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서 외도까지~~
지남은 아름다움으로
미화된다고 했던가..
근무중 피식 미소를
차~암 알찬 번팅이였노라고..
서울, 경기,10명 지방에서 10명
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미팅을
체크인후~~~
굴 한사라에
소주뚜껑 몇개가 열리고
거한 기분에 온 세상
시름 내려놓나니~~
하하하 하하하 호호호
이 기분 파도여 말해다오~~~
통영 케불카
일몰에서 흔들흔들 이러쿵저러쿵
서울에 박순영총무가
무척 애 많이 쓴날 ~
리조트 보스나이트클럽에서
청춘을 온몸으로 외쳤던날 ㅋㅋㅋ
2차 노래방타임~~~~~
26일아침 서울총무가 끓인
해장국 굴+콩나물 국
한그릇씩 후딱하고
추억만들기 외도섬행
아리랑3호에 한가득 우정싣고
으~~음 바다내음
끼룩끼룩 갈매기와
파도가 춤추는곳 다행히
바람이 불지않아
승선할수있었던 날
서울에선 김상동님
대구엔 박형준님
그리고 홀로
빛나는협찬 권오봉님 권장선님
권창환님 장거리운전 하시느라
고생많았습니다.
덕분에 우리인생 간이역에서
맘 놓고 편히 쉬어갈수 있었습니다.
그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여러 친구의 발이 되어주신 친구님
불가에서 말하는 큰 보시를 했습니다.
유년시절 내 어릴적 동무들과함께한
번팅이 팍팍한 삶에
에너지로 남아 있군요..
아 우리의 빛나는 우정이여~~
지난 날을 추억하면서
2015.5.24.
첫댓글 멋찐 이육회 홧팅^^♡♡♡♡♡
이런~~~~이런
차~~암
이렇게 늦장을~~
ㅋㅋㅋ 요런날이
언제였지~~~
근디 와 울 꿈동상은 안비노????
꿈동상은 해외 연수중이라
불참 했심더~~ ㅋ
언제 이런일도 있었능교?
위에서 두 번째 이마 벗겨지고 안경쓴 사람은 누궁교?
ㅋㅋ 선배님은
안경 쓰시지 않으셨는데~~ ㅋ
제가 포컷을 넘 못~~잡아서요.
멋진 청년 드림님 얼굴 다삐릿 뿟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