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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에서 영월로 가려면
동서울에서 가야하는데 마지막 버스가
19시여서 17시에 집에서 나선다.
환승역에서 조금 헤매고
나를 안내해주던 네이버지도가
자꾸 다른곳에서 내리라고 한다.
무시하고 당초 가고자 하던 길로
갔어야했는데 네이버지도가 맞겠지싶어서
안내대로 가보니 결국에는 늦어버렸다.
동서울 도착 예정시간을
너무 빠듯하게 잡았나?
동서울 터미널에서 지도를 검색하고
버스를 검색해보니 제천쪽 버스가 있고
대구에서 올라오는 동선과도 겹친다.
지맥님께 연락해서 제천버스터미널로
와 달라고 부탁을 하고 한시간을
기다렸다가 제천에 도착하지만
지맥님차가 도착하려면 40분이나 남았다.
시간 맞추기 참 힘드네...ㅠ
영월지맥 3구간 산행 참석자
산꾸니님
와이투케이님
joon
산행지원 및 동영상제작
지맥, 미주
산행시간
2026년 6월 5일 23시 52분
~ 2026년 6월 6일 04시 59분
(5시간 7분)
산행거리 : 13.62km
산행코스
흥교재쉼터 - 태화산 - 남한강/옥동천합수점
지난번에 산행을 마무리 하였던
흥교재 쉼터에 다시 도착한다.
산행전 단체 사진을 찍고....
도로를 조금 걷다가 지맥길을 가야한다며
좌측 마루금으로 올라가서 잡목지를 지나면
만나는 566봉이지만 아무것도 없어서
파랑새 시그널 한장을 걸어두고 갑니다.
산속에 건물이 하나 있어서 쳐다보니
당집인것 같은데 보이는 외관과 달리
지붕은 새로 입혀놓아서 깨끗합니다.
누군가 관리를 한다는 말인데
길이나 제대로 좀 만들던지...
이후 596봉을 지나지만 아무것도 없고
우리 불빛을 보고 짖어대는 개소리를
들으며 이리저리 길을 찾아헤매다
흥교 입구로 내려옵니다.
등상로라는 안내판이 보이는데
이건 일반 등산객을 위한것 같습니다.
포장까지 잘 되어 있는걸 보니...
태화산 오름길에서 만난 준희선생님의
응원산패를 마주합니다.
1023.4봉을 지나고....
강원도 영월군에서 만든 정상석과
충북 단양군에서 만든 정상석이
좌우에서 나란히 설치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충북과 강원도의 경계를 지나는
산의 정상에는 거의 다 이런모양의
산패를 만나 볼 수 있는데
충북은 오석으로 만든 정상석을 사용하며
크기와 모양이 거의 같아서 마치 산소의
비석이 설치되어있는 느낌을 주고...
강원도는 흰색 화강석을 주로 사용하며
크기와 규격이 자유로워서 보기에 편하다는...
태화산에서 내려가는 길은 등로 상태도 좋고
내려만 가면 되니 마음은 엄청 편합니다.
큰앵초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잠시나마 이쁜 자태를 구경합니다.
선답자분들의 산행기를 보면 여기에서
고씨굴로 잘못내려갔다는 글을 보았는데
우리는 우측 지맥길로 내려갑니다.
등로 상태는 생각보다 편안합니다.
낙엽이 많이 깔려있다는것만 빼고...
고도는 점점 낮아지고....
612봉을 지나서 조금 걷다가
지맥길은 좌측으로 급하게 내리꽃힙니다.
가파르고 낙엽이 많이 깔린 등로를
내려가는 방법은 빠르게 좌, 우를 왔다갔다
하면서 부지런히 내려옵니다.
가파른 길이 끝나면서 마주하는
갈론길이라는 아스팔트도로를 만납니다.
아침이 밝아오고 아래에 보이는 마을과
남한강의 풍경이 신선함으로 다가옵니다.
각동마을 표지석에서 영월지맥을 마감하고
남한강/옥동천 합수점으로 향합니다.
각동마을 표지석 옆에 위치한 수준점
남한강과 옥동천이 마주하는 합수점에서
개별 인증을 하고 영월지맥 산행을 마감합니다.
