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형 패턴을 손을 좀 본다고 시간이 조금 걸렷네요..
이전 패턴은 볼집이 조금 좁고 그래서 약간 가죽이 더 들어가더라도
넓혀 보았습니다..시베이라 벌판은 아니더라도 넓직하니 좋습니다.
제방끈도 한줄 싱글로 진행을 했는데요..
부드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진행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항상 회원님들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글러브를 만들다 보면
왜 이렇게 주문하셨는지.. 이해가 간답니다..^^
즐감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요즘 백핑거쪽에 끈 돌림을 많이 요구하시는데요..
제생각에는 나중에 글러브 사용하시다가 이부분은 충분히 넣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처음 제작 할때 부터 넣어 두시는게 모양이 이쁘게 잡힌답니다..^^
첫댓글 제 꺼네요^^
탄색 끈과 옅은 오렌지, 베이지... 색깔 톤이 비슷비슷해서 오더내고도 막상 완성되어 나왔는데 별로면 어쩌나 고민많이 했었는데...
사진 보니 그런 생각을 싹 지워버리게 만드네요...
얼른 받아보고 싶습니다^^
제품은 오늘 발송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민 많이 하시면서 주문하셧는데..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하나 맘에 걸리는것은 가죽이 부드러워서 제방끈이 약간 역할을 하지 못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너무 부드러워지면 그때 구멍 한번 다시 뚫어 보도록 하죠..^^
세인트볼퐉은 정말 새로운 형태의 글러브제작 시도는 세계에서 제일입니디...글러브 이쁩니다...사장님 부자되세요
으악 이것도 너무 이쁘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