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명회 와 북원의 협조와 이들의 계획
무당산에 보낸 첩자로 부터 우리가 칠 무당파 아미파 화산파 형산파 장문들이 무당파에 모여 회의를 열었다는 구나 주작은 영주님
을 막을려고 놈들이 참으로 애를 쓰는 군요 요서악마가 영주님 준비는 어찌되었냐 예 영주님 준비는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번일암
이 영주님을 뵙습니다 음 가이샤님 북원의 군대가 당도했습니다 그래 들어라 그말에 북원의 장수가 타타타 다각 다각 병사들을 이끌고 들어왔다 관부사요 화명회의 강룡대주요 어서오시요 영주 대칸으로 부터 서신이요 내가 전하죠 탁 타타 영주님 스윽 가이샤는 그것을 받아 차르륵 서신에는 가이샤 자네와의 약조에 따라 북원의 용장인 관부사와 정예 용사들을 보냈네 자네가 보낸 군량미는 아주 좋네 며칠내로 다른 장수들이 그쪽으로 갈것이네 무림의 지배를 이뤄보게 다읽은 가이샤는 돌려줘라 예 여기 관부사에게 예
북원의 대칸께서 군대와 장수로 지원해주니 감사할 따름이오 그쪽에서 많은 군량미를 보내준 덕분에 우린 명나라와 대적할수 있게
되었소 서신에 나외에도 며칠내로 세 장수가 군대를 이끌고 총타로 올거요 그때 비단옷을 입은 여인이 욌다 타타타 관부사가 군주 관장군 오랜만이오 가이샤가 철현호법 영주 한편 북경 밖 북원과 명나라 경계 왕상이 명나라 군영이 주둔해 있었다 전경이 장군 왕상은 전장군 예 국경 밖 상황은 어떻소 예 정찰병을 보냈는데 놈들의 공격은 아직까진 없다합니다 그래 국경 부근 왕장은 주위를 순
찰하고 있었다 척 척 척 척 강상자 예 장군 본영에 돌아간 즉시 군사들에게 휴식을 취하라 예 황궁안 왕순 왕빙은 자리에 앉아 의논하고 있었다 왕빙 자네 요즘 말야 북원 놈의 상황이 심상치 않은 것 같아 왕빙 역시 나도 그래 몇년전에 남옥 대도둑이 몽골을 박살내어 대승을 거두었는데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 세력은 전력을 회복한것 같아