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분은 한분은 젊은 나이에.병사 하시고 한분은 젊은 나이에 옥사 하셨던 나라를 일제에 빼았겼을때 많은 사람들이 시류에 따라서 친일을 하며 일제에 충성한 지금의 뉴 라이트.일베의 전신인 원조 친일파들과 달리 본인들이 그 당시 지식인 이였으면서
그냥 시류에 따라 살았으면 고초를 겪지도 않고 배운 지식에 따라.출세도 보장되었을텐데 서슬
시퍼런 일제에 총칼대신 문학으로 저항했던
옥사.하시고 병사 하셨던 애국지사들이 셨습니다.
이육사님의 대표적인시 광야는
당시에 대표적인 저항시였으며 퇴계 이황 선생의 후손답게 죽을때 까지 일제에 저항하며 펜으로 일제의 간담을 서늘 하게 했지만 결국 일제의 고문을 견듸지 못하고 해방 1년여를 남겨논 1944년에 옥사 하셨습니다.
광야~~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게 하리라.
우리에게는 민족의 얼을 되새기며 일제를 엄하게 꾸짖으면서
결국엔 해방이 온다는 신념을 말한 시이고 이시 말고도 여러차례 독립운동 사건에 연루되어 친일파와 일제의 탄압을 받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훈은 소설가.시인 .언론인.영화인 .등으로 살면서
소설 상록수를 통해 민족주의 성격이 강한 계몽주의.소설을 썼지만 그의 유고집으로 해방 후엔 알려진 그날이 오면.
이시는 일제에 검열때문에.일제시기엔 발표 되지 못했습니다.
그날이 오면.(심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
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물이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할량이면
나는 밤하늘 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 오리다
두개골은 깨어져 산산 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무슨 한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 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 미어질 듯 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을 만들어 들쳐 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심훈은 1901~~1936년에 장티푸스로 사망 해서 짧은 36년을 살다 갔지만 이 강렬한 시는 일제에 옥고를 치르면서도 변절하지.않고 민족주의자로 산 시인의 생애를 말해 줍니다.
수많은 독립 애국지사가 있었고 이름조차 없이 오직 조국을 위해 목숨으로 저항하신 독립 애국지사들의 피로 만들어진 조국의 역사 입니다.
부끄러운 후손들입니다.명예도 없고 이름조차 없이 오직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모든것을 감수하시고 가신 애국 독립 지사 순국 선열들을 뒤로하고 현재 여기 기사카페에서조차 친일 베충이 들이 날뛰며 온갖 펌질에 국론분열~~친일의 역사는 업보 입니다.
그래도 어쩝니까?
이러면서도 함께 살아야할 몽고반점 선명한 같은 민족 이니까요.~~끊임 없는 가르침으로 일베충이들이 제 정신이 돌아 오는날이 올것이라 희망 하면서
모든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이 이제 부터라도 정말 더불어 사는 세상을 주도해서
부국 강병을 실현하며 정의가 숨쉬는 모두 근심걱정 없는 나라로 거듭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