식당이 6시가 되어야 문을 연다기에
준희선생님이 권하였던 김삿갓
묘역을 찾아가기로 합니다.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일명 김삿갓,
난고 김병연 묘소와 주거지가 있다.
그의 묘는 1982년 영월의 향토사학자에게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으며, 김삿갓의 시대정신과
문화 예술 혼을 추모하고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김삿갓 계곡에서는 98년도부터
매년 10월 초에 ‘난고 김삿갓문화큰잔치’가 열린다.
또한, 강원도 시책사업으로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유적지 내 조경 및 도로포장
등 기반 시설이 조성되어
쾌적한 관광지로 탈바꿈하였으며
2003년 10월 난고 김삿갓 문학관이 개관되어
김삿갓의 문학세계를 한 곳에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영월지맥을 마무리하고 주변에 있는
짧은 거리의 지맥을 물색하다보니
죽렴지맥이 있어서 여기를 걷기로 하였는데
이게 완전히 잘못된 판단이었다는거...ㅎ
죽렴지맥길은 이 계절에는 산딸기줄기가
등로와 주변 산들을 완전히 장악해서
바지가랑에 달라붙어서 바쁜 발 걸음을
멈추게 하거나 빠른 진행이 안되도록
방해하는데 이게 또 살짝이라도 찔리면
다리가 가렵더라는....ㅠㅠ
죽렴지맥 산행기
산행시간
2026년 6월 6일 7시 21분
~ 2026년 6월 7일 13시 51분
(30시간 30분)
산행거리 : 52.36km
산행코스
- 단곡계곡 - 두위봉 - 분기점 - 문곡재 - 죽염산 - 마차재
- 곰봉 - 고성고개 - 고고산 - 능암덕산 - 문산교
죽렴지맥 분기점에서 가장 가까운
정선군에 위치한 단곡계곡에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두위봉 방향으로 향하는데 등로상태는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걷기편하다.
문제는 우리가 걸어가야할 길과 방향은
맞지만 온전하게 맞지는 않아서
험한 길을 자주 걸어야 한다는것...
감로수샘터라고 조그마한 돌 무더기
사이에 만들어져 있는데 역방향
산행이 아닌이상 사용할 일은 없을것 같다.
죽렴지맥 마루금에 올라섭니다.
두위봉 방향으로 가서 죽렴지맥 분기점을
확인하여야 하기에 배낭을 걸어두고
두위봉 방향으로 향합니다.
분기점을 지나쳐 두위봉 정상에 오릅니다.
정상석대신에 두위봉 철쭉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멀리 백두대간길의 매봉산 풍력발전과
함백산 정상의 중계소가 보이고
우측 아래로 산중턱을 깍아서 만든 동네이고
고냉지 채소로 유명한 독가촌이 보입니다.
.
올라갈땐 이상하다 하면서 올라갔지만
내려올땐 확실하게 따져봐야겠죠.
이 자리가 죽렴지맥 분기점이 맞는데
이정표가 바뀌면서 기존에 설치되었던
죽렴지맥 산패도 같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1년전 산행기에도 분명히 있었는데...ㅎ
다시 배낭을 걸어둔곳으로 내려와서
본격적인 죽렴지맥길을 걷습니다.
길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산 곳곳에 중장비가 일하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 퍼집니다.
죽렴지맥 곳곳에 송전선철탑공사를 하느라
중장비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북적입니다.
여기는 등로 한가운데에서 공사를 하기에
관리자의 인도하에 공사장을 지나갑니다.
미를고개에 도착하여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지맥님의 시원한 식혜지원을 받습니다.
여름에는 달달한 식혜가 최곱니다...ㅎ
1061.3봉인 산불감시초소에 오르는데
산패는 보이지 않습니다.
1037.3봉에 도착합니다.
송전철탑공사는 계속 이어지는데
우리는 우측으로 꺽어져 들어갑니다.
태백선이 지나가는 수리재터널위에 있는
수리재를 지나고 잣나무 숲을 지나면서
죽렴산(죽염산)에 올라섭니다.
죽렴지맥의 터줏대감이기에 개별 인증
사진을 찍고 산행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도 길이 좋은 상태는 아니었는데
죽염산을 지나면서 더 거칠어집니다.
그리고 산딸기 줄기들로 인해
산행속도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벌목지를 지나고....
983.5봉을 지나갑니다.
