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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1장 1-7 백성을 깨우는 예언자
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오늘 저녁부터 한 몇 시간 걸쳐서 미가서를 함께 볼 텐데요 미가서는 이 성도님들이 그냥 단순히 읽어서는 더러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는 좀 어려운 책입니다.
우리 한국교회에서는 미가서 같은 책은 아예 그저 덮어두고 거의 설교하지 않는 그 유명한 책입니다.
저가 아는 대로 아마 미가서는 우리 샤론교회 외에는 전혀 설교하지 않을 겁니다.
외냐면 여기 무슨 잘된다, 복 준다, 그런 말이 없기 때문에 전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지 못하는 그런 책입니다.
때는 유다 왕, 우리 낮에 본 대로 요담과 아하스, 우리 오늘 그 요담 이야기 까지 하고 아하스 이야기는 요다음에 하기로 이제 그런데 바로 그,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혹은 이 모레셋을 마레사 라고 도 합니다.
모레셋, 마레사 같은 말인데 성지순례 할 때 우리가 잠간 들렸던 곳이죠?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이 모레셋이란 곳은 시골인데 시골이긴 하지만 뭐 그렇다고 예루살렘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그런 시골은 아니고 뭐 한 1시간 남짓 그저 그 정도도 아닌 그 거립니다.
근데 어떻든 시골은 시골입니다.
그런데 이 보통 그 예언자들의 말이 악한 사람들보고 회개하라든지 뭐 이렇게 하는데 이 미가 선지자 같은 경우는 악한 사람들 보고 회개하라, 이런 직설적인 이야기를 한 것이 아니고 그 악하나 사람들이나 지도층 사람들인데 이런 그 기득권자 혹은 지도층 사람들의 부패와 타락상을 국민들에게 폭로하고 고발하는 형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그래서 좀 생소한 면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는 성경하고 다른 면이 있는데 그래서 2절에 보면요,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하고 그 당시에 힘 있는 사람들 무슨 돈 있는 사람들 가진 사람들 법 잡은 사람들 종교계 지도자들 뭐 하여튼 그 사회에서 잘 나간다 하는 사람들이 잘못 돼가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는 국민 전체에다가 폭로하고 고발하는 그런 형식의 예언자라는 겁니다.
근데 이런 예언자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 신구약을 통 들어서 잘 안 보이는 예언잔데 백성을 깨우는 예언자.
백성을 일깨워서 그런 그 악하나 사람들의 이용물이 되지 않게 그들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려는 그런 예언자기 때문에 대게 이제 그 서울 목사들은 설교 못합니다.
교회 안에 벌써 그런 돈 많은 사람이 너무 많고 힘 있는 사람이 너무 많고 그러니까요.
이런 미가서 같은 설교를 하다가 교회에서 쫓겨난 사람이 그 대표자가 영락교회 그 박조준 목사죠.
박조준 목사님이 이제 미가 같은 설교를 하다가 영락교회 쯤 되니까 당시 뭐 사회에 다 기득권자 들이고 그러니까 마음이 영 불편했던지 결국 그 영락교회에서 시무하지 못하고 쫓겨났던 그런 일이 있습니다.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시게 되면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왜 하나님이 내려 오셔 가지고 땅의 높은 곳을 밟는다고 하면, 하냐 하면 땅의 높은 곳이 당시에 이스라엘 땅을 가보면 여기서는 표가 안 나는데 이스라엘 땅을 가서 보면 높은 곳이 예루살렘이요 높은 곳이 헤브론이요 높은 곳이 사마리아요 이렇게 더운 지역이다 보니까 도시나 수도권이란 그런 그 힘 있고 돈 있는 사람들이 항상 이렇게 높은데 산꼭데기에 집을 짓고 삽니다.
서민들 뭐 팔레스타인 사람 저 여리고 낮은데 더운데 살게 되고 힘 있고 돈 있고 빽 있고 이런 잘 나가는 사람 전부 높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말씀 하는 거죠.
우리나라에는 높은 데는 달동네 대게 뭐 별 볼일 없는 사람들, 차도 못 들어가고 연탄 지고 올라가야 되고 뭐 이런데 물도 안 나오고 이런 게 이제 대게 서민들 집이 달동네에서 높은데 있는데 저 이스라엘 나라라든지 미국 켈리포니아 가면 달라요.
켈리포니아 가면 그 베버리 힐즈라고 하는 그런 아주 부자들 동네는 산꼭데기에요. 산꼭데기.
그래서 땅의 높은 곳을 밟아 버릴 것이다. 그러면,
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불 앞에 밀 같다는 말은 그 곡식 밀이 아니고 촌밀.
밀납처럼 양초처럼 다 녹아 흘러 버린다. 마치,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녹아 흘러 버릴 것이다.
하나님이 만약에 강림 하셔 가지고 땅을 밟게 되면 그 하나님 밟은 자리가 예루살렘이나 사마리아가 될 텐데 다 녹아 흘러 버린다. 그냥 다.
그렇게 준엄한 심판을 예언 합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 지느냐?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그 통체로 다 허물이지.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유다의 산당이지 통체로 다.
그래서 북 왕국의 수도권 남 왕국의 수도권 전부 다 수도권에 있는 이른바 잘 나간다는 사람들을 질책하는 그런 메시지를 날리고 있는 겁니다.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만들어 버리겠다.
완전히 뭐 쑥대밭이 되게 만들어 버리겠다.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그 여러분 이상하게도 우상 숭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못 살고 우상 숭배 하는데 잘살고 그런 일이 있다고.
여러분 세계에서 귀신 단지가 제일 많은 나라가 일본인데 그 세계적으로 경제 수준이 높다는 거예요.
그런 걸 보고 복 받은 것이 아니라 성경은요 귀신들, 하나님을 버리고 귀신들을 섬겨 가지고 복 받았는데 음행의 값으로 모은 거나 마찬 가지라.
