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대로 편리하게 잘 가춰진 휴식시설이다

둘째날 아침 산책길에 찍은 휴양원
(2층 오른쪽에서 3/4번째가 우리들의 숙소)

휴양원 맞은편 산기슭에는 휴양림이 있다
아침산책길에 들어가 봤는데 잘 꾸며진 휴양림이다


휴양림에서 바라본 보훈휴양원의 모습

휴양림 아래 민간인이 경영하는 아름다운 모습의 팬션


휴양원앞을 흐르는 개천에는 마침 소나기로인해 물이 넘쳐흐른다

5인실 숙소내부의 모습입니다
큰 방 하나와 원룸처럼된 큰 공간등 두개의 방입니다


휴양원 2층 로비

운동시설


안마용 의자와 찜질용 매트 등이 골고루 갖춰져 있는데
다만 아쉬운점은 시설의 대부분은 고장인데도 그냥 방치하고 있다는 점

1층 로비의 커다란 공간


숙소가 있는 복도
셋째날 새벽산책길에 만난 가금류 사육장 입니다

뒷뜰에는 이렇게 가금류를 사육하는 사육장이 있습니다
닭, 오리, 칠면조 등등 시시때때로 닭우는 소리가 숙소까지 들려서 마치
예전 우리 어릴때 시골 고향마을에 와 있는 느낌을 줍니다.

사육되고있는 닭들은 예전 우리 어릴때 늘상 보아오던 요즘 보기힘든 토종품종들이네요
우리 애기들이 왔으면 볼거리가 많았을거 같습니다


다슬기 사냥(?)을 했고 그 노획물은 아침식탁으로 올려졌습니다
둘쨋날 밤에 우리는 랜턴하나씩을 들고 앞 냇가로 가서
숯은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야유회 바배큐 진미를 아는지 모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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