등로 상태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주변 풍경은 참으로 정겹기만한데...
갑자기 등로상태가 확 좋아집니다.
이제는 편하게 걸을 수 있으려나....
300여 M를 가니 좋은 길은 우측 아래로
연결되고 우리는 다시 험한길로 직진....
진저리가 나도록 등로에 잔뜩깔린
산딸기덩쿨을 뚫고 묵묵히 걸어가지만
산행속도가 안나서 답답하더라는...ㅠ
방장님이 석항천을 다시 걸으신다고 하기에
미리 살펴본 석항천 발원지
아래 첫번째 사진에 있는 봉우리와
잡목가득한 두번째 사진이 952.2봉이고
그 사이에서 발원하는게 석항천인데
곁봉인 952.2봉에 가고 싶어도
잡목 가득한길을 걸어왔으며 이 길을
또 걸어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앞선다.
결국에는 내 코가 석자라서
여기에서 곁봉인 952.2봉이 아니라
죽렴지맥길로 발걸음을 돌린다....ㅠ
976.8봉을 지나가고....
어라~
갑자기 차량이 다니는 소리가 들리고
확인해보니 마차재가 바로 눈앞입니다.
부랴부랴 지맥님을 호출하고 기다린 후
지맥님의 차량으로 아래동네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한 후 식사를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마차재로 돌아와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에 여러가지 측정장비들이 있는건 아는데
강수량 관측소는 처음으로 봅니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물관리를 위해선
필요할 시설인것 같습니다.
후반부 들어서도 등로 상태는 여전히
산딸기줄기로 걷기 힘든 상태입니다.
당목이재를 지나 곰봉 방향으로 향합니다.
와이투케이님 왈 여기 죽렴지맥에 있는
산딸기를 다 수확하면 1톤차에 절반은
채울수 있겠다라고 말 하는데 동감입니다...ㅎ
마치재 좀전에 지난곳 아니었나?
순간 햇갈렸지만 거기는 마차재였네요.
준희선생님의 응원문구를 보고 힘내봅니다.
869.1봉을 지나고....
우측이 확 개방된 벌목지를 지나가는데
아래에는 태양열집열판이 가득 설치되어 있고
등로는 여전히 산딸기 줄기 가득합니다.
곰봉정상에 있는 정선12라는
1등급 삼각점을 확인합니다.
반대편에 닭이봉이 보이는데 저길 안가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저 길도 여기와 같았다면 거의
초죽음일 거라고 이구동성으로...ㅎ
등로와 나라하게 설치된 철조망 옆으로
걸어가면서 철조망 좌우를 수시로 넘나든다.
길이 그렇게 생겨먹었고 철조망은 중간 중간
끊어져 있어서 성가시지만 위협적이지는 않다.
929.1봉에 올라서는데 산패가 철조망에
걸려서 설치되어있다.
새로 설치하려고 두리번거리다가
철사를 하얀색으로 코팅된 줄을 발견하고
앞에 있는 나무에 옮겨 새로 설치합니다.
948.8봉을 지나면서 벌목지를 지나가는데
이건 밀식조경의 끝판왕입니다.
빽빽한 숲을 벗어나느라 개고생을 하고...
한참을 가시잡목과 싸운을 하면서 걸으니
임도가 나오는데 산꾸니님은 숲으로 들어가고
와이투케이님은 뒤에서 보이지않는다.
기다리다 잠깐 들어가보니 완전히 정글이다.
돌아나와서 기다리니 와이투케이님이 오고
잡목숲이 싫어서 임도를 걸어서 잡목숲의
탈출구에서 산꾸니님을 기다린다.
한참을 기다리니 나타나는 산꾸니님
잡목가시때문에 엄청 고생했다고....ㅎ
암도를 조금 걷다가 다시 지맥길로 올라서
봉우리 2개를 지나가고...
고성터널 위를 지날때를 즈음하여
지맥님을 호출합니다.
고성고개에 도착하니 지맥님의 차가
딱 맞추어 도착합니다.
지맥님이 잡아 둔 숙소로 이동하여
씻고 먹고까지는 다 좋았는데
새벽 2시 알람이 어찌된 영문인지
울리지않는 바람에 일어나니 밖이
서서히 밝아오고 있습니다....ㅎ
꼭두새벽에 숙소 건물입구에서
삼겹살을 구워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고성고개에서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초반 등로상태는 그럭저럭 걸을만합니다.