그거 다 거덜 날 때가 온다.
그런 얘기를 합니다. 왜냐면,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그런 아주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에 대해서 무슨 그 은혜와 복을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저주와 심판을 파멸을 이야기 합니다.
8절부터 16절까지는 그 애가와 애곡과 애통의 노래 같은 그런 애가 형식으로 풍자하는 노래를 지었습니다. 그래서,
8 이러므로 내가
내가 하는 것은 미가 예언자 자신이,
애통하며 애곡하고 벌거벗은 몸으로 행하며 들개같이 애곡하고 타조 같이 애통하리니
왜냐면 이 상처는 그 북 왕국 사마리아라든지 남 왕국 예루살렘의 썩어 문드러진 상처는 회복 불능의 상태까지 타락 했다는 거야.
회복이 안 될 정도로.
9 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
성에 까지도 그 악의 물이 이제 넘실거리고 있다.
그래서 제발 또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만약에 사마리아나 예루살렘을 쳐서 멸망시키면 블레셋 가드 사람들이 개가를 부를까, 노래하고 춤출까 그게 염려 되니까,
10 가드에 고하지 말며 도무지
소리 내서 곡하지 말고,
베들레아브라에서 티끌에
데굴데굴 굴어라.
소리 내어 울지도 말고, 가드사람 듣는데.
그래 티끌 밭에서 데굴데굴 굴면서 그렇게 울어야 합니다.
11 사빌 거민아
사빌 하는 것은 아름다운 곳이라 하는 건데 잘 나가는 사람들입니다. 전부 다.
너는 벗은 몸에 수치를 무릅쓰고 나갈지어다 사아난 거민은 나오지 못하고
사아난 하는 것은 그 양을 치는 그 초장이라는 곳인데,
못하고 벧에셀이 애곡하여 너희로 의지할 곳이 없게 하리라
벧에셀이나 마롯이나 라게스나 가드 모레셋이나 모든 동네에 사람 사는 모든곳 지금 뭐 편안하고 잘 먹고 잘 산다고 노래하고 춤추고 떠들고 할 게 아니라 지금 울어야 할 때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12절에,
12 마롯 거민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니 이는 재앙이 여호와께로 말미암아 예루살렘 성문에 임함이니라
13 라기스 거민아 너는 준마에 병거를 메울지어다 라기스는 딸 시온의 죄의 근본이니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자 이게 무슨 말인지 정확하지는 않은데 히스기야 시대에 그 라기스 에다가 라기스에 와있는 산헤립 왕에게 히스기야 왕이 하나님의 성전 문짝에 있는 금을 다 벗겨다가 갖다 바친 그 수치의 도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하시는 말씀인지모르나 거기도 이제 요란한 일이 일어난다.
이는 이스라엘의 허물이 네게서 보였음이니라
14 이러므로 너는 가드모레셋에 작별하는 예물을 줄지어다
이제 그 모레셋 하는 곳은 미가의 고향인데 거기에 이제 거기도 하직을 고해야 된다.
미가 예언자도 자기 고향을 떠나야 될 때가 됐다.
망할 테니까.
악십의 집들이 이스라엘 열왕을 속이리라
그 악십 하는 것은 이제 이스라엘 유다 땅의 한 도신데 이것이 북 왕국에 또 삼키우게 될 것을 이야기 합니다.
15 마레사 거민아 내가 장차 너를 얻을 자로 네게 임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이를 것이라
이것은 그 북 왕국이 또 쳐 내려온다는 뜻인지 아니면 남 북 왕국 통째를 전체를 통 틀어서 영광이 아둘람까지 간다는 것은 여러분 아시죠.
아둘람이 다윗이 공고할 때 피난처로 숨었던 곳.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영광이 아둘람까지 미친다는 이게 번역이 어려운 말인데 왕이 아둘람 굴에 숨어 들어간다는 뜻인지 아니면 북 왕국의 이스라엘, 북 왕국의 영광스러운 왕이 남 왕국에 와서 남 왕국을 침으로 해서 아둘람 굴까지 수색 한다는 말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비극적인 말입니다. 그래서,
16 너는 네 기뻐하는 자식으로 인하여 네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할지어다
그 이스라엘 사람들도 그렇고 이제 우리나라도 보면 참담하여 그 지금 현제 심정을 말로 다 할 수 없을 때 머리를 갖다 깎죠.
가끔 그런 일이 우리도 있지 않습니까. 왜.
근데 우리는 머리를 깎는데 그 유대인들은요 머리를 깎는 게 아니고 깎으면 별로 안 아픈데 주어 뜯습니다, 다 손으로.
그걸 와작 와작 다 뜯고 수염을 다 주어 뜯는, 그러니까 가장 참담한 표현을 할 때는 머리를 다 주어 뜯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주어 뜯나.
대머리 같게 하고,
네 머리로 크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독수리는 뭘 항상 공짜를 바라다가 머리가 다 까졌어. 그렇죠.
그래서 대머리 독수리라 그러는데 독수리는 온 몸에 다 털이 있는데 머리만 요 목 위로만 털이 다 없어져 버리고 그래서 그 대머리 독수리가 그러는데 얼마나 참담해, 아들이 기뻐하는 아들이 죽었을 때 얼마나 참담 했든지 머리를 다 주어 뜯어 가지고 그 주어 뜯은 부위가 이렇게 넓어진다.
그래 무여지게 한다는 말이 히브리어로 라하브 라는 말인데 그 주어 뜯은 자리가 보통 머리를 뭐 한 두 줌 쥐어뜯고 마는데 이건 다 주어 뜯어 그 넓어지게 무여지게 하기를 독수리 같게 할 지어다.
이는 그 아들 너희 자녀들이 사로잡혀 너를
떠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그렇게 애가 같은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자 무슨 죄 때문에 이런 참담한 일이 벌어지느냐.
