 건낼 뿐이다.
이제 더 이상 희망이 없는 듯 했다. 하지만 분명 희망은 있었다. 내가 뒷벽에 기대어 앉아 있을 때 밖에서 우리를 못 보게 하려고 처 놓았던 천이 찢어지며 뒷감옥에 모습이 들어났었다. 바로 우리들에게서 수거한 무기와 방어 구를 넣어놓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이 철창살을 뚫을 무기는 우리에게는 없지만 아주 근접한 80Cm도 떨어지지 않은 곳 에 레이져 절단기가 달려있는 전투 강화 복이 있는 것이다. 물론 허튼 짓을 해서 작전을 망치지 않으려고 작전을 짜려고 했지만 밖이 보이지 않는터라 불가능했다. 하는 수 없이 레이져 절단기로 천을 자르기로 했다. (밖이 보이게) 지금 그 작전을 하려고 하는 중이다.
[크으윽~ 좀만더~~~좀만...]
팔이 떨어질 듯 아프다. 인상까지 구겨가면서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끝내 손 이 닿지 않았다.
아까부터 누워있던 캐트린이 말한다.
[장교 님 제가 해보죠...]
별도리도 없는데...해보면 좋지~
[그러게.]
갑자기 일어난 캐트린이 쭈욱~ 팔을 뻗자 금방 레이져 절단기를 꺼낸다.
[헉~빠르군...]
캐트린에게 건네 받은 레이져 절단기로 천을 자르고 있다. 붉은색에 레이져가 천을 삭둑 잘라낸다.
밖을 내다보자 백마를 탄 기마병이 선두로 가고있었고 그 뒤에는 기마병 4명과 검과 창 그리고 화살을 든 병사들이 약 10명 정도 따르고 있었다. 우리 같은 감옥 및 창고가 8개는 됬고 1열로 늘어져 있었다. 몰랐지만 밖 풍경은 오염되지 않은 황홀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노을지는 풍경과 우리가 생각하는 중세유럽에 모습이었다. 실제 유럽처럼 동 던지는 집은 보이지 않았다. 뒤에 따르는 병사는 기마병 2명과 검을 든 보병 4병만이 따르고 있을 뿐이다.
.. [뒤로 가는 게 좋겠군...캐트린]
아까부터는 일어나 천을 자르고 밖 풍경을 보고있던 캐트린이 말을꺼냈다.
[예, 아마도 그러는 게 좋을 것 같군요.]
배가 고픈 건지 안 고픈 건지 말은 아직도 또박또박 잘한다.
작전을 드디어 실행에 옮기기로 하였다.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나는 레이져 절단기로 철창을 자르고 캐트린은 재빨리 뒷칸으로 달려가서 전투복을 입어야하는 고 난이도에 작전이다. 일단 전투복과 무기 모든걸 챙기려면 적어도 3분은 걸린다.
[됐어~!]
내가 외치자 마자 캐트린은 뒷 칸으로 달려가 전투복을 입기 시작한다. 내가 알기로는 캐트린은 전투복을 입는데 최고기록이 2분 11초라는 기적적인 기록을 세웠기 때문에 최고기록이 2분 34초 인 나보다 더 전투복 입기에 유리했던 것이다. 여성 전투복이 편리한 점도 있긴하지만 여하튼 2분 11초라면 캐트린이 기록이 좋은건 확실했다.
캐트린이 전투복을 반정도 입었을 때 나는 총알을 bb-7건에 재어넣어야만 했다. 시간이 너무나 부족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3분마다 한번씩 보병과 중무장기병이 한칸 한칸씩 순찰을 돌기 때문이다. 내가 총알을 다 재고 찢어진 천으로 밖을내다 보니 극박한 상황이었다. 중무장기병과 보병이 칸 칸에 순찰을 돌려고 하는 중이었기 때문이다.
[이봐~ 캐트린 빨리입어~ 순찰병들이 오고있어~!]
이미 순찰병은 첫 번째 칸을 지나기 시작했고 우리는 7번째 방이었지만 그래도 긴장을 늦출수 는 없었다. 찢어진 천이 밖으로 확 티가 났기 때문이다. 아주 당연한 것이지만 나는 순간 레이져 봉합기는 왜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여러 생각이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봉합기... 듣기만 해도 웃긴 거지만....절실히 필요했다.
다시 캐트린쪽을 보니 전투복은 다 입고 있었다. 레이져 탄을 옷에 달려있는 레이져 탄주머니에 넣고 그리고 강화헬멧에 시야 창을 닫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하지만 이쪽은 매우 긴박한 상황이었다. 순찰병들이 이제 5번째 칸을 지나 6번째 탄으로 오고있는 것이었다.
이제 캐트린도 모든 옷을 다 입고 레이져 절단기로 뒷 쪽 철창을 자르고 있었다.
[된장 캐트린~!!이제 6칸을 지나고있어~!!]
첫댓글 다썻다고 했는데 아직 마감한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