부지런히 걸으면서 생각합니다.
숙소에서 깨 먹은 시간을 보충하려면
부지런히 걸어야겠구나....
마루금에 올라서서 이제부터는 우측의
정선과 좌측의 영월의 경계를 걷습니다.
첩첩산중이라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안되지만
방향으로 보아서 주왕지맥과 백덕지맥의
산줄기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봉우리를 지날때부터 였던가?
갑자기 산행속도가 뚝 떨어집니다.
빨래판 구간의 시작인데 희안하게
그 정상구간은 암릉이나 힘든 비탈면과
함께하고 있더라는....ㅠ
죽렴지맥길에서 처음으로 만난 고고산
정상석인데 여길 누가 온다고....?
849.7봉을 지나고....
갑자기 산정상에 회양목
군락이 계속하여 나타납니다.
아파트 화단에 많이 보던게 왜 여기에
자라서 군락을 이루고있지?
그것도 정상부에 많으니 은근히 성가시더라는...
평속 2KM밖에 안나오는 산행속도에
마음 한쪽이 타들어갑니다.
이거 집에가는 차는 탈수 있으려나???
길고 길었던 정선지역과는 안녕을 고하고
지금부터는 영월지역으로 들어갑니다.
진짜 별거 아니지만 이런 조그만한
암릉이 발걸음을 더디게합니다.
이런 오르막도 발걸음을 무겁게하고...
마음은 급한데 봉우리 올라가는곳마다
산패는 즐비하게 설치되어 있네요....ㅎ
날씨가 더워지니까 뱀도 슬슬
밖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등로에 제법 큰 살모사 한마리가 있길래
스틱으로 치우고 걸어가는데
더 커다란 놈이 오르막길에 보인다.
고민하다 우회하여 지나가고....
마음은 급하지만 동강이 가까워져서인가?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바람에 그래도
조금은 편하게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정상석을 능암덕산에서 만납니다.
당초 오후 2시로 예상하였던 도착시간이
산행을 하면서 오후 3시 이후 도착으로
예상되었는데 능암덕산에 오르는 순간
다시 오후 2시로 바뀝니다....ㅎ
편안한 걸음을 하는 산꾸니님
능암덕산 앞까지의 평속은 2였는데
이후는 4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강물에 손을 담가도 보고...
Y2K님 물속에 있는 자라를 찾아내고....
동강의 풍경도 담아봅니다.
동강/기화천 합수점에서 개별인증을 하고
문산교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뒤돌아 나오면서 생각을 해보니
뒤에 보이는 도로에 차를 주차시키고
강을 건너가는게 훨씬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자갈밭을 걷다가 등로를 찾아 오르는 길에
잔뜩 열려있는 오디열매 삼매경...ㅎ
함수점에서 주차장까지 나오는데
한시간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미주님이 없이 홀지원하느라 고생한
지맥님 늘 감사한 마음 입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산행하는 바람에
그 대가는 톡톡히 치른 느낌입니다.
마음이 급하다고 산행이 빨리 진행되는게
아님을 절실하게 느꼈고
여유있는 산행이 필요하다는걸 실감하였지만
왠지 몸따로 마음따로 이네요.
이제부터는 등로에 가시넝쿨이 없거나 적은
수도권지역에 딱 달라붙어서 올 여름 지맥길을
편안하게 걸어볼 계획인데 마음처럼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첫댓글 한반도의 동,서를 나누는 백두대간 그리고 금대봉 북쪽에서 발원하는 한강은 서해로 흘러드는데 긴 물줄기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가 바로 죽렴지맥 날머리가 있는곳이죠..
굽이굽이 돌아가는 동강물길을 구경할 수 있는곳인데 사진이 없어 다소 아쉬움이 남습니다.
네분 모두 수고 많으셨으며 자세한 글 잘보고 갑니다
100장이라는 한도내에서 사진을 올리다보니
많은 사진을 산행기에 다 넣지 못합니다.
그래도 나름 결합하거니 묶음으로 올리는데
그 한계가 110장에서 120장이더군요.