2장을 보세요.
2장
1 침상에서 악을 꾀하며
여러분 침상에선요 잠을 자야 됩니다.
근데 침상에서 딱 누워 가지고 잠을 자는 게 아니라 내일은 어떤 놈의 등을 치고 간을 내 먹나.
하고 이제 침상에서 항상 악을 꾀하고 궁리하기를 어떤 놈을 털어 먹을 것인가.
권력 있는 사람들이 전부 그런 거 연구 한다는 거야.
간사를 경영하고 날이 밝으면 그 손에 힘이 있으므로
손에 힘이 있다는 거는 권력이잖아. 권력.
권 자아 이 권세 권잔데 주먹하고 마찬 가지라.
손에 힘이 있으니까 그걸 다 밤새도록 궁리 한 거 실천에 옮길 수 있는 권력 있는 사람들이화가 있다는 겁니다.
그 복 받은 게 아니고 하나님이 세운 것이 아니라, 왕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방백을 세웠으나 내가 알지 못하는 바라, 나로 말미암지 않았다.
제 멋대로 전부 다 서로 다 짜고 치고 해가지고는 그렇게 백성을 벗겨 먹기 때문에 그리 화가 있다는 겁니다.
2 밭들을 탐하여 빼앗고 집들을 탐하여 취하니 그들이 사람과 그 집 사람과 그 산업을 학대하도다
3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족속에게 재앙 내리기를 계획하나니 너희의 목이 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요 또한 교만히 다니지 못할 것이라 이는 재앙의 때임이니라 하셨느니라
4 그 때에 너희에게 대하여 풍사
이 풍사는 풍자 하는 가사.
풍사를 지으며 슬픈 애가를 불러 이르기를 우리가 온전히 망하게 되었도다 그가 내 백성의 산업을 옮겨 내게서 떠나게 하시며 우리 밭을 나누어 패역자에게 주시는도다 하리니
그러니까 누가 봐도 이거는 하나님께서 그리 한다는 거 알게끔 그리 빼앗아 버린다는 거야.
5 그러므로 여호와의 회중에서 제비를 뽑고 줄을 띨 자가 너희 중에 하나도 없으리라
또 두 번째.
6 그들이
그 악한 놈들이,
말하기를 너희는 예언하지 말라 이것은 예언할 것이 아니어늘 욕하는 말을 그치지 아니한다 하는도다
그 예언자가 미가 같이 그렇게 예언 하니까 이런 건 예언 하지 말라고 이제 예언자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그래.
여러분 북 왕국에 아모스가 갔을 때 아마샤 그 입을 틀어막으려고 했던 거처럼 이 시대도 유다도 역시 마찬가지죠.
저 같은 사람이야 뭐 시골에서 뭐 소리 질러 봐야 아무도 들리는 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가끔 제가 하도 우리 사회가 잘못 돼가는 거 보고 정치, 경제, 사회 이게 잘못 돼가고 있다.
하는 말을 이제 홈페이지 칼럼 방에다 가끔 써 올려놓으면요 대게 목사라는 사람들이 그 띨띨한 소리를 해요.
아이 목사님 그저 성경만 이야기 하세요.
그래 성경에 그리 돼있다, 등신아.
성경을 안 보니까 성경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예술, 환경, 인생에 대해서 성경이 말 하는 거 모르고 성경은 맨 날 예수 십자가 구원 그런 거 말 하는 거 착각 하고 있는 거야, 목사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 지금 미가는요 정치, 경제에 대해서, 정치와 경제 그 다음에 법과 그 불의한 예언자 거짓 선지자 전부 다 미가의 그 날카로운 칼을 벗어나지 못해요.
그렇게 무섭게 이야기 합니다.
7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신이 편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그 하나님 말씀이 자꾸 잘못 됐다고 생각 하는 모양인데,
나의 말이 행위 정직한자에게 유익되지 아니하냐
행위나 신앙을 바르게 한 사람들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8 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중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중지 2분 정도
집이란 말이 막 제가 그 영화를 보는데 아무것도 안 들리고 그 집에 가고 싶다는 그 말이 얼마나 절절한지.
제가 그런 몇 장면을 보고 나서 무슨 대가를 지불해도 사람 사는 땅에 전쟁만은 없어야 되겠다. 그래서 여기,
근래에 내 백성이 대적 같이 일어나서 전쟁을 피하여 평안히 지나가는 자들의 의복중 겉옷을 벗기며
9 내 백성의 부녀들을 너희가 그 즐거운 집에서 쫓아내고 그 어린 자녀에게서 나의 영광을 영영히 빼앗는도다
10 이것이 너희의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
자 이럴 때 가서 사람이 만일 그럴 때 이런 악한 시대에 진실한 이야기 정직한 이야기 하면 다 듣기 싫어하고 사람이
11 사람이
무슨 코메디언 같은 목사가 가가지고,
허망히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썩을 대로 썩어 가지고 진실하고 정직한 말을 듣기 싫어하고 맨 코메디 같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면 백성이막 박장대소하고 좋아 한다는 겁니다.
그 교회가 썩었다는 증거입니다. 그게 다.
12 야곱아 내가 정녕히 너희 무리를 다 모으며 내가 정녕히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그들을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 양떼 같게 하며 초장의 양떼 같게 하리니 그들의 인수가 많으므로 소리가 크게 들릴 것이며
13 길을 여는 자가 그들의 앞서 올라가고 그들은 달려서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리로 좇아 나갈 것이며 그들의 왕이 앞서 행하며 여호와께서 선두로 행하시리라
자 이 차라리 그 북 왕국은 지금 망했잖아요?
북 왕국은 이미 망했는데 그래도 이스라엘 무리에 남은 자는 그래도 하나님께서 모으실 날이 있을 것이다.
