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취산(靈鷲山)-1076m
◈날짜 : 2020년 8월01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전북 장수군 장계면 대곡리 무령고개
◈산행시간 : 3시간32분(9:56-13:28)
◈찾아간 길 : 창원-함안요금소(7:45)-산청휴게소:조식(8:23-49)-서상요금소(9:19)-26번-육십령(9:28)-무령고개(9:55)
◈산행구간 : 무령고개→영취산→고사리재→논개생가갈림길→민령갈림길→덕운봉(983)→삼거리→극락바위→헬기장→제산봉→갈림길→산길입구(묘지)→부계정사→상부전마을주차장
◈산행메모 : 무령고개주차장 입구의 장애물로 버스가 주차장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직진으로 올라가서 생태이동통로 터널을 앞두고 하차한다.
오른쪽은 장안산으로 올라가는 덱이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가운데로 보이는 컨테이너박스는 백두대간등산로안내센터.
센터 오른쪽으로 올라갈 계단.
센터 앞에서 단체인증.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덱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돌계단으로 치솟으니 영취산이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정상석.
돌아본 고스락.
산죽을 지나 내려가는 길.
만나는 이정표.
사이사이 예초기를 돌린 흔적도 보이며 꾸준한 등산로 정비로 백두대간등산로가 예전에 비해 달라진모습이다.
버섯도 만난다.
위치번호 표지도 만난다.
덕운봉갈림길을 0.6km 앞두고 만난 삼거리. 왼쪽은 논개생가로 탈출로.
휘파람새가 귀를 즐겁게 한다. 덕운봉갈림길에 올라서니 조망이 트인다. 나무사이로 지나온 영취산. 그 오른쪽 뒤는 장안산이다.
왼쪽으로 대봉산. 그 오른쪽으로 서래봉, 백운산.
백운산오른쪽으로 영취산.
이어가는 백두대간의 깃대봉, 남덕유산.
오른쪽 건너 눈높이로 다가선 덕운봉.
덕운봉갈림길에 자리한 이정표.
오른쪽 급경사로 내려서며 백두대간과 헤어진다.
오른쪽에서 에어컨바람이 올라온다.
덕운봉에 올라선다.
이렇게 자라는 나무도.
봉에 올라서니 갈림길. 오른쪽은 계곡으로 하산하는 길이라 왼쪽으로 내려간다. 9분후 갈림길. 왼쪽 극락바위로 향한다. 돌아와야 하는 길이다. 극락바위에 올라선다. 백두대간의 깃대봉, 남덕유산. 무룡산도 보인다.
왼쪽에 수리봉. 그 오른쪽으로 월봉산, 거망산. 그 사이 능선너머로 금원산, 기백산. 아래는 서상면. 35번고속도로와 서상요금소도 보인다.
지나갈 하산능선이 드러난다. 왼쪽으로 나중에 만날 제산봉이다.
발길을 돌린다. 조심스레 내려와서 돌아본 극락바위.
극락바위갈림길을 다시 만난다. 여기서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내려가다가 왼쪽 나무사이로 저만치 멀어진 극락바위.
노송 사이로 가파르게 내려가는 길.
삼거리안부에 내려선다. 오른쪽은 계곡으로 탈출로. 직진으로 올라간다.
폐 헬기장을 지나 널찍한 헹기장에 올라선다.
산죽, 암릉을 지나며 제산봉을 앞두고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제산봉에 올라선다. 3년 만에 만났는데 김문암님이 걸었던 목판 표지는 부서져 바닥에 조각이 보인다.
돌아보면 왼쪽 위로 덕운봉. 그 오른쪽에 극락바위.
그 왼쪽으로 부전계곡이 한눈에 드러난다.
삼각점을 지나며 돌아본 그림.
5분 후 만난 폐 헬기장에서 오른쪽으로. 만나는 마사토 능선.
내려가면 3기의 무덤도 만난다.
물 없는 계곡도 만난다.
계곡임도에 내려선다.
동네목욕탕, 병원이 3일부터 7일까지 쉰다는 안내문이 보였느데 여기도 계곡에 피서객이다.
공중화장실.
화장실을 왼쪽 뒤로 보내면 왼쪽으로 부계정사.
오른쪽 계곡 건너에 새로운 폭포도 보인다.
왼쪽 위로 주차장화장실.
주차장에 올라서니 우리버스는 주차장입구에.
오늘산행은 여기까지.
#승차이동(14:58)-서상요금소(15:03)-산청휴게소(15:34-43)-함안요금소(16:23)-국보삼계탕(16:35-17:43)-합성동(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