한동안 동강길을 걸으면서 맑은 물이긴 해도
100%가 아니라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사진을 조금이나마 보강을 해야겠네요...ㅎ
산에 잘안올라가는데
밑에가 더워서 짠 식혜지원갔다 왜이리안오지해서 철탑공상사인분들 산에 천지라서 그냥들어갔더니
산행은 파랑새팀이하는데
풀독은 내가올라 젠장 ㅎ
한전 철탑공사가 워낙 많은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기에 도로나 임도에
공사관계자들의 차량이 많이 보였습니다.
산에 올라갈때는 항상 긴팔이나 토시가 필요한데
그냥 올라갔으니 예방차원의 풀독에 당한듯....ㅎ
파랑새팀 응원합니다!
유월지맥길
생각만해도 고생길인데
참 대단하시다 생각됩니다
기맥 지맥길은 겨울에 해야ᆢㅋ(내생각임)
작년 가을에
지맥을 시작해볼까? 하는마음에
김해에 살다보니
가까운곳부터
무척지맥과
부산근교 용천지맥길을 걸어봤는데
골프장 통과는 기본이고
과일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주인없는 과수원 통과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판단
우회했던 생각도 납니다ᆢㅎ
늘 안전산행을 기원합니다! ᆢ
지맥길에도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걸으려다 보니
남도나 바닷가처럼 가시나무가 많은 곳은
가급적 겨울철에 걸으야 할 것 같고
대도시 주변은 등산객들의 왕래가 많은
여름철이 그나마 편하게 걸을수 있으며
과일이나 송이버섯 등 특용작물 지역은
가을에는 무조건 피해가야 할 지역들입니다.
그 외에도 군부대 주변을 지나갈때는
군인들의 눈을 피해서 걸어야 하고
국립공원을 지나갈때는 산행공지를 하면
흑시모를 불상사 를 예방하고자 공지를 안합니다
휀스를 넘나드는건 부지기수라 일일이 다
열거 할수 없기에 가급적 기록으로 남기지 않구요....ㅎ
지맥산행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구~
고생 많았습니다.
영월지맥마무리&죽렴지맥이 호랑이보다 무서운가봅니다~(이제 산딸기는 처다보기도싫을듯요ㅎ)
몇년전 제주서동종주때 방장님선두로 가시넝쿨뱅글뱅글 돌던생각이 납니다(골프장에 갇혀서)
후기까지 올리시느라 두번눈물나실듯...
수도권의 좀 낳은길에 한박자쉬어가세요^^
간단하게 한 건 하려고 갔던 죽렴지맥길이
산딸기 넝쿨때문에 고생하고
후반부는 찐빵같은 봉우리들땜에 고생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기에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수도권에 있는 지맥길이기에
편안한 길을 걸을수 있을것 같아 마음만은 편안합니다....ㅎ
항상 안산 즐산 하세요.
죽렴지맥 하면 가시덩쿨 생각해야겠습니다.
등로상태를 표현하면 제가 갔던 길중 비슷한 길이 떠오르며 저런 길들을 어찌 걸었나 싶고 또 다시 걸어야 한다 생각하면 난감합니다.
영월 마무리와 죽렴지맥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요즘 주중 퇴근하고 밤에 포도밭 가고 주말은 온종일 포도밭에서 삽니다^^
가시덩쿨이 극성을 피우기전에 가시면
편안한 걸음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막판에 오르내림이 많은곳은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그리 어려운 산행은 아니기에....
포도밭에 주중에도 가고 주말에도 갈 정도면
포도밭이 너무 커서 그런가요?
아니면 포도가 원래 잔손이 많이 가나요?
즐거운 포도농사 풍작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형님 밭이 어딥니까 지역이 평수하고
캠벌입니까 품종이
당도와 착색에 잘신경쓰십시요
모든작물은 뿌리가 가장중요합니다 칼슘으로 엽면시비도 많이하시고요
@joon 포도가 670평인데 혼자 하는 일이고 농사중 과일이 손이 많이 가는데 그 중에 포도가 제일 많이 갑니다.
주중엔 본업인 직장 나가야 하니 주말에만 일해야 하는데 일이 많아 주중에 퇴근후 밤에도 렌턴켜고 합니다.
사람을 쓰는것도 구하기 힘들고 계속 써야하는데 관리도 안되고 이득도 줄 것이라 그냥 혼자 합니다^^
@지맥 밭은 경기화성이고 품종은 캠벨입니다.