반면에 유다가 하는 걸 볼 때 유다가 전혀 북 왕국 보다 나은 게 없고 나중에 그 에레미야서를 보면요 같은 시대 얼마 지나서 보면요 유다가 멸망 할 때 하나님 말씀 보면요 북 왕국 사마리아는 유대의 죄에 절반도 범하지 않았다.
그래서 예레미야 때 하나님의 심정은 차라리 지금 심정 같으면 사마리아가 오히려 회개하고 돌아오면 받아 줄 마음이 있다고 할 정도로 유다가 타락을 합니다.
여러분 그 오늘날 도시 교회 가서 보면요 노래하고 춤추고 워십 댄싱하고 교회가 다 미쳐 나가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은 지난번에 우리가 호세아서 9장 1절에 본 대로 이방 사람처럼 뛰놀지 말라 그래요.
지금 뛰놀고 노래하고 춤추고 할 때가 아니라 울어야 할 땝니다.
우리 사회를 볼 때 얼마나 빠르게 잘못 돼가고 있는지 여러분 지난 8년 동안에 한국의 자살 율이 OECD 국가들 중에 연 8년 동안 연속 1위입니다.
한국 자살 율이 세계 최고.
여러분 사람들이 왜 자살 한다고 봅니까?
자살은 두 가지예요 제가 볼 때.
첫째 학생들 자살이 있습니다.
그거는 부모님의 욕심 때문에 그래요.
부모님들이 지나치게 아이들에게 성적을 강요해 가지고 아무리 노력해도 기초가 안 되어 있는데 그게 됩니까?
학교에서 수업 방식이 잘못 돼가지고 알았나?
그러면 아는 놈 40명 중에 5명도 안 되는데 알았나 하면 예! 하니까 진행 나가 버리는 거예요. 다.
그러면 그 35명은 모르는 겁니다.
안 것도 아니고 그냥 무조건 예1 한 거야.
그렇게 전부 기초도 없이 진도 나가 버리면 그 다음 공부 안 됩니다.
근데 엄마 아빠는 막 그냥 닦달하고 뭐 그러니까 애들이 자살하는 거야.
오늘 아침 인터넷 신문에 보니까 또 아이가 얼마나 그만 공부를 못하니까 어디에 빠지나, 공부 하는 사람은 공부에 빠지는데 공부 못하는 사람은 뭐 어딘가 빠질데가 있어야 사람이 삽니다.
그래서 빠지기 좋은데가 스마트 폰이야.
거기 빠져 가지고 맨 날 이러고 있는데 아빠가 보다가 눈에 천불 나가지고 그걸 빼앗아 버렸어요.
그랬더니 바로 그날 학교 갔다 와서 학교에도 유서 써놓고 집에 와서 유서 쓰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가지고 스마트폰 빼앗아 버렸다고 컴퓨터 못하게 한다고 자살 한 거야.
자 이렇게 청소년 자살은 전부 공부 때문에 기초가 안 돼가지고 노력해도 따라 갈 수 없기 때문에 자살 합니다.
그 어른들 자살은 왜 할까요?
자 청소년 자살 율도 한국이 제일 높고 어른 자살 율도 제일 높고, 그래서 자살 율이 세계1위인데 어쩌다가 우리가 이리 됐습니까.
저는 아내는 바라는 게 많고 자식을 공부를 시켜야 되고 생활도 해야 되고 집세도 나가야 되고 그런데 사업은 망해가 부도 나버리고 뭐 빚을 져가지고 빚을 갚으려고 하니까 갚을 수가 없어 담보가 없는데 은행에서 빌려 줍니까?
그런 경우 사채시장 갑니다.
사채시장 가면요 사채시장에 여러분 우리 성도들 사회의식이 얼마나 되는가 한번 물어 봐요.
지금 한국의 사채 시장에 금리가 얼마쯤 되는 거 같아요.
모르면 천만 다행입니다.
사채를 안 내 봤단 얘기죠.
저도 사채는 안 내 봤는데 제가 알아봤어요.
알아보니까 19.9%가 최합니다.
19.9%가 최하고 46.9% 까지 입니다.
19.9% 46.9% 까지가 우리나라 법이 허용 한 겁니다.
살인적인 이야기죠.
근데 그걸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승인한 겁니다.
사채 이자를 19.9%부터 46.9%까지.
그거는 이제 정상적으로 갚을 때 신용 등급에 따라서 그렇구요, 연체가 됐을 때는 56.9%에서 59.9%까지 받습니다.
60%에서 0.1% 모자라는 거야.
이것은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지구상으로 법적으로 보장된 최고이율입니다.
제가 알아본 대로는 그래요.
근데 그게 누가 허용 한 거냐?
정부와 국회의원들이 법을 만드는 게 그래.
그러면 정부의 힘 있는 사람들 국회의원들 돈 있는 사람들이 전부 사채놀이 하고 있다는 얘기죠.
진짜 돈 있는 사람들은 은행에 안 맡깁니다.
은행에는 맨 우리 같은 서민들이 혹시나 싶어서 아껴서 모아 들어간 것이고 대게 사채 시장에서 사채놀이 하는 거야.
저축은 솔로몬! 뭐.
그 부도났죠. 또.
부산 저축은행. 시티파이넨셜,
이런 게 전부 다 연체가 되면 59.9%, 64.9% 막 이런 게 나와요.
그래서 자살 한다고 봅니다.
여러분 이 제가 자본주위에 대해서 늘 그런 뭐 부정적인 얘기 자주 해서 여러분 뭐 질력 났는지 모르겠는데 여러분 자본주위에 최고 잘 핀 꽃을 갖다가 주식시장이라 그래 보통.
자본주위의 꽃이 주식시장에는 자본주위의 독버섯이 사채시장입니다.
사람 잡는 거거든요?
제가 알아본 대로는 독일이나 프랑스 같은 는 사채시장의 이율이 일반 그 제1 금융권 이율의 배 정도 됩니다. 배.
그래 우리가 일반 금융권에서 보통 5% 6% 정도, 5% 6% 정도 하죠?
그것의 배니까 12%정도 10%정도가 독일과 프랑스 같은데 사채 이율입니다.
그게 선진국 아닙니까?
일본은, 일본도 한 배 정도.
일본도 그보다 조금 높습니다.
일본은 최고 높은 게 20%입니다. 사채가.
20% 정도 12% 20% 됩니다. 일본이.
근데 우리만 어찌해서 40% 59%까지 가냐고.
1000만원 내 쓰고 1년 만에 1600만원 갚아야 돼.
어째서 이런 일이 버섯이 합법에,
그런데 그 열린 우리당이란 당 때 그걸 40%까지 낮추자 했다가 혼이 나고 열린 우리당이란 것도 그래.
그 서민을 생각 한다는 당도 40% 안을 내 놨었고 그 때 민주 노동당 이란 게 25% 내 놨어요.
그것도 높은데, 그 정도로 우리 사회는요 세계 자본주의에 가장 썩어빠진 독버섯이 가장 잘 피어난 데가 한국 이란 나라요.
악한 놈들이죠.
제가 대통령이 되면 뭐 될 일도 없지만요 사채놀이 하는 사람들 몽땅 잡아다가 돈에 파묻어 가지고 돈 가지고 꼭꼭 씹다 죽게 밥도 주지 말고 말이야.
그렇게 해야 됩니다.
여러분 성경에는 어떻게 하라 돼 있느냐.
사람에게 돈을 빌려 줄 때 네 동족이라면 이자를 받지 마라.
그 다음에 원금도 6년 동안 최대한 빛을 진 사람은 갚도록 노력하고 만약에 7년이 되도 못 갚거든 그냥 탕감 해줘라. 그냥.
그래서 패자라도 부활 될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겁니다.
6년만 지나면, 아니면 못 갚으면 자기가 몸을 가지고 떼우든지 그러면 몸을 가지고 떼운다 할지라도 6년간 부려 먹었으면 좀 풀어줘라.
사람이 평생에 빚만 지고 어떻게 사냐?
이게 성경의 율법이거든요?
그래서 오늘 우리 사회가 하는 이 자본주의에 악한 이 독버섯 같은 그런 법과 성경을 보면요 정말 하나님이 이 서민들과 약한 사람 가난한 사람을 얼마나 생각 하는지가 보이지 않습니까?
오늘 아침에 제가 그게 기뻐해야 될지 슬퍼해야 될지 모르는 그런 뉴스를 봤습니다.
저는 잘 모르는 분인데 한국의 영화감독이 김기덕 감독이란 분이 그 베니스 영화제에 황금사자상을 받았다고.
그 최고상이거든요?
베를린 영화제하고 칸느하고 그 베니스 영화제가 세계 3대 영화젠데 그 3대 영화제에서 한국 감독이 아마 황금사자상 최고 상 받은 거는 처음 일 거예요.
근데 그 내용이 뭐냐 하면요 그 피에타라는 영화, 피에타.
피에타 영화 보니까 아들인지 남편인지 모르지만 어떻든 여자가 마치 마리아가 죽은 예수님 시체 안고 이렇게 안고 서있는 거예요.
그래 짐작하기로는 이 자본주의에 독버섯 같은 사채시장에 시달리다가 한 사람이 죽었겠죠.
뭐 영화 그 뭐 제가 좀 한국 어떤 극장에 개봉 되면 찾아가서 볼 참인데 재미는 되게 없답니다.
재미는 없는데 작품성이 인정이 된 거라.
여러분 근자에 들어와서 한국의 영화나 한국의 드라마나 이런 것들이 세상 사람들 전혀 알아주지 않다가 갑자기 알아주는 시대가 됐어요.
무슨 뭐 싸인가 하는 애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춤을 추는데 또 1억 명이 봤다나. 어쨌다나.
세상이 다 미친 거 같아. 그렇죠?
그래서 또 교회에서 전부 그 싸이 춤을 다 따라 춘다네 또. 교회가.
그래서 오빠는 교회 스타일 그러면서.
세상이 참 이상하게 미쳐 가는 거 같에.
그래 왜 한국 영화가 세상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는가 하는 걸 저 나름대로 뭐 깊이 생각 한 거는 아니고 확인도 해 볼 수 없고 짐작인데 외국에서 만든 영화 보세요.
전혀 요세 뭐 그 뉴에이지 영화 이런 거 봐요.
이거 전부 다 이제 그 환타지 영화 아니면 뭐 SF영화 이런 뭐 사람인지 괴물인지 공룡인지 죽어도 또 살아나고 막 이 전혀 거기는 어떤 그 리얼리티가 없고 휴머니티가 없어요. 전혀.
그래 인간성도 없고 사실성도 없고 전부 말도 안 되는 그렇게 영화 할 내용이 없는지.
한국 영화를 보면 그 우리 사회 실제적으로 아픈 곳을 찝어 내는 그런 소재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고 또 다른 나라 사람들은요 일찍부터 그냥 다 정서가 매 말라서 감성이 없습니다.
대부분 그 영화나 연속극이나 봐도.
중국 사람들 맨 날 휙휙 날아다니지, 정신이 있어야지 그래 가지고.
근데 한국 영화는 그 가정에서 일어난 잔잔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그 정말 그 감성이 있다니까 진짜.
그래서 모든 사람이 감동을 한다는 거야.
한국 사람들의 정서가 저렇게 풍수한가 하고 감동을 받아 가지고 이제 인정을 받는 거죠?
근데 그거마저도 빨리 깨지면서, 여러분 이 근자에 일어난 이 성폭력, 성추행 뭐 이거 걷잡을 수 없잖아 지금.
그래서 제가 오늘 뭐 우리 사회를 돌아 볼 때 정말 노래하고 춤출 때가 아니라 정말 울어야 할 때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지금 어린 세계에서 출산율 최하위.