포도재배에도 일가견이 있으신가 봅니다.
사실 저는 초보라 AI에 물어보며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잘 되는 듯 하여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포근한빛 경기도 화성이면
이환도팀장:010-5039-0280 혹시 포도한번 살펴봐달라고하십시요..
비가림으로 하시겠네요.. 최수찬 형님이라고 하면 바로 오실것입니다
완전 전문가이거든요.. 조금 이상하거나 발육상태를 봐달라고하시면됩니다
@지맥 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월지맥을 간단하게 마무리하고 이어지는 죽렴지맥이 힘든시간 이였네요
지맥 특성상 언제나 힘들지만
특히 여름엔 더위와 잡목 덜쿨등
장해물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의 힘듬은 순간이고 나중 기억속엔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죽렴지맥 완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쉽게 덤벼들었던 죽렴지맥길이라서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쉬운 지맥길은 없다는 말이 실감되네요...ㅎ
여름 지맥길은 하나만이 아닌 산중고 혹은 사중고의
어려움이 있기에 편안한 길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항상 바쁘게 움직이시는 대장님도
여름철 몸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산딸기 구간 지날 때
다른 사람들은 딸기 풍년이라 신났을 듯 하지만
이번 구간 지맥팀들은 심하게 고생 많으셨네요.
그래도 후기 보며 저 딸기 따먹고 싶은 마음만...
쪼매 따서 맛은 보셨을까요^^
마지막 동강 둥글둥글 돌들이며 오디 따 드시는 여유 있는 모습에 방긋 웃어도 봅니다.
아~ 더운 여름 지맥길 걸음이여
무탈하게 이어가시길요. 화이팅입니다.
두분은 산행하면서 산딸기를 수확한다고
바쁜 발걸음을 수시로 멈추었지만
나는 딸기 씨가 이빨 사이에 끼이는게 싫어서
1~2개 맛만 보고 말았습니다...ㅎ
날머리에 있는 오디나무는 엄청많이 열렸던데
자연그대로이고 병충해도 있는게 나무에 대한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게 다 고령화로 인한 현상이겠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아~ 불공평하네요~
저는 산딸기 먹고 싶어서 노래를 불러도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부럽습니다(?) ㅋㅋㅋ
영월지맥이 좀 짧지만 두탕 수고 많았습니다.
지금 죽렴지맥길을 들어가면
우리가 걸었을때보다 산딸기가
훨씬 더 많이 열렸을것 같은데
바지 두터운것 입고 함 들어가보세요.
나는 끔찍합니다...ㅎ
날씨가 좋은 계절이니 만큼 즐거운 산행 이어가세요.
일주전 홀로 지나가는데 등로 너무 안 좋아 고생하고 왔는데 ~~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많입니다
지맥산행하십니까?
산꾸니님 말에 따르면 빨간빈대라는 분이
일주일전에 죽렴지맥길을 걸었다는데
흑시 만대장님도 같이 걸었던가요?
가시밭길 산행한다고 고생하셨습니다....ㅎ
@joon 부산분들 죽림지맥길 걷는분들 만났습니다
저는 종주산행 했어요.
영월에 죽렴지맥까지 마무리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은지맥길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일하러 강원도 지역으로 가셨군요.
많이 바쁘신것 같습니다.
지맥산행 마무리하랴 클럽산행하랴....
남은 지맥길 안전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길고 긴 영월지맥을 끝내시고~ 죽렴으로 넘어가셨군요! 사진속에 산꾸니선배님이 숲속에 파묻혀있는 모습에서 밀림임을 실감케합니다.ㅠㅠ 뱀도 보셨군요! ㅋㅋ 지금이 오디철인가 봅니다. 저도 열매를 좋아해서 보이는데로 따먹는데~ 역시 선배님들도 잘 드시네요!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수도권이면 좀 나으려나요!ㅋㅋ 지맥길은 변수가 많으니~
그래도 잘 진행하실 거라 믿습니다.ㅎㅎ
후기 잘 봤습니다.^^
검단지맥 시작하려고 지하철 구성역에서 지맥님차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6월초부터 오디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중부지방은 조금 늦을거구요.
수도권지역에 있는 산들은 사람이 없는 시골과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등로상태도 좋습니다.
주말인데 푹 쉬시고 피로회복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