그러니까 온갖 나쁜 거는요 세계에서 다 1위입니다. 우리가.
그래서 어제 그저께 세계에서 무슨 어디서 그런 걸 조사 했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에서 가장 그 제수 없는 나라, 기분 나쁜 나라가 무슨 나라냐 하니까 또 그게 한국하고 일본이 1, 2등 했어요.
한국이 1등 하다가 일본에 뒤쳐졌어요, 어제까지는 또.
내일 가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아르헨티나에서 2000년돈가 2001년돈가 그때 조사 했는데 세계에서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민족이 어느 민족이냐고 했더니 짚시가 1등 하고 한국이 2등 하더라고.
아르헨티나 한국이 간지 20년 체 안 되는데 그 20년 사이에 얼마나 악한 짓 했는지 그래.
1999년도 인도네시아에서 책이 나왔는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간 책이 한국 놈 개새끼란 책이야.
어쩌다 우리가 이리 됐습니까.
저는 뭐 어디 가서 외국에 오래 살아 본 적도 없고 잠간, 잠간 들러서 이렇게 사람들 만나보고 이제 이런 정돈데 그래 가보면요 국민들이 대체로 볼 때 눈물겨울 정도로 착하고 어리석고 그래요. 착하고.
한국 사람들은요 어리석은 사람도 없고 착한 사람 별로 없습니다.
다 뭐 얼마나 똑똑하고 얼마나 말 많고.
진리만 모를 뿐이지 세상에 모르는 게 없고 아는 게 없고 그래요.
하여튼 이상한 민족이야.
그래서 세계 모든 사람으로부터 미움 받는 민족이 한국 사람이야.
청소년 들은 음식을 가릴 줄 몰라서 주의력 결핍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술과 담배와 관음증에 걸려서 전부 미쳐가고 있습니다.
대학의 학비가 너무 높아서 대학생들이 또 자살하는 율이 또 세계 또 1윕니다. 세계 1위.
대학을 졸업해도 엘리트 몇 명만 정규직이 되고 나머지는 전부 일평생 취업도 안 되거나 비정규직 노예로 전락해 버립니다.
용돈 벌이도 못하면서 전부 또 스마트폰은 가지겠다고 또 설쳐 데니까 이것도 참 보통 일이 아니죠.
청년들은 결혼을 안 하거나 못하거나 해도 늦게 하거나 아이를 낳지 않거나 아이를 낳지 못합니다.
자녀가 태어나지 않으면 나라는 물론 민족이고 교회고 아무 희망이 없는 거죠.
내분비 교란 물질로 인해서 남자 아이들이 전혀 정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 정도로 사회가 썩어 가는 거죠.
여자 아이들은 생리통이나 자궁 내막증 자궁근종, 자궁 암, 유방 암, 이런 걸로 막 제가 한 주일에 한 건 정도 두건 정도 이렇게 암이 걸려서 수술하게 된데요, 목사님 기도해 주세요.
그 기도한다고 암이 낫나 그래 암 안 걸리게 살아야지.
너무 그러니까 그 전부다 기독교인들인데 암이 걸리는 거야 전부 다.
결혼을 해도 아파트나 주택을 하나 마련 하려면요 반평생을 바쳐야 돼.
지금은 전도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믿었던 사람까지 교회를 막 떠나는 뗍니다.
우리 에스라하우스 홈페이지 에는요 그 출석하는 교회 이름을 쓰는 란이 있거든. 회원 가입 할 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나가는 교회는 없습니다.
나가는 교회는 없지만 목사님 그 시디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회원 가입을 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 남아있는 성도들에게 교회가 성경을 갸ㅏ르치지 못하고 있고 성경을 안 가르치고 못 가르치고 잘못 가르치고 더디게 가르치고 엉터리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일반교회에서는 10년을 교회 다녀도 66권 중에 단 한 권도 없는 그런 청년들이야.
청년들이 성경만 모르는 게 아니라 이제 찬송가도 모릅니다.
CCM 하느라고 찬송가 배워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예배 시간에도 아예 그냥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영광송이 아니라 그냥 자기만족적인 노래를 불러 가지고 노래 불러. 노래.
청년들이 역사도 모르고 현실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고 가치관도 없고 기독 청년들이 철학도 없고 생각할 줄도 모르고 분별력도 없습니다.
교회는 신앙도 없고 소망도 없고 사랑은 이미 식어 버린 지오래 됐습니다.
지금의 교회는 예수교도 아니고 그리스도 아니고 거의 목사교로 전락해 가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1천 번제 3천 번제 5천 번제 1만 번제 지금 최근까지 10만 번제까지 나왔어. 10만 번제.
울산에서 나왔다는데 10만 번제.
온갖 술수를 다 써서라도 헌금 짜내기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이 오늘 한국 교회 작태입니다.
전국의 교회들이 갈등이 끊어지지 않고 갈등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뭐 제자교회나 스승 교회나 뭐 소망교회나 소망 없는 교회나 똑같아 전부 다.
전부 교회가 원로 목사하고 담임목사하고 싸우고 목사, 장로가 싸우고.
교회가 귀신들의 난장판이 되어도 분별할 목사들이 없습니다.
사이비 언론들은 온 국민의 눈을 감기고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언론들은 이미 대기업 광고주들의 전유물이 돼버렸습니다.
언론사들은 대부분 가진 자들의 편에 서서 떠들고 있습니다.
사이비종교와 이단 종교가 끝도 없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교회 집회 문화는 품위가 없고 소란한 소음으로 가득 차버렸습니다.
진리를 잃어버리고 소리만 남아있고 복음이 아니고 소음만 남아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에게 아예 교육을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형교회들이 분별력이 없어서 비본질적인 프로그램을 가지고 성도들을 괴롭힙니다.
제가 볼 때 아주 성도들을 피곤하게 만들고 있어요.
세속주의 물질주위 업적주위 성공주위 신비주위 기복주위로 변질되고 타락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거짓 방언과 신비주위로 빠르게 변질되고 있습니다.
페스트 푸드, 정크 푸드, 그런 잘못된 음식 인스턴트식품 때문에 청소년들의 혈액이 빠르게 오염 되고 있습니다.
죽도록 노력해서 일궈 논 기업들이 다국적 기업으로 이미 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이익배당 우선주가 70%이상 넘어가 버렸습니다.
우리 게 아닙니다. 이미 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수입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치인들과 법조인들이 부패하여 끝없이 타락을 일삼고 있습니다.
정부가 대북 관계를 잘못 해가지고 두만강 건너편에 중국군 주력부대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선 청진지구 쪽에다가 중국이 대기업체가 지금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황금평이란 땅에다가 중국이 기업주를 세우고 이제 여차하게 되면 중국이 자국기업체를 보호 한답시고 중국 군대가 밀려 와도 아무도 막아 낼 수 없습니다.
한국도 막아내지 못하고 일본도 막아내지 못하고 미국도 핵전쟁 할 수 없을 거 아니요.
북한 땅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북한의 아이들은 영양실조로 아예 키가 자라지 않습니다.
150 미만이 수두룩합니다. 사람들이요.
또 모든 신학대학에서 성경을 아예 가르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교육에서도 교리 강좌도 성경 강좌도 사라졌습니다.
성도들은 배우는 열정도 대체적으로 없기 때문에 가르칠 수가 없어요.
배우려고 해야 가르칠 텐데 배우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성도의 지적 욕구를 채워주지 못합니다.
교회 행사 대부분이 이벤트 중심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 교육이 전문화 집중화 표준화가 되지 않고 제멋대로 나름대로 그냥 가르치는 교회가 됩니다.
교회 학교 교육이 흥미 위주로 흐르고 있고 깊이도 없고 일관성도 없습니다.
부흥회 사경회 세미나 등이 집회보다 아무 의미가 없고 심도가 없습니다.
아주 뭐 얍삽 한 걸 가지고 하나도 소개 할 만 한 게 없어요.
설교하는 목회자의 설교에 일관성도 없고 내용도 없습니다.
목사들이 성경을 과잉 해석해서 본래 뜻이 전달 안 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서울의 삼일 교회에 목사가 새로 부임 했는데 그 설교 내용을 집회하고 설교가 이어졌는데 그 내용을 갖다 들어 본 어떤 에스라 맨이 이게 맞는지 해석이 맞는지 줄줄이 담아서 편지를 한 다섯 번 여섯 번 보냈는데 하나도 안 맞는 겁니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 하는데 얼마나 말을 잘하는 지요 온 교회가 그 뭐 마치 뭐 홀린 거 같아. 보면.
동영상 우리 홈페이지에 소개 해 놨습니다.
성서 한림원 홈페이지 가보면요 그 삼일교회 그 목사 새로 부임한 목사가 성도를 놓고 어떤 헛소리 하는지 그 네 개가 나와 있는데 아찔할 정돕니다.
아찔해.
설교하는 목회자의 설교의 일관성이 없습니다.
농어촌 작은 마을에 죽어가는 노인들에 대해서 아무 대책이 없습니다.
교회는 언론이나 첨단 정보 매체 활용을 이단에게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단 사이비는 막 방송국 공개홀을 빌려 가지고 대형 집회를 합니다.
기독교의 신학자 목회자 그리스도인의 환경 의식도 아주 희박합니다.
많은 설교자들이 성도들이 식상해 하는 예화 진부한 이야기를 가지고 성도들을 가지고 놀고 있는 거예요.
교회에서 성도들이 궁금한 것이 있어도 질문하고 대답하는 문화가 없습니다.
기독교 티브에 등장하는 영상 설교와 내용이 아무 권위도 없고 품위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찬양이 마음속에 우러나오는 찬양이 아니라 억지 찬양에 불과 합니다.
성도들의 삶 속에 진리도 없고 교리도 없고 윤리 의식이 희박 합니다.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삶에 신조도 없고 지조도 없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성도에게 지나친 부담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여지없이 무시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출산율이 세상 사람들과 똑 같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의식이나 성도들의 가정을 위한 어떤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
성도들의 삶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고 많은 교회들이 선교 의식이 희박하고 대안도 없고 대책도 없고 그냥 청년들 기분 맞추기 위해서 교회 예산 가지고 단기 선교회 몽땅 갖다가 선교 현장을 개판 만들어 놓고 선교사가 뒷감당 못하게 해놓고 돌아옵니다.
모든 선교사 제가 만났던 모든 선교사님은 제발 단기 선교는 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를 후원하는 교회가 오니까 오지 말라고도 못하고 하는데 왔다 갈 때마다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성경을 통전 적으로 보지 못하고 요절 몇 절 가지고 암송 하면서 평생을 보내고 맙니다.
대부분이 목사들과 성도들이 율법의 의미도 모르고 있고 종말론도 모르고 있습니다.
구약도 모르고 미래도 모르고 그냥 현실적으로 복 받는 거 밖에 모르는.
작금의 교회 집회 문화에 실망하여 성도들의 기대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어딜 가도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향기를 기대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서 중직을 맡은 자들도 인생 경륜과 신앙 소양이 너무 부족 합니다.
교회들의 홈페이지를 가서 보면 정보화에도 세상보다 뒤지고 있습니다.
농촌 교회들의 생활 보장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고, 성도들의 의식이 종교적 이기주의로 치우쳐 있습니다.
성도들의 가정에 경건한 자손이 태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미션 스쿨들이 선교적인 사명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세대학교가 기독교 대학에서 벗어나서 선교를 포기하고 선교는 악이라는 거야.
남의 종교를 갖다 침해 하는 거다.
지금 그게 말썽이 나가지고 지금 학교가 많이 시끄러운 거 같아요.
이대 같은 데는요 이대 여자 총장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하는 것은 성 편향적이다.
그래서 하나님 어머니 라 해야 된다.
그런 정도로 타락 한 겁니다.
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사회에 대하여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에 대하여 전혀 배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가정에서 자녀에게 성경 교육이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횡적인 선교도 잘 안 되고 있고 종적인 선교, 자기 자녀에게 진리가 전수 되지 않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국내 선교 중요성을 인식하는 목회자는 거의 없습니다.
했다 하면 해외 선교 단기 선교에서 해외 막 관광 하고 나들이 하고 교회 돈 가지고 그런 추태를 부리고 있는 겁니다.
성도들의 세속화가 타 종교보다 월등히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속에 하나님의 면전에서의 삶이란 의식이 전혀 있지 않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을 이기는 성도를 길러내지 못하고 있고 잘못된 기도원과 신비주의가 기독교 품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교계의 권위는 어른도 없고 있어도 아무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교회와 가정에서 자녀들에 대한 징계가 거의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성 윤리가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고 그리스도인의 육체적인 건강 상태도 불신자와 차이가 없습니다.
기독 정치인이나 경제인들이 도덕적인 수준이 불신자와 아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목회자들이 젊은 사람들에게 사명의식을 심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사회에서 전혀 빛과 소금이 되지 못하고 있고 교회가 계명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사랑을 배울 곳이 없습니다.
교회가 사탄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기 때문에 사탄에게 그냥 속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신학은 인본주위로 가고 있고 교회는 신비주의로 물질주의로 치우치고 있습니다.
문서 선교회도 이단과 사이비 종교보다 뒤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목사들이 부흥강사라고 설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근면, 검소, 절약, 절제의 삶을 볼 수 없고 전부 다 명품만 가지겠다고 설치고 다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서 전혀 경건한 그런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많은 사역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영적인 분별력이 모자랍니다.
자녀를 기르는 부모들은 공교육보다 사교육비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잘 한 거 딱 한 가지 있습니다. 헌금입니다. 헌금.
헌금은 뭐 온 세계 어느 나라 보다 잘합니다.
그리고 CCM만 세계에서 제일 잘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CCM을 미국서 수입 해다가 다시 미국으로 역수출 합니다.
그 외에는 뭐 하나도 제대로 하는 게 없어요.
호세아 선지자의 말씀이나 미가 선지자의 말씀이 다 나라가 망국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을 때 노래하고 춤 출 때가 아니라 울어야 할 때라고 외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우리 성도들 보고 이런 말 해봐야 별 뭐 그런 사회에 영향력이 있겠습니까만 우리가 지금은 깊이 생각하고 또 하나님 말씀을 귀를 기울이고 뭐 우리가 이렇게 외친다 해서 한국교회가 변한다는 희망은 보이지 않고 해마다 한 해에 한국 기독교는 50만씩 줄고 있습니다.
50만에서 60만이 줄고 있는데 그래도 줄어도 우리 샤론교회에서 성경을 배운 사람들은 그런 영향을 받지 않고 세상 풍조가 나날이 갈리어도 변함없는 진리에 서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머지않아서 우리 다른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는 악한 종교다, 이런 말을 듣게 될 것이고 기독교인처럼 이제 나중에 짐승의 표나 무슨 666이나 무슨 베리칩이나 안 받겠다는 것은 사회악이다.
이렇게 내 몰리는 시대가 얼마 안 가서 올 겁니다.
머지않아서 그런 날이 옵니다.
미국에서는 이제 그 성탄절을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안 되게 돼있습니다.
그게 종교 편향적이라는 거야.
자 이렇게 해서 이제 머지않아서 적그리스도가 온 세상을 지배하는 그런 문화가 올 텐데 그때는 우리가 이 세속적으로 나가던 교회가 이제 적그리스도와 야합 되는 걸 보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고 이제 샤론교회 성도들처럼 거기 가담하지 않은 사람들은 크게 어려움 당하는 시대가 올 겁니다.
제가 미리 이야기 합니다.
근데 미리 우리가 이런 걸 알고 대비하고 거기 물들지 않도록 마음에 준비하고 있어야지 예수 믿으면 잘 된다 복 준다, 그런 거만 늘 듣던 사람들은요 그런 날이 닥쳐오면 크게 당황하게 될 거야.
예수 믿고도 불이익 당하지 않고 어려움 당하지 않는 이 시대는 없었습니다.
요 한 2-30년 사이에 어떻게 기독교에 아무 핍박이 없는 시대거든요, 지금요.
이상할, 마치 폭풍전야처럼.
그러나 임산한 여인에게 해산 고통이 갑자기 임함처럼 어느 날 갑자기 그리스도인들은 참된 진리를 가지고 고수하려는 사람들은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겁니다.
그럴 때를 위해서라도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한 눈 팔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정통히 공부해서 특히 미가 예언자, 또 이사야 예언자 이런 말씀을 새겨 들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아버지
오늘 하나님의 사람 미가가 사빌 거민들에게 그리고 사아난 거민, 베레셋 거민 마롯과 라기스와 가드, 모레셋 거민들에게 티끌에 뒹굴면서 울어야 한다고 외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힘 있는 사람들이 약한 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부자가 돼가지고 그것이 복 받은 거처럼 스스로를 속이면서 착각 하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그 민족의 머리 위에 곧 산의 높은 곳에 임하게 될 때 그들이 불 앞에 밀처럼 비탈로 쏟아지는 물처럼 녹아 흐를 것을 예언하는데도 그 예언자의 입을 틀어막으려고 했던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아보지 지금이야 말로 미가 때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교회가 부패하고 타락하고 변질되는 어려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끝까지 변치 않는 마지막 순간까지 변치 않는 진